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를 바꾸다 아이앤북 창작동화 22
고정욱 지음, 에스더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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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더 커보였던 기억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품어봄직한 상상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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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문방구 저학년 도서관 5
김현태 지음, 이민혜 그림 / 꿈틀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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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어린이에게 읽혔더니, “ 재미있어요. 양심을 속이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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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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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짊어지고 이상한 지팡이를 쥐고 시간에 쫓기는 사람처럼 이 마을에서 저마을로 정신없이 걸어 다니는 좀머씨 ‘“그러니 나를 좀 제발 그냥 나두시오” 라 외치는 은둔자이면서 또 밀페된 공간안에서는 견디지 못하는 폐쇄공포증을 지녔다.  평생을 죽음 앞에서 도망치던 그가 선택한 생애 마지막 결정 또한, 또다른 삶의 의미와 아이러니를 느끼게 한다 .이 작품외에도「깊이 이에의 강요, 「향수」 등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지닌 파트리크 쥐스킨트 특유의 읽는 맛이 색다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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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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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해 80분 동안만 지속되는 기억력을 가진 ‘전직 수학 박사’와 파출부로 박사를 보살피게 된 주인공과 그녀의 아들 -두상이 루트 기호를 닮아 박사가 루트라는 이름을 붙여준 - 루트의 이야기. 80분이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기에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님을 생각하게 한다. 문제는 인간을 향한 순수한 마음이지, 지속되는 기억력과 충분한 시간이 아니라는 점이다. 세 사람이 서로에게 쏟는 담백하고 잔잔한 애정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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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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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해 80분 동안만 지속되는 기억력을 가진 ‘전직 수학 박사’와 파출부로 박사를 보살피게 된 주인공과 그녀의 아들 -두상이 루트 기호를 닮아 박사가 루트라는 이름을 붙여준 - 루트의 이야기. 80분이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기에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님을 생각하게 한다. 문제는 인간을 향한 순수한 마음이지, 지속되는 기억력과 충분한 시간이 아니라는 점이다. 세 사람이 서로에게 쏟는 담백하고 잔잔한 애정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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