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아 2018.5
과학동아 편집부 지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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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호에는 스티븐 호킹의 특집이 실렸었는데,
청소년과학잡지 과학동아 5월호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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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차례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 동형암호, ASMR, 과학기술 5대 협력분야 등

사회 전반에 관련된 과학 내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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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실리지 못한 다양한 과학뉴스가 5월호 청소년과학잡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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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 과학동아 특집입니다.
암호기술 혁명이라고 불리는 동형암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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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현존 가장 안전한 보안기술
날이 갈수록 보안사고가 벌어지다 보니 그만큼 보안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4세대 암호로 불리는 동형암호는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보안기술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동형암호는 정보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각종 연산을 했을 때,
그 결과가 암호화하지 않은 상태의 연산 결과와 동일하게 나오는 4세대 암호체계를 말합니다.
정보가 암호화돼 있기 때문에 해커가 정보를 탈취하더라도 정보가 노출되지 않고,
암호를 푸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 점에서 기존 1~3세대 암호체계와 구분됩니다.
현재 동형암호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연구팀은 전 세계 5개 그룹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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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graphic. 암호기술 변천사
1세대 암구호, 2세대 에니그마 암호 제작기, 3세대 공개키 암호에 이어 4세대 동형암호까지
활용처와 원리, 장단점을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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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산업계 지켜줄 첨단 파수꾼
금융, 생체인증, 의료, 제어, 국방분야에서 동형암호가 어떻게 정보를 지켜주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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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개인정보보호법 갈등 해결사
GDPR(개인 정보보호 규칙)의 시대가 유럽연합에서 5월 25일 발효할 예정입니다.
이런 시대에서 동형암호가 어떻게 활용될 것이며,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Part 4. 미래 산업의 열쇠, 암호
고대부터 군사와 외교적 안보를 목적으로 사용된 암호는

오늘날 전자상거래를 비롯한 디지털 정보보안 기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동형암호의 토대인 격자기반 암호는

19세기부터 정수론이나 결정학 분야에서 주로 연구된 격자이론에서 출발했습니다.
처음부터 암호를 염두에 두고 시작된 연구가 아니었지요.
그러기에 수학 등의 기초연구를 지원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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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정기구독자 별책부록 #이공계입시가이드 Insight 201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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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입학처장 인터뷰와 광주과학고 입학부장 인터뷰가 실려있습니다.
더불어 GIST 수석합격자 인터뷰도 있어서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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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직업 정보로는 수학&통계학 분야의 진로와 직업군을 소개합니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의 전공 정보와 재학생 인터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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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 완벽정리에는 운동량과 충격량을,

통합사회 요점정리엔 자본주의의 역사적 전개와 특징을 설명합니다.
좋은 학생부 만들기에서 학종 교과성적의 '진짜' 의미를 되짚어봅니다.

 

 

 

평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과학이 있어서 흥미로웠고,
청소년과학잡지에 어떤 원리가 있는지 자세히 실려있어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입이 준비하는 고등학생 엄마에게 이공계입시가이드가 도움이 됩니다.
이공계를 희망하지 않아도 학종의 의미와 통합사회, 통합과학 내용이

생각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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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부의 이동 - ICT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짜 부자 이야기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이동
신지나.김재남.민준홍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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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선 때문인지 4차산업혁명 시대가 지금이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뭐가 얼마만큼 변하길래 그렇게나 떠드는 걸까요?
이 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직업이 어떤 것들이 있으며 미래 부(富)는 어디로 갈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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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저자입니다. ICT 산업분야에서 연구하고 근무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10대들에게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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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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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는 부에 대한 오해를 풀어씁니다.
예전의 부는 차곡차곡 열심히만 하면 마일리지 적립처럼 쌓이지만,
인공지능 이 생활 가까운 곳에 있는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의 새로운 이동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장은 인류의 역사를 더듬으며 발전된 부를 알아봅니다.
농경의 시작과 더불어 소유의 개념이 나타났으며, 무역과 정복을 통해 부를 축적했습니다.
산업혁명을 통해 자본주의가 발전되었으며

3차산업혁명으로 정보가 부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더불어 물물교환부터 가상화폐까지 화폐의 역사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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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바뀌는 것들을 설명합니다.
가치가 예전과는 다르게 변화해갑니다.
소비의 가치와 노동력의 가치 또한 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를 살아갈 10대들은 ICT를 잘 활용해야 적응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누려야 할 것과 기회가 없어졌다면,

