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에세이 #조국 #디케의눈물

오늘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님의 [디케의 눈물] 소개해드립니다.
[디케의 눈물]은 정의에 대한 조국 전 장관님의 고뇌와 철학을 담고 있는 책이라 공감도 많이 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의 개혁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연대하기 위한 노력 역시 중요함을 얘기하는 책이에요. 지금 시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여러 가지 과제를 던져주기 때문에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 필독서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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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알렉시스 플레밍의 [작은 새명은 없다]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분들이 읽어보셔도 너무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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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김숨 [잃어버린 사람]
김희재 [탱크]

이번 7월에 출간된 가을에 읽으면 좋은 한국소설 3권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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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들야학에서 장애인권운동을 하다가 지금은 인권운동기록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홍은전 작가님의 [전사들의 노래] 소개해드립니다.

6명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님이자 장애운동 활동가의 인터뷰를 통해 용기와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 전사들의 노래홍은전 지음, 훗한나 그림, 비마이너 기획오월의봄 2023-04-20장바구니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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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잘 읽은 책 2권 소개해드릴게요.
미셀 렌트 허슈의 [젊고 아픈 여자들]과 이라영, 전범선 작가님의 [살리는 맛]입니다.
[젊고 아픈 여자들]은 사회가 바라는 젊은 여성의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는 아픈 여성들의 불편과 차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고
[살리는 맛]은 이라영,전범선 작가님이 동물권과 비건지향에 대해서 편지로 주고받은 이야기를 모은 책입니다.

페미니즘과 비거니즘은 약한 존재를 위하는 담론이라는 점에서 교차성이 있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여성권과 동물권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책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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