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엄마입니다. (현재 애 셋이 된지 만 5년이 지났습니다.) 꿀꿀할때나 꿀같은 시간일 때나 책은 저의 안식처입니다. - 책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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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마이리뷰] 이끼 1ｌ리뷰/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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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엄마 (이메일 보내기) l 2016-10-19 21:30

https://blog.aladin.co.kr/786652121/8844378

이끼 1
윤태호 지음 / 한국데이타하우스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곡성보다 무서워서 이제야 봤다.역시나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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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마이리뷰] 『도련님』의 시대 1ｌ리뷰/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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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엄마 (이메일 보내기) l 2016-10-19 21:24

https://blog.aladin.co.kr/786652121/8844361

『도련님』의 시대 1 - 나쓰메 소세키 편 ㅣ 세미콜론 코믹스
다니구치 지로 그림, 세키카와 나쓰오 글, 오주원 옮김 / 세미콜론 / 201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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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이야기.이 분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조차도 재미있게 읽었다.나쓰메 소세키 입문서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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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우리아기 힘자랑ｌ리뷰/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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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엄마 (이메일 보내기) l 2016-10-19 15:42

https://blog.aladin.co.kr/786652121/8843515

우리아기 힘자랑 - 역도/레슬링 ㅣ 아기스포츠놀이 1
윤지선 글, 박찬우 그림 / 고인돌 / 201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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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4살 6세 아이에게는 좀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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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뽀롱뽀롱 뽀로로 행복한 10층 집ｌ리뷰/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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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엄마 (이메일 보내기) l 2016-10-19 15:20

https://blog.aladin.co.kr/786652121/8843460

뽀롱뽀롱 뽀로로 행복한 10층 집 ㅣ 똑똑 박사 에디 수학 5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재미있게 숫자 공부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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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어느 날ｌ리뷰/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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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엄마 (이메일 보내기) l 2016-10-19 00:48

https://blog.aladin.co.kr/786652121/8842350

어느 날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방글 글, 정림 그림 / 책고래 / 201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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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에게 귀여운 동물이 나오는 예쁜 그림책인 줄 알고 읽어줬다가..반전 때문에 난처했어요.아이 질문에 대답해 줘야한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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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 찾기 2016-10-19 03: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럼에도,,
아이에게 좋은 책 읽어 주셨네요..

멸종된 동식물들의 도감을 본 적있어요ㅠ 멸종위기종들의 사진도,,,
해충이란 단어도, 잡초라는 단어도 인간의 이기심의 발로가 아닌가,,,

케나다나 뉴질랜드, 호주의 학교나 거리에선 야생 곰이나 사슴, 캥거루를 볼 수 있고, 위험하니 조심하라 경고하면서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우린다는 데,,,, 국가차원이 아니라 개인 한 명 한 명의 인식이 그리 되어야,,,
˝백호˝라는 영화에서 일제의 만행을 봤어요ㅠ 우리 산에 그 많던 호랑이들을 마구 잡아들이던,, 독도 근해의 강치들과 고래들도,,,

책한엄마 2016-10-19 09:55   좋아요 1 | URL
아이에게도 이런 생각은 전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사전 지식 없이 아이가 그림만 보고 가져온 책을 읽어준 후에 제 스스로 충격이 엄청났어요.

아마도 저자들은 그런 어른 반응을 염두하고 그림을 그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이 그림책 말고 ｀이빨｀에 관한 책을 읽었어요.
코끼리 상아를 마구잡이로 잡는 어른들 탐욕을 그렸죠.그 때는 미리 내용도 알고 그림도 잔인하지 않고 적절해서 아이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마르케스 찾기 2016-10-19 11:51   좋아요 1 | URL
우리가 보고 자랐던 것들을 아이들은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죠ㅠ
˝이빨˝,,,그렇군요,, 뉴스로 봤어요 밀렵꾼들에게서 압수한 상아를 본보기로 불태우는,, 아까우니 팔아서 동물보호에 쓰자는 의견을 묵살하고 과감히 본보기로 불태우는 장면을 보고, 슬프면서도 잘했다며 박수치게 되더라구요.
더글러스 애덤스의 ˝마지막 기회˝를 읽다가, 더 늦어 그 기회마저 잃게 될까 걱정이 됐었어요.

좋은 교육을 하고 계셔서,, 이런 부모님들이 더 계셨으면 좋겠다,, 감탄했습니다.

책한엄마 2016-10-19 12:10   좋아요 1 | URL
마르케스님과 얘기를 하다보니 읽다가 만 ｀사막에 나무를 심는-｀내용인 책을 다시 읽고 정리해 보고 싶었어요.

괴롭지만 깨닫고 행동에 옮겨야만 세상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그 칭찬에 부합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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