인공지능 시대에는 ICT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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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시대에는 새로운 부가 등장하는데요.
첫 번째는 긱이코노미, 즉 1회성 계약으로 일하는 경제 시스템을 말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1회성 계약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메이커스 무브먼트로 내 손으로 직접 제품을 제작해서 쓰려는 움직임입니다.
3D 프린터와 3D 스캐너, 레이저 커팅기, 디지털 플로터 등

제조장비에 대한 개인의 접근성이 높아짐으로
개인도 1인 제조기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가상현실 기술에 따른 미래직업입니다.
예로 가상공간 디자이너,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자, VR 방문 선생님 등이 있습니다.
네 번째는 물리적 세계의 지식과 기술이 바이오 및

디지털 세계의 지식과 기술에 결합되는 융합입니다.
다섯 번째는 플랫폼 비즈니스로

구글의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의 앱스토어, 아이앤비의 숙박 공유 서비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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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서는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10대들에게 보여줍니다.
갈수록 ICT 기업이 시가총액 Top 5에 드는데요,
이런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재는 누구일까요?
복잡한 문제를 푸는 능력과 비판적 사고, 창의력, 사람 관리, 협업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즉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을 관리하는 협업 능력을 가진 사람이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부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짚어보고, 착한 기업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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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간에 'Tip'과 'Click! 이야기 속으로'로 더 많은 내용을 설명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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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지막에는 '더 읽을거리'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부자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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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봤던 사람도 있고, 생소한 사람도 있네요.
10대들이 읽으면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로봇과 경쟁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가는 10대들에게 부모의 교육으로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세상이 바꿨으니 돈을 버는 방법도 부자가 되는 길도 달라졌습니다.
이제 죽어라 공부해서 성공하는 일이 드물고, 그것만이 정답이 아닙니다.
이 책을 읽으며 미래교육과 미래직업이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할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직업이 어떤 것들이 있으며

미래 부(富)는 어디로 갈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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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 1년 후, 5년 후 점점 더 나아질
이지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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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는 점점 힘들어지는 가정경제를 위해 나왔습니다.
물가가 계속 올라서 그런가요, 아님 욕심이 점점 많아져서 그런가요.
자꾸만 살기가 팍팍해지는 것 같아요.
수입은 거의 일정한데 지출은 자꾸만 늘어나니 한숨만 나네요.
이런 형편에 무슨 노후자금이며 투자자금을 모을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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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넋 놓고 있을 순 없는 노릇이라 재테크도서를 읽었습니다.
소비를 통제하고 자산을 관리하고 실전투자를 하면 우리 집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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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지영은 가정경제 전문가입니다.
부자들의 투자 원칙을 알려주고 따라 하라고 하는 기존 책들에 비해,
이 책은 부자의 룰을 따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실용도서에서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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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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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살기 위해선 아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덜 쓰면 그만큼 모으니깐 조금은 나아진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아닙니다. 소비는 더 이상 생존과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소비라는 가볍고 쉬운 행복을 인정해야 합니다.
게다가 우리는 돈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돈만 생각하고 돈 위주로 삶을 영위하는 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갖고 싶어 합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수단의 하나로 돈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느냐는 돈 관리 성패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돈 쓸 곳이 있을 때 막연히 생각하기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답이 나옵니다.
돈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서 결정 장애에 빠지는 이유는,
그 대상이 좋은지 나쁜지를 사고의 중심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돈을 쓸 대상이 아니라 나의 재정 상태를 사고의 중심에 두면 해결됩니다.
답은 숫자입니다. 결정 장애를 극복하는 힘은 더 많이 알아서 더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게 아니라
내가 얼마를 쓸 수 있는지 그 숫자를 정확히 아는 것에서 나옵니다.

