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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마사 스타우트 지음, 이원천 옮김 / 사계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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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마사 스타우트 / 사계절

 

 

 

 


고도로 발달한 현대 사회의 소시오패스 문제, 결국 인간의 양심 문제!
옳은 일이든 아니든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는 상사? 가족을 트로피처럼 여기는 아버지?
아무런 동기도 이익도 없이 나를 괴롭히는 동료? 죄책감도 미안함도 없이 내게 기생하는 남편?
이런 이들이 소시오패스다. 그들에게 피해를 입은 건 내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훨씬 좋았겠다.
사회가 발달할수록 더욱 발현하기 쉬운 소시오패스, 그 문제를 대비해보자.

 

 

 

 

 

 


마사 스타우트
하버드의과대학의 정신과 교수로 재직하는 심리학자.
보스턴에 있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임상 업무를 보조하거나
자신의 진료소에서 심리적 트라우마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고통받는 환자를 직접 치료했다.
뉴욕의 뉴스쿨대학교의 대학원을 비롯해 윌리엄제임스대학, 웰즐리대학 등에서 심리학을 가르쳤으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파라노이아 스위치", "정상이라는 미신" 등이 있다.
최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후속권으로
"Outsmarting the Sociopath Next Door: How to Protect Yourself Against a Ruthless Manipulator"를 출간했다.

 

#이토록친밀한배신자 #마사스타우트 #사계절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TheSociopathNextDoor
#심리학 #인간관계 #범죄심리 #소설같은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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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 사람과 동물의 윤리적 공존을 위하여
셸리 케이건 지음, 김후 옮김 / 안타레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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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 셸리 케이건 / 안타레스

 

 

 


사람과 동물의 윤리적 공존을 추구하는 죽음의 철학자의 질문!
내 인생은 돼지의 삶보다 가치 있는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잘사는 윤리적 공존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할까?
이제 지구상에서 가장 월등한 존재로서의 인간이 추구해야 할
'삶의 참된 가치'를 되새겨볼 시간이다.
오늘날 동물윤리 분야의 지배적 견해에 강력한 반론을 제기하는 동시에,
사람과 동물의 도덕적 차이를 철학적으로 살핌으로써
‘무엇이 인간을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드는지’ 곱씹게 하는 책.

 

 

 

 

 

 

 

셸리 케이건
예일대학교 철학 교수(사회사상·윤리학).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1976년 웨슬리언대학교 철학부 졸업.
1979년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1982년 박사학위를 취득.
피츠버그대학교,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위촉됐다.
대표 저작 《도덕의 한계》와 《규범윤리학》은 전세계 유수 대학에서 철학 교재로 채택하고 있으며,
《응보의 기하학》은 미국출판협회가 수여하는 프로즈상 철학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열린예일강좌 최고 인기 강연인 '죽음'을 기반으로 한 책 《죽음이란 무엇인가》로
한국에도 '죽음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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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수사단
주영하 지음 / 스윙테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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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수사단 / 주영하 / 스윙테일

 

 

 

 

 

 

 

현실 가족의 생활 밀착형 미스터리, 제3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 금상 수상작!
전세금을 날려먹고도 세상 당당한 동네 오지라퍼 엄마 오희례,
10년째 미스터리 소설 작가를 지망만 하고 있는 큰누나 백진주,
한때는 동네 여신이었지만 지금은 세 번째 이혼 위기에 처한 작은누나 백현주.
왠지 세 여자 앞에만 서면 자꾸만 작아지는 강력계 엘리트 형사 백현호까지.
세 여자가 백현호의 집으로 무작정 밀고 들어온 날, 콩가루 가족의 불협화음 가득한 공존이 시작되는데...

 

 

 

 

 

 

 

 

 

 

 

 

주영하
다산북스 판타지 웹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시간의 계단"을 출간했다.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에서는 "행복배틀"이 당선되었다.
"콩가루 수사단"은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한
제3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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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마음
이두온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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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마음 / 이두온 / 은행나무

 

 

 

‘연쇄살인’으로 먹고사는 마을이 있다?
2번 국도와 17번 국도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
과거에는 트레일러 기사들이나 운전자들이 쉬어가는 중간 거점지였다.
그러나 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마을은 주 수입원을 잃는다.
그리고 이곳 평원에서 살해된 마을 젊은이들의 시체가 발견되는데...
소설가 정유정·미야베 미유키 극찬!

 

 

 

 

 

 

 

 


이두온
본격스릴러 소설을 쓰는 여성 작가.
작품으로 "시스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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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초판본, 양장)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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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초판본 / 존 윌리엄스 / 알에이치코리아

 

 

 

 

 

 

왜 문학 애호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인생 소설'로 꼽는 걸까?
농부의 아들 윌리엄 스토너는
새로운 농사법을 배워오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농과대학에 진학한다.
대학에 들어갈 때 으레 품게 되는 환상도 낭만도 없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2학년이 되어 필수과목인 영문학 개론 수업에서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한 편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데...

 

 

 

 

 

 

 

 

 

존 윌리엄스
1922년 텍사스 주 클락스빌 출생.
덴버대학교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 미주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덴버대학교에서 30년 동안 문학과 문예창작을 가르쳤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미국 공군 소속으로 참전하는 동안
첫 소설 "오직 밤뿐인"의 초안을 작성했다.
이후 "도살자의 건널목", "아우구스투스", "The Broken Landscape" 등
네 편의 소설과 두 권의 시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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