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하게 완전해지다
김나랑 지음 / 상상출판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기 힘든 역사책이나 철학책등 힘든 책을 접한뒤
읽기 쉬운 여행 에세이나 추리소설같이 흥미 위주의 책으로
머리 속을 달래는 습관이 생겼다.
공부를 하기 위한 공부 하는 것이 힘든책들을 읽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두번째 책읽기의 목적은 단순히 흥미의주나 재미 위주
경험 위주의 머리 풀어주기의 목적으로 풀어 준다.
이 책도 여행에세이 남미 경험하며 좌충우돌 하는 에피소드들로 가득한 책이다.
이런 책들을 읽는 장점은 경험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경험 할수 있는 효과도 준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 갈수 있을까? 어디까지
할수 있을까 ? 뭐 등등 여러가지 상황을 대입해 보며 몰입하는 맛이 쏠쏠하다.
찌는듯한 요즘 더위에 최남단 소금 티티카카 호수에서 덜덜 떠는 간접적으로 추위를 만날때 잠깐이나마 이 무더위에 그 에일듯하누얼음에 손을 담그고 싶은 상상도 하게 되는것도 이런 책들을 읽는 묘미 중에 하나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읽기 힘든 역사책이나 철학책등 힘든 책을 접한뒤
읽기 쉬운 여행 에세이나 추리소설같이 흥미 위주의 책으로
머리 속을 달래는 습관이 생겼다.
공부를 하기 위한 공부 하는 것이 힘든책들을 읽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두번째 책읽기의 목적은 단순히 흥미의주나 재미 위주
경험 위주의 머리 풀어주기의 목적으로 풀어 준다.
이 책도 여행에세이 남미 경험하며 좌충우돌 하는 에피소드들로 가득한 책이다.
이런 책들을 읽는 장점은 경험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경험 할수 있는 효과도 준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 갈수 있을까? 어디까지
할수 있을까 ? 뭐 등등 여러가지 상황을 대입해 보며 몰입하는 맛이 쏠쏠하다.
찌는듯한 요즘 더위에 최남단 소금 티티카카 호수에서 덜덜 떠는 간접적으로 추위를 만날때 잠깐이나마 이 무더위에 그 에일듯하누얼음에 손을 담그고 싶은 상상도 하게 되는것도 이런 책들을 읽는 묘미 중에 하나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미노 데 쿠바 - 즐거운 혁명의 나라 쿠바로 가는 길
손호철 지음 / 이매진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카미노데쿠바 #즐거운 혁명의 나라 쿠바로 가는길
Jctc에서 방영했던 여행기 중에 류준열과 이제훈의 쿠바 여행기로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진 쿠바

스페인의 식민지였고 한때 사탕수수 밭이였던 노예식민지 카스트로 혁명으로 독립 쟁취했던 공산국가 아직도 다수는 가난하다.
미국과 가까운 지리적 요건으로 침략이나 침공의 유혹도 많있던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곳
호기심 많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곳이 이 책으로 이끌게 되었다.
저자는 혁명했던 곳을 찾아 가며 한 도시 한 도시 역사적으로 설명해 준다.
세계 삼대 해변 도시의 트리니다드 수도 하바나 조용한 도시 플라야 히론 등 티비에서 방영했던 곳 은 그곳을 그리며 역사적인 사건들을 조용히 그려본다.
남미대륙중 유난히 아프리카남들의 노예이주로 가장 많있던 곳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이 모든것이 느리게 흘러가지만 그속에서도 낙천적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들
아마도 일년내내 따뜻한 카리브해 기후의 영향도 많은 몫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잠시나마 바빴던 서울의 일상을 내려 놓고 푸르디 푸른 바다에 잠시 발을 담가 넣는 상상을 해본다.날씨 기가막힌 해변과 대조적인
낙후된 생활 환경이 나름 대로 잘 어우러지는 곳이 쿠바가 아닌가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인의 역사 2 미국인의 역사 2
폴 존슨 지음, 명병훈 옮김 / 살림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인의 역사 2

우리나라의 우방국인 미국의 역사를 800페이지 두권 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권에서는 최초 아메리카 대륙에 유럽인들이 정착하고 한나라를 구성 하기 위해 법, 화폐, 주권등 여러 가지 기본 체계들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이야기 한다.
1대 워싱턴 부터 현재 41대 클린턴 대통령까지 시대별로 있었던 일들 큰 사건들 (닉슨 의 워터게이트/클린턴의 성 추문 사건)
을 방대한 자료를 참조로 이야기 해 나간다.
미국인의 역사 2권에서는 근대 1860-1999까지 사이의
역사적인 사건들과 중대 에피소드들 또 시기별로 어떻게 미국이란 곳이 점차적으로 (경제,문화,종교,국방등) 발전 되어 왔는지를
사실적으로 알려 준다.

첫번째 권에서는 아메리카 대륙에 현실적으로 정착하고 살기 위한 여러가지 투쟁 (토착 원주민과의 영토 싸움의 계속되는 분쟁,노예해방) 이책에서는 첫번째 책보다 시대상으로 가까워져서 그런지 훨씬 이해가 빠르고 책장도 빠르게 넘어 간다.
미국이민이나 여행 연수 가기전에 읽고 간다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 실감이 될 정도로 지금 보고 있는 시대극 미드 ‘매드맨’ 시청중에도 이해가 보다 잘되고 시대상을 그려볼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미국사이지만 미국과 가까운 주변국 라틴아메리카 멕시코 쿠바의 이해관계와 마지막 알래스카 주를 승인하기까지의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그동안 안개속에 있었던 일들을 선명하게 그려지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인의 역사 2 미국인의 역사 2
폴 존슨 지음, 명병훈 옮김 / 살림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인의 역사 2

우리나라의 우방국인 미국의 역사를 800페이지 두권 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권에서는 최초 아메리카 대륙에 유럽인들이 정착하고 한나라를 구성 하기 위해 법, 화폐, 주권등 여러 가지 기본 체계들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이야기 한다.
1대 워싱턴 부터 현재 41대 클린턴 대통령까지 시대별로 있었던 일들 큰 사건들 (닉슨 의 워터게이트/클린턴의 성 추문 사건)
을 방대한 자료를 참조로 이야기 해 나간다.
미국인의 역사 2권에서는 근대 1860-1999까지 사이의
역사적인 사건들과 중대 에피소드들 또 시기별로 어떻게 미국이란 곳이 점차적으로 (경제,문화,종교,국방등) 발전 되어 왔는지를
사실적으로 알려 준다.

첫번째 권에서는 아메리카 대륙에 현실적으로 정착하고 살기 위한 여러가지 투쟁 (토착 원주민과의 영토 싸움의 계속되는 분쟁,노예해방) 이책에서는 첫번째 책보다 시대상으로 가까워져서 그런지 훨씬 이해가 빠르고 책장도 빠르게 넘어 간다.
미국이민이나 여행 연수 가기전에 읽고 간다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 실감이 될 정도로 지금 보고 있는 시대극 미드 ‘매드맨’ 시청중에도 이해가 보다 잘되고 시대상을 그려볼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미국사이지만 미국과 가까운 주변국 라틴아메리카 멕시코 쿠바의 이해관계와 마지막 알래스카 주를 승인하기까지의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그동안 안개속에 있었던 일들을 선명하게 그려지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