 

그렇다면 가계부를 지출 목적별로 구분해서 써보도록 합시다.
지출목적이라는 것은 식비와 생활용품비, 각족 수리비 등을 '먹고사는 생활'로,
문화생활, 여행, 취미생활을 묶어서 '풍요로운 생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누면 자신의 가족은 어떤 곳에 중점을 두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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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도 나눴으면 수입도 고정수입/변동 수입으로 나눠서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입을 늘려야 하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고정 비용 줄이기가 먼저입니다.
고정비용에 많이 차지하는 보험을 분석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이 청구됩니다.
블라인드를 다는 것부터,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일 등에도 인건비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런 기술을 배우면 절약도 되고,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으니 국가에서 교육하는 강좌를 알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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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가정경제도 기업처럼 손익계산서를 써서 매출과 비용을 분석해봅시다.
이렇게 손익계산서를 쓰면 수입과 지출이 동일해지는 손익분기점을 알 수 있고,
이 손익분기점을 소득의 하한선이라 생각하고 이 이상 벌어야 하는 기준선으로 잡습니다.
자신의 자산과 부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돈을 불리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런 자산 중에는 부동산 자산이 있는데요, 그 부동산 자산에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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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알아보았으면 부채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산과 부채를 살펴보고 재무상태 표를 작성합니다.
손익계산서가 특정 기간의 재무 성과나 손실을 파악하는 성적표라면,
재무상태 표는 우리 가정의 재무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고 재무 상태의 건전성과 위험성을 나타내주는 건강진단서와 같습니다.
작성된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 표를 해석하고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기업에서 수익률을 생각하듯이 우리 집 수익률도 계산해보고 기혼 가정이라면 50% 미만이 우량입니다.
부채가 있다면 수익률이 높은 건 안 좋습니다. 남는 돈을 부채를 같은 데 쓰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채가 있는 기혼 가정은 40% 이상이 우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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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고통 없이 지출을 줄일 수 있을까요.
지출을 줄일 때 지켜야 할 원칙을 세우면 됩니다.
첫 번째로 수입의 10%는 무조건 저축합니다. 두 번째는 고정지출 비율을 낮추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예산을 세우면 됩니다.
예산을 세우고 거기에 맞는 지출을 위해서 가계부를 쓰는데요, 가계부를 쓸수록 우울해지죠.
지속하기도 어렵고 써도 숫자가 주는 의미도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머니 내비'라는 인터넷 가계부를 추천합니다.
그다음은 홈쇼핑 방송을 안 보고 홈쇼핑 앱도 지우며, 단골 가게를 만듭니다.
이렇게 홈쇼핑에서 주문하는 것을 그만두고 단골 가게에서만 물건을 구입하면 소비를 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적게 쓰고 크게 만족하는 소개합니다.

 

 

가정경제만큼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비슷한 돈이 들어오고, 비슷하거나 더 많은 돈이 나가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등한시하면 100세 시대에 불안감만 생길 뿐이죠.
이 책으로 가정경제를 정확히 분석하고, 재테크까지 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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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18.4 - 특별호
과학동아 편집부 지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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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청소년과학잡지 과학동아는 스티븐 호킹의 특집기사가 실렸습니다.

 

 

과학잡지 차례입니다.

 

 

특집기사 외에도 다양한 과학기사가 많이 있습니다.

 

 

2018년 4월호 과학동아 특집기사는 요즘사춘기 입니다.
뽀야군도 사춘기의 나이인지라 더욱 관심 있게 읽었어요.
총 7개의 Part로 나눠서 사춘기 이론부터

사춘기 몸, 사춘기 뇌, 사십춘기까지 다양하게 다루었습니다.

 

 

Part 1. 진화하는 사춘기 이론
보통 사춘기라면 영어로 틴에이저의 나이대를 생각하죠. 그래서 13~19세 정도로 생각하는데,
갈수록 몸의 성장이 빨라지면서 10대 전반을 사춘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10~24세로 바꿔야 한다는 인식이 대두되고 있어요.
Part 2. 폭풍성장 사춘기의 몸
사춘기가 되면 겉으로 보이는 몸에 변화가 뚜렷합니다.
남성과 여성에 따라 어떤 순서로 변화되며 성조숙증과 사춘기 지연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Part 3. 초/중/고/대학생 직접 들어본 요즘 사춘기
초/중/고/대학생을 인터뷰해서 나이별로 어떤 고민이 있는지를 인터뷰했습니다.
초등생의 사춘기는 부모의 품을 떠나 또래집단과 많이 어울리게 되는데

거기서부터 오는 부모와의 갈등을 조언합니다.
중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이 가장 큰 고민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게 되죠.
고등학생은 대학 진학에 맞춰진 하루 생활에서 오는 피로함으로 인해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심한데요,
어떻게 풀면 좋은지 조언을 해줍니다.
대학생은 사회로 나가기 전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많네요

 

 

