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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벌거숭이네! 비룡소의 그림동화 22
고미 타로 / 비룡소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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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첨 보자마자부터(21개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장수가 좀 되지만(그전엔 15페이지 안으로 된 것만 봐서리...) 끝까지 보더군요.
글구 사자에서 곰에서 다시 사람으로 변하는게 넘 재미있구요,
독창적이면서 기발하더라구요.
벌거벗은 모습을 보구, 신체일부를 가르키면서 자기의 배꼽도 만져보구...
글구 엄마인 저두 여러군데(?)를 만져보구...
하여간 괜찮은 책인것 같아요.
글구 목욕하기전에 옷 벗기를 싫어할때 이 책 얘기를 해주면서 꼬시니까 넘어오더라구요.
고미타로의 다른책 "금붕어가 달아나네"도 보자마자 좋아하더니 이 책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아직 허리띠나 셔츠 같은 것은 잘 모르지만, 아는 것(양말,바지등)이 나오면 아는척 하고 자기도 흉내내고 그러더군요.
재미있는 책을 산것 같아서 저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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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34
제인 커브레라 지음, 김향금 옮김 / 보림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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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바로 좋아하진 않았지만(한15개월 무렵에 샀나?) 얼마전부터(19개월쯤)
하루에 한번씩은 꼭 보는 책이 되어버렸다.
마지막 장면에 엄마고양이랑 아기고양이가 안고있는 장면에서는 저두 나랑 같이 안을려구 하고...
근데 좋아하는 마지막장면에 한쪽이 찢어졌는데 붙여준다는걸 잊어버리고 종이조각이 다 어디론가 가버려서 지금은...
그래서인지 지금은 더 보게 된것 같다.
한쪽만 있는 마지막장에 가면 저도 뭐라고 뭐라고 지껄이면서(도통 뭔말인지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나한테 얘길 한다.
그냥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저혼자 나한테 마지막장면을 설명해주거나
왜 마지막쪽이 없느냐는 한탄이거나 그런류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사두었던 "책이랑 놀자"에서 나온것처럼 응용도 해볼 생각이다.
볼풀공을 바구니에 담아서 색깔별로 분류도 하고 하면서 책에 나온 말도 같이하구...
(빨간색 볼풀공을 담으면서 "난로앞 깔개색깔이네."라든가...)
아직까지 정확한 색깔인지능력이 안 되어서 미루고 있지만 같이 하게 될 날을 기다려 본다.
이 책은 가면 갈수록 빛을 더 발하는 것 같아서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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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내가 최고 중장비 공사장 차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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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차를 좋아하는 시기라서 차에대한 책을 좀 사주었는데 이 책도 그중에 하나다.
우선 사은품으로 온 굴착기는 바퀴가 달린 게 아니라 탱크바퀴가 달려서 울 뽀야 차를 미는데 애로사항이 많아서 좀 안좋아하는 편이다.
그리고 내용은 넘 자세한것 같아서... 생전 보지도 못한 차도 나오고...
굴착기라면 그에대한 종류가 5,6가지 나와서 울 뽀야는 아직 어렵다고 해야하나 그런 편이다.
간단한 내용과 사진을 원한다면 이 책이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
종류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차이점을 적어준다면 조금 큰 아이한테도 맞겠지만 그런 것도 없구..
아직 3살된 울 뽀야한테는 어렵지만, 꾸준히 보는 책이다.
차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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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내가 최고 일하는 자동차 - 우리 아기 자동차 사진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원체 차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차에대한 책도 물론 좋아한다.
다른 출판사의 차책은 쉬운 반면(정말 자동차 첫 사진책정도...) 이건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간다.
아이아빠가 잠깐 보더니 "무슨 책이 어렵냐?"하더군요.
선물로 든 견인차는 집에 없는 차라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내가 모르는 차에대한 세부적인(그렇다고 백과사전식은 아니지만) 내용을 알게 되어서, 울 뽀야도 지나가는 차만 보면 손으로 가르키는 편이라 길거리 지나가면서 아는척 할수 있고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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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아빠처럼 일해요 - 행복한 그림책 읽기 4
알렉스 에일리페 그림, 마가렛 마요 글, 노경실 옮김 / 계림닷컴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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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대한 7가지의 책을 샀는데 "소리나는 탈것그림책"이랑 이책을 가장 좋아한다.
소리나는 그림책은 말그대로 소리가 나니까 아이의 관심을 끌거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책(기본적인 차에대한 사진이랑 설명이 있는책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이책만큼은 아니다.
무엇에 그렇게 끌렸는지는 모르지만, 이책만 보면 읽어달라고 가져온다.
하루에도 몇번씩... 이젠 지겨워질 정도니...
그림도 예쁘고, 의성어에 "~~~000(차이름)" 이런식으로(부지런한 트랙터) 반복되니까 운율도 있는것 같구...
하여간 정말 좋아하는 책이다.
같이 산 "작은기차"는 보지도 않는데, 이 책은 왜그렇게 좋아하는가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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