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이슈 & 시사상식 6월호 (통권 제172호) - 공기업.대기업.언론.대입 시사상식 / NCS+인적성+논술+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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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사 상식 6월호가 나왔습니다표지를 보니 저번 달에 어떤 큰 이슈가 있었는지 표지를 통해 알 수 있네요또한 이 책의 경우는 취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한 부분도 있어 공기업대기업시사 상식 기출문제 등 미리 자신의 분야에 대해 생각해 보고풀어볼 문제들이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달 핫 이슈는 올해로 8년 만에 통과한 이해 충돌 방지법으로 공직자들이 직무 관련 정보로 사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으로, LH 사태 이후 급물살을 타서 생긴 법으로 앞으로 투명한 사회로 되어갈지 귀추가 주목되어진다또한 저번 달 혐오에 대한 그림으로 집게 손 모양을 홍보물에 사용했다며 특정 브랜드와 공공기관에서의 사용을 해서 이슈화된 것에 대해 다루고도 있다이 밖에도 미나리의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 소식 등 저번 달을 뜨겁게 달구었던 여러 소식 30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다또한 핫이슈를 읽고 퀴즈로 마무리할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한번 읽어본 후 잘 알고 있는지 테스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또한 한 달 동안의 화제의 용어를 한자리에 가득가득 담아 배워볼 수 있는 시사용어 브리핑의 경우도 꼼꼼하게 읽어보면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을 챙겨 갈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은 취업에 관한 책이라 시사 상식면접 공략 방법과 인·적성 문제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것 등 취업을 염두에 두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한 달 동안의 국내외의 여러 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고생각해 볼 수 있는 시사와 상식을 가득가득 담아놓은 책이라 일반인이나 취업을 앞둔 분들과 수험생에게도 유익한 책이라 추천해 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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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 - 경제적 자유로 이끄는 초등 경제 바이블
이즈미 미치코 지음, 미즈모토 사키노.모도로카 그림, 신현호 옮김, 사와 다카미쓰 감수 / 길벗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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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유대인 경제교육법에 관심이 많이 늘어나면서자녀의 경제교육에 관심을 갖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듯 하다예전 같으면 돈을 벌어 은행에 넣어 두기만 해도 차곡차곡 이자가 붙어 돈이 늘어나는 것이 느껴졌지만경제교육을 위해 특별한 날에 선물로 아이들에게 증권 계좌를 만들어 주어 경제교육을 시켜주는 분들의 이야기도 종종 듣게 된다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교육을 시켜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그래서 경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길벗에서 나온 [아이를 위한돈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아이와 같이 읽어보았다.

 

이번 책은 우리 아이 선한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나온 책으로 재화에 대한 것 뿐아니라 자유재에서 경제재로 바뀌어 간 것들에 대한 설명도 알아볼 수 있었다이책에서는 물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어렸을적 나의 경우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앞으로의 시대에는 물과 공기를 사서 먹고 마신다고 했을 때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했다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듯 시대의 흐름에 따라 경제의 관념도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노동의 가격에 대한 것으로 집안의 가사노동에 대해 새도워크(그림자 노동)라고 말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이것은 집안일뿐 아니라 봉사활동 등으로 대가가 주어지지는 않지만 가치있는 일로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것들에 대한 것들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도 있었다당연한 것이지만 이것 또한 가격을 매기지 않을뿐 가치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돈이라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책이지만 단지 돈의 가치에 대한 가격의 변동가격을 정하는 방법 뿐아니라 희소한 것으로 변한 것들에 대한 가격의 책정시간에 대한 가격노동의 가격광고와 홍보를 통한 돈의 구조구매자를 통해 보는 돈의 구조 등 여러 부분에대한 돈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꺼리가 많은 책이었다하지만 이번 책이 초등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보니 여러 경제 현상에 대한 설명만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의 주인공 초등 6학년 소녀 가구라 클레어를 통해 가족들과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경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을 카툰과 경제 대화의 형식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었다그렇다보니 좀더 내용이 친근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책이라 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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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의 쓸모 -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언어 쓸모 시리즈 2
한화택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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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는 것이 학창 시절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은 단지 시험을 위한 하나의 공부였을 뿐 생활과 연결하여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 책이 든다. 이 책은 경제학, 금융공학, 기하학, 의료공학, 항공우주공학, 천체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한화택 선생님은 미적분이야말로 오늘날과 같은 과학기술의 발전은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운전할 때 마주치는 과속방지 카메라의 경우 자동차의 규정 속도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기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차량의 번호판을 찍는 역할을 할 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과속을 알아낼 수 있을까? 그것은 속도 측정은 아스팔트 바닥에 설치된 감지 선이 담당하며, 일정한 간격 사이에 자동차가 지나가는 통과시간을 통해 규정 속도를 넘는 차량에 대해 사진을 찍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카메라만 생각했던 나의 행동이 미적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간을 통과한 후 전체 평균속도가 고정 속도를 넘었는지를 알아내는 수식이 바로 미분을 이용하여 도출해 내는지를 몰랐던 나는 이번 책을 통해 실생활에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적분의 경우는 목욕탕 사건에서 유레카를 외쳤던 아르키메데스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걸 자랑스러워했던 그는 자신의 묘비명에 “구에 외접하는 원기둥의 부피는 그 구 부피의 1.5배다”라는 말을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질 뻔했던 것이 세상으로 드러나 우리의 최첨단 기술 사회를 움직이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미적분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많은 부분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학문이라는 것을 이번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미적분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지금 과학의 발달에도, 경제예측, 기상예보와 같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그것에 대한 예측이 이루어질 수 없었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수학을 좀 더 가깝게 느끼기 위해서는 공부를 위한 과목이라는 접근이 아니라 수학을 우리의 생활을 발전시키기 위해 큰 공헌을 한 학문으로서의 가치를 밀접하게 느끼지 못하였기 때문일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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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3 (스프링) - 탈것(하늘.물), 공룡, 집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3
이지숙 구성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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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의 경우 무엇인가를 만들고 싶은 욕구는 강하지만 아직 발달의 단계에서 완성된 무엇인가를 혼자서 만들어 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래서 부모에게 도움을 많이 요청하게 되는 듯하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뚝딱 뚝딱 입체 종이접기]의 경우는 아이 혼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안이 되어있어 오리고 자르면서 재미있는 창작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책이다.