Part 4. 인류만 겪는 '어른아이'의 진화생물학
점점 빨라지는 사춘기와 길어지는 사춘기가 의미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몸은 어른이고 정신은 아이인 상태인 어른아이 기간이 길어지게 되는 거죠.
Part 5. 가지 치고, 가지 뻗고 지금도 자라는 사춘기 뇌
6세가 되면 인간의 뇌는 성인의 95%까지 성장하고, 청소년의 뇌는 가지 뻗기와 가지치기를 합니다.
이성적 판단을 관여하는 전두엽 발달이 시작되며, 신경전달물질로 이유 없는 반항도 시작되죠.
Part 6. 2차 성징 스위치 '키스'로 시작 그들의 性
초등생 이후 음란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성 정체성 혼란도 겪게 됩니다.
Part 7. 제2의 사춘기 사십춘기도 아프다
35~45세는 급격한 노화가 시작되고 이때를 사십춘기라 합니다.
세상의 온갖 책임과 의무를 짊어지고 있는 나이로 외로움도 더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사십춘기는 갱년기의 시작점에 놓은 시기여서 남성과 여성 모두 신체와 정신에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과학동아 정기구독자 별책부록인 이공계입시가이드 Ins

 

 

이달의 대학은 DGIST로 입학처장 인터뷰와 수석합격자 인터뷰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건설 & 건축 관련 전공과 진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보여주고, 추천 책도 소개합니다.
경기북과학고 입학부장이 알려주는 영재고 가는 길.
서울대 공대의 학부장이 보여주는 전공 정보와 재학생 인터뷰.
신과람 교사가 직접 들려주는 교내 과학대회 수상을 위한 '꿀팁'까지.

 

 

이투스교육과 연계해 통합사회 요점정리와 통합과학 완벽 정리도 있습니다.
더불어 좋은 학생기록부 만들기에는 교내 대회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려주네요.

 

 

2018년 4월호 청소년과학잡지에는 소개한 내용 외에도 많은 과학기사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정기구독자 별책부록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읽으면서 아이가 배우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이해하고,
학종에 기재되는 내용들을 어떻게 준비할지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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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18.3
과학동아 편집부 지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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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호 청소년과학잡지 과학동아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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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입니다.
특집으로 한국극지 연구 30년을 한눈에 볼 수 있고요, 암호 화폐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물리학으로 푸는 테니스 신드롬과 한중일 가속기 건설 경쟁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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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호 과학잡지 특집입니다.
3파트와 Infographic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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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숫자로 본 극지 연구 30년으로 남극세종과학기지, 북극다산과학기지,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아라온호가 소개됩니다.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평균 기온과 한국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기지의 면적과 연구인원, 그리고 특별한 점 등을 숫자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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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극지에서는 어떤 연구가 이뤄지는지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극지의 고층대기를 관측함으로 우주를 탐색하고, 옛날 환경을 복원함으로 지구 역사의 비밀을 캡니다.
킹조지섬의 생물을 연구함으로 생물 다양성을 배우고,

유전체를 분석함으로 극지에서 살아남은 저온 유전자를  찾아냈습니다.
해양생태계를 관찰함으로 지구의 환경 변화를 추적하고,

남극 지의류와 이끼를 활용해 질병 극복의 실마리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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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graphic. 한눈에 보는 극지 연구 인프라
Part 3. 극지를 기후를 보는 바로미터가 됩니다.

극지에 쌓인 기후자료를 복원에 과거의 기후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고,
현재 기후변화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는지를 숫자로 정량화함으로 기후변화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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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정기구독자 별책부록 통합과학가이드 Insigh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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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입학 학생처장에게 듣는 입시와 UNIST 신입생 대표가 말해주는 합격 방법,

고등학교 대상 UNIST 프로그램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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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입학부장이 알려주는 합격 방법, 신과람 과학교사가 공개하는 교내 과학경시대회 잘 준비하는 법,
기계 & 자동차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뭘 배우는지, 어떤 직업이 있는지, 추천도서는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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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특별기획으로 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 합격전략 와 기출 문항도 실었고요.
학종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통합과학 분야로 지각과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을 배울 수 있고,
통합사회 분야로 정보화 사회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도 알 수 있습니다.

 

 

매달 새로운 내용과 흥미로운 주제로 다양한 과학정보를 접할 수 있는 청소년과학잡지 과학동아.
거기다 올해부터는 정기구독자 별책부록인 통합과학가이드가 있어서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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