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여러분 아직 쌀쌀한 3월입니다. 이번 영상은 책장 정리하다가 도중에 일탈한 현장을 담아봤는데 그동안 읽은 책은 저의 평소 취향과 먼 책들을 많이 읽어봤습니다. 유물같은 유물아닌 책을 발견해서 발굴한 기분도 나고, 이래저래 책장을 정리하면 뭔가 여러 모험을 압축한 느낌이 난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여전히 책 정리는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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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4-04-11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미니북의 실제 사이즈가 어떤가 궁금했는데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네요. 근데 그라시안의 초미니북은 저는
못 읽을 것 같네요. 눈이 안 좋아서.
저 때는 삼중당문고란 미니북이 있었죠. 그라시안의 책만했습니다.
그러니까 초미니북이었죠. 종이질도 별로 좋지도 않았지만
그 시절 학생들이 즐겨 봤습니다.
책정리는 잘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젤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