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누구니? 하하! 호호! 입체북
키스 포크너 지음, 박현영 옮김 / 미세기 / 200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까지 있는(19개월) 팝업책이 이거 하나뿐이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오래도록 즐겨 보는 책이다. 사준지 6개월은 넘어 지났는데 지금도 한번씩 꺼내서 보고. 넘기곤 한다.
너무 좋아해서 좋긴 한데 "너는 누구니"라고 묻는 동물(고기도 있어서 동물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의 이름도 한쪽 구석이나 그런데 알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알아보는 동물들도 있지만 좀 아리송한것도 있어서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사준지는 4개월이 지났다. 지금 14개월인 우리 아이는 첨엔 별 반응이 없다가... 한달전부터 잠자러 방에 들어오면 여러가지 책중에 그 책을 골라서 읽어달라고 책을 펼친다. 그래서 읽어주면, 또 첫장부터 다시 펼치고... 그렇게 읽어주길 여러번하다가 그만하고 싶어서 안 읽어주면 읽어달라고 낑낑거린다. ^^;; 평가글이 좋아서 얼른 샀는데, 아무런 관심이 없어서 우리아이한테는 별로인가 싶었다. 하지만 그건 엄마의 성급한 판단이였다. 역시 좋은 건 티가 나기 마련인것을... 다른 사람들도 금방 반응이 안 오더라도 꾸준히 읽어주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심해서 그랬어 - 여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 우리아이(13개월)이 좋아하기엔 이르지만 우선 엄마인 내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다.
그림이 시골풍경이라서 도시에서 자란 나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은것 같다. 그림도 세밀하게 잘 그래서 진짜 닭,소,돼지등이 뛰어나오는 것 같고... 첫표지에 남자아이의 모습도 웃게 만든다. 큰 그림도, 그 내용도 모두다 좋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뽀야맘 2004-06-05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21개월)까지 좋아하지 않아서... 좀 실망이다. 그냥 엄마인 저만 만족하는 정도.
 
까맣고 하얀 게 무엇일까요?
뻬뜨르 호라체크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진짜 하얗고 까만건 무얼까요??? 마지막에 그 답이 나온다. 바로 얼룩말... 까만밤부터 시작해서 그담은 하얀거, 또 까만거... 이렇게 계속 나오다가 마지막에 그 모든걸 종합해서 얼룩말이 되기까지가 넘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알록달록 아기그림책을 다 샀는데, 모든 책이 맘에 들지만 이 책이 젤 괜찮은 것 같다. 아직 아기가 많이 좋아하는 책은 아니지만 앞으로 좋아하리라 기대한다. 또 보드북이라서 요즘 페이퍼북은 수선하느라 힘든데, 조금 두꺼워서 더욱 좋은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y First Word Lift-the-Flap Board Book
안젤라 윌크스 지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1997년 9월
평점 :
품절


요즘 13개월된 우리아이는 들쳐보는 책에 아주 푹 빠져버렸다. 다른 책은 잘 안보는데 이렇게 들쳐보는 책은 재미있는지 곧잘 보곤 한다. 그래서 내가 이왕이면 영어도 함 보고 나중에 공부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 책을 사주게 되었다. 이책은 보드북이라서 구겨질 염려도 없고, 들추는 게 워낙에 많아서 첨엔 다 찾기도 힘들다. 우선 아이가 보기 전에 내가 한번씩 다 들쳐서 들추기 쉽게 만들어서 아기에게 보여줬더니 아주 잘 보고 있다.

이젠 만지는 촉감책보다 이 책을 더 좋아한다. ^^;; 그래서 이런 종류로 몇권 더 사줄 생각이다.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 단어도 많이 나오고 들추는것도 45개(정확하게 세어보진 않았지만 책 표지에 그렇게 적혀있어서...)정도나 된다니 만족이다. 근데 한가지 불만은 아직 아이 개월수가 적어서인지 들추는 것중에 작은것은 들추기가 좀 힘든점이 있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뽀야맘 2004-04-07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19개월에 접어든 준하. 여직도 잘 본다. 이젠 아는것도 가르키기도 하고... 본전 뽑고도 남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