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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가 달아나네 징검다리 3.4.5 1
고미 타로 글 그림, 엄기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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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자마자 울 뽀야(지금 21개월)가 엄청 좋아했습니다.
새책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인데 선명한 그림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좋아하더군요.
그와 더불어 산 "누가숨겼지,누가먹었지"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 말입니다.
산지 3,4개월이 지났는데, 지금은 "금붕어가 어디있지?"라고 읽으면 정확히 짚어냅니다.
글구 금붕어가 있는 환경(과자통,놀이방,거울등)에서 자기가 아는 사물(시계,연필,트럭등)이 나오면 아는체도 하구요. ^^
하여간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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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니? 하하! 호호! 입체북
키스 포크너 지음, 박현영 옮김 / 미세기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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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있는(19개월) 팝업책이 이거 하나뿐이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오래도록 즐겨 보는 책이다. 사준지 6개월은 넘어 지났는데 지금도 한번씩 꺼내서 보고. 넘기곤 한다.
너무 좋아해서 좋긴 한데 "너는 누구니"라고 묻는 동물(고기도 있어서 동물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의 이름도 한쪽 구석이나 그런데 알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알아보는 동물들도 있지만 좀 아리송한것도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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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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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사준지는 4개월이 지났다. 지금 14개월인 우리 아이는 첨엔 별 반응이 없다가... 한달전부터 잠자러 방에 들어오면 여러가지 책중에 그 책을 골라서 읽어달라고 책을 펼친다. 그래서 읽어주면, 또 첫장부터 다시 펼치고... 그렇게 읽어주길 여러번하다가 그만하고 싶어서 안 읽어주면 읽어달라고 낑낑거린다. ^^;; 평가글이 좋아서 얼른 샀는데, 아무런 관심이 없어서 우리아이한테는 별로인가 싶었다. 하지만 그건 엄마의 성급한 판단이였다. 역시 좋은 건 티가 나기 마련인것을... 다른 사람들도 금방 반응이 안 오더라도 꾸준히 읽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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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 여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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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아이(13개월)이 좋아하기엔 이르지만 우선 엄마인 내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다.
그림이 시골풍경이라서 도시에서 자란 나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은것 같다. 그림도 세밀하게 잘 그래서 진짜 닭,소,돼지등이 뛰어나오는 것 같고... 첫표지에 남자아이의 모습도 웃게 만든다. 큰 그림도, 그 내용도 모두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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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맘 2004-06-05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21개월)까지 좋아하지 않아서... 좀 실망이다. 그냥 엄마인 저만 만족하는 정도.
 
까맣고 하얀 게 무엇일까요?
뻬뜨르 호라체크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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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얗고 까만건 무얼까요??? 마지막에 그 답이 나온다. 바로 얼룩말... 까만밤부터 시작해서 그담은 하얀거, 또 까만거... 이렇게 계속 나오다가 마지막에 그 모든걸 종합해서 얼룩말이 되기까지가 넘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알록달록 아기그림책을 다 샀는데, 모든 책이 맘에 들지만 이 책이 젤 괜찮은 것 같다. 아직 아기가 많이 좋아하는 책은 아니지만 앞으로 좋아하리라 기대한다. 또 보드북이라서 요즘 페이퍼북은 수선하느라 힘든데, 조금 두꺼워서 더욱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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