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도서관, 책의 역사에 빛나는 인물들이 씨실과 날실로 엮인 도서관 속 모험이야기. 도서관 역사를 아는 만큼 보이지만 몰라도 상관없다. 도서관은 그 자체로 탐구의 장이자 즐거운 환타지의 공간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