 

3권에서는 탈것으로 하늘과 물에서 볼 수 있는 교통수단을, 남자아이들이라면 어렸을 적 너무나 좋아하는 공룡을, 지금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는 사각형의 집이 아닌 다양한 지붕의 모양을 갖고 있는 집을 만들어 불 수 있는 책이다. 12개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가위를 이용해 오리고 붙이다 보면 소근육의 발달을 도와줄 수 있고, 아기자기한 여러 모형을 만들다 보면 재미와 색감을 느낄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유치원 생이라면 부모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선을 따라 오리고 접어서 붙이다 보면 혼자서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책한 권과 풀과 가위만 있으면 입체 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책이라 좋고, 부모는 아이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연령이 어려 아직 세밀한 가위질이 안 되면 필요로 할 때 도와주어면서 하면 되는 교재이다. 또한 각 장에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아이가 원하는 페이지의 작품부터 만들어 보면 좋을 듯하다.

 

요즘 많은 어린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막상 무엇을 같이 해야 할지에 대한 걱정이 있는 분들에게 이번 [뚝딱 뚝딱 입체 종이접기]를 권하고 싶다. 부모가 무엇인가를 그려주고 색칠을 아이들에게 시켜도 좋을 듯하지만, 어린아이들의 경우 색을 칠하는 부담감과 완성도 있는 그림이 나오기 어렵기에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부모도 아이와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만들어서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보면서 소꿉놀이를 해보는 것도 가능한 책이라 어린 유아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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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절세 상식사전 - 부동산의 취득에서 보유, 임대, 양도까지 모든 세금을 한 권으로!, 개정판 길벗 상식 사전
유종오 지음 / 길벗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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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생각과 달리 요 몇 년 사이 너무 많이 올랐다. 예전 같으면 좋아했을 듯하지만 세금 또한 너무 많이 올라 이것이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막막한 요즘이다. 돈이 많은 분들이야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뻔한 살림의 서민들에게는 날벼락과 같은 현실이다. 그래서 절세에 대해 수많은 정보와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요즘의 현실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절세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길벗에서 나온 [부동산 절세 상식 사전]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부동산 절세를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과 관련 세금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부동산에 대한 관련 세금의 명칭부터 우리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길 수는 없는 어려운 세법에 대해 무료 상담을 해볼 수 있는 국가 기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절세는 누구에게나 관심의 대상이지만 잘못된 절세는 처벌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을 듯하다.

세금에 대해 궁금한 질문에 관한 사례를 통해 그 해결 방법에 대해 제시해 주는 책이라 어려운 세금에 대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인 듯하다. 하지만 한번 읽었다고 모두가 이해가 다 되지는 않지만 옆에 두면서 자꾸 읽으면서 친숙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 책은 2021년을 살아가고 있는 현재에 필요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세금의 종류와 계산방식, 신고납부, 절세법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기에 혹 부동산 거래를 하거나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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