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머리에 껌 붙었잖아 - 온도의 변화 좋은 수가 있어 1
한선금 지음 / 비룡소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야, 머리에 껌 붙었잖아-좋은 수가 있어 1, 온도의 변화>이다.
글,그림도 우리나라 작가라서 더 친근감 있고, 캐릭터도 동네아이들 같다. ^^
표지부터 눈길이 확 가는것이~~~안쪽 내지는 더 재미나다~ ㅋㅋㅋ

만화형식이라서 부담감없구, 글양도 많지 않아서 보기가 재미나다.

껌으로 장난치다가 머리에 붙었는데 친구가 잘라준다고 한다.

그래서 맡겼더니...머리가 까치집이 되어버렸다.

선생님은 머리에 껌이 붙었을땐 가위로 자르지 말라고 하신다.

온도실험을 하면 방법을 알수가 있다고 하시는데...
차가운 공이랑 뜨거운 공, 어는게 더 잘 튀어오를까?
그리고 모양은 어떻게 변화될까?
카라멜로도 실험을 한다.

돼지를 만들고, 뜨거운 드라이어의 바람을 쐬면~~~
근데 이번엔 친구에게 껌이 붙어버렸다.
가위로 잘라주려다가... 선생님께서 얼음으로 아님 뜨거운 드라이어의 바람으로 껌을 떼어주신다.
이렇게 사건은 해결되고 온도변화 실험도 잘 해냈다는 멋진 이야기!!!

이번엔 우리도 실험을 해보자~
아이스크림을 만드는건데, 바나나, 연유, 물, 얼음을 넣고 믹서기로 돌린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틀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으면, 액체가 차가운 온도에서 어떻게 될까???

그리고 초코렛을 중탕한다. 고체가 뜨거운 온도에서 어떻게 될까???

담날, 냉장고에서 얼은 바나나아이스크림을 꺼내서 초코렛에 발라 먹는다.

근데 초코렛이 잘 안 발려지는데... 그 이윤???

아이스크림이 차가워서 뜨거운 초코렛이 순간적으로 고체가 되어버려서 잘 안 발려지고, 덩어리가 되는 것이다.

맛있게도 먹고, 재미난 실험도 하고~~~ 넘 좋았다.

이번엔 실험을 종이에 적어보기.

그림은 준하가 그리고, 글씨는 내가 써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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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 있는 거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178
페터 쉐소우 글.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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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소재가 접근하기가 힘든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책소개에 나온것처럼.
간결하고 위트있게 풀어나간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애완동물 친구가 갑자기 죽을때... 아이들은 화가 나거나 슬픔에 잠기게 마련인데...
주위사람들과 슬픔을 나눔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풀어주면 죽음을 극복하고 더 힘차게 살 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아이랑 앨비스를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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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 비룡소의 그림동화 25
케빈 헹크스 지음,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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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케빈 행크스. ^^
비룡소에 있는건 다 읽었고, 전질에 한권 있는것도 읽었다.
특히 이책은 엄마인 나도 무척 재미있어하는 책이다. ㅋㅋㅋ
작가의 번뜩이는 유머.
웬델이 놀면서 소피를 강아지->시계->구운 케이크(빵이였나? ^^)로 역활을 주면서 점점 할일이 없게 만드는데...
특히 젤 마지막의 이미 구운 케이크는 압권이였다. 그래서 방 구석에 돌아앉아 있던 웬델의 모습.
준하와 나는 박장대소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이렇게 재미나게 읽은 책을 그냥 넘어갈 순 없쥐~~~
그래서 이번엔 따라 그리기를 해보았다.
책 중간에 보면 웬델이 소피에게 보낸 쪽지와 책 뒷면에 나온 소피가 웬델에게 보낸 쪽지를 따라 하는거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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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쿵쿵!
라주 지음, 타쿠시 니시카타 그림, 백승인 엮음 / 아이즐북스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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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즐 출판사에서 나온 <공룡이 쿵쿵!>이다.
그전에 보았던 아이즐 책과 같게 아이들 눈에 맞게 잘 설명되어 있다.
쉬워서 과학책을 처음 접해본 유아에게 권하고 싶다. ^^


가장 큰 초식공룡이라는 세이즈모사우루스에 대해 나오길래... 알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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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르치는 우리 아이 처음 국어
이은미 지음 / GenBook(젠북)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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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은 책으로 쉽게 접하고 인터넷으로 알수 있었지만,
한글을 아는 아이들에게... 그 뒤엔 어떻게 해야할지가 난감하던차에, 이런책이 나오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
대상도 취학전~초등저학년까지로 한정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고, 국어를 쉽게 가르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말해준다.

순서를 보면, 말하기와 듣기/읽기/쓰기의 세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저자는 말하기와 듣기가 잘 되어야한다고 한다.
여기서 잘이란것은 확실하게 알아듣고, 자기의 생각을 말로 정확히 표현할 줄 아는걸 말한다.
알림장을 써와도 뭘 준비해야하는지 잘 듣지 못해서 못 써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유치원에서 언어전달이란걸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
상대방의 얘길 정확히 듣고 그대로 옮겨서 남에게 얘기한다는 게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 그래서 집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준다.
담으로 읽기다. 무엇을 읽을것인지, 어떻게 읽을것인지 차근히 알려준다. 그대로 실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쓰기이다. 학교에 들어가면 우선 알림장부터 일기쓰기, 독후감쓰기, 받아쓰기의 세가지 형태가 저학년의 주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어떻게 집에서 쉽게 연습할 수 있을지 방법을 알려준다.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지금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라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젠 책에서 제시한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학습지 시키지 말고, 저자의 방법대로만 실천하면 국어에 대해서만큼은 걱정이 덜어질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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