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랑 포옹해 - 우리 모두가 알고 지켜야 할 유엔아동권리협약 평화 발자국 28
김규정 지음 / 보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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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랑
우리 모두가 알고 지켜야 할 아동권리협약


✒️저자 : 김규정
아동동화작가
바다 곁에서 살다 지금은 산 아래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봄에는 제비와 소쩍새를, 여름엔 파랑새와 휘파람새를,
가을엔 고니와 기러기를, 겨울엔 큰말똥가리를 기다리며 지냅니다.
그리고 솔이와 Studio Slowgreen을 만들어 꾸려 가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무지개 욕심 괴물》 《밀양 큰할매》《쏘옥 뿌직》
《뛰지 마!》 《레드맨 우리가 도와줄게!》《털이 좋아》
《계란말이 버스》 《난 그냥 나야》《애국자가 없는 세상》 들이 있습니다
📚목차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누구도 빼앗지 못할 우리의 권리 -오준(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전 유엔대사) 4
1화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뭘까? 8
2화 차별은 안 돼 12
3화 어린이를 가장 먼저 16
4화 엄마 아빠가 할 일 20
5화 건강할 권리 24
6화 국적과 신분 28
7화 엄마 아빠와 함께 32
8화 우리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36
9화 다르지만 자유롭게 40
10화 보호받아야 할 우리 44
11화 우리가 원하는 정보 48
12화 보호받을 권리 52
13화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 56
14화 새로운 보금자리 60
15화 쉬고 놀 권리 64
16화 난민 아동의 권리 68
17화 장애 아동의 권리 72
18화 배움의 방향 76
19화 초콜릿과 축구공 80
20화 소년병 이야기 84
21화 어린이와 법 88
22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알리자 92
작가의 말
얘들아,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김규정 96
유엔아동권리협약 전문 98
🌈P10. 첫째 생존의권리/둘째 보호의 권리/셋째 발달의 권리/넷째 참여의 권리
🌈P23. 제5조 보호자가 할일 /아동을 돌보는 부모나 어른들은 아동의 능력이나 발달 정도를 잘 헤아려서 거기에 맞게 아동을 돌볼 책임이 있다.
🌈P31.제7조 이름과 국적 /아동은 이름을 가질 권리가 있다.자기를 낳아준 부모가 누구인지 알고, 부모에게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또 국적을갖고 나라의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다.
🌈P47.제16조 사생활보호 /아동은 사생활과 가족, 가정 또는 통신에 대해 불법적인 간섭을 받지 않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아동이 주고 받는 편지나 전화 통화들을 함부로 엿보거나 들어서는 안된다.
🌈P55.힘을쓰는 폭력 안돼!/말로 하는 폭력도 안돼!/그리고 부모라고 하더라도 /폭력으로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해쳐서는 안돼./맞아 우리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야.
🌈P71.제22조 난민 아동/아동이 전쟁이나 자연재해와 같은 일로 피난을 떠난 경우 ,아동은 나라로 부터 특별한 보호와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가족과 헤어졌다면 가족을 찿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아야 한다.
🌈P23장애 아동/몸이나 마음이 장애가 있는 아동은 존엄과 자립 ,사회와 함께하는 삶을 위해 특별한 보살핌과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정부는 장애 아동을 돌보는 부모나 보호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
🌈P91.우리가 잘못을 저질러 감옥에 갇히더라도 나이에 맞는 보호를 받고 가족을 만날수 있어야 해.재판은 공정해야 하고 불리한 증언이나 자백을가요 받아선 안돼.또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되는법이 있다면 그 법이 앞서 적용되어야 해.
🌈P95.어른들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잘모르고 자랐지만 우리는 모두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 다음 세대에게도 알려주자.



📖출판사 :보리
https://www.boribook.com/books/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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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와 고아들
켈리 반힐 지음, 이민희 옮김 / 양철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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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와 고아들』


✒️저자: 켈리 반힐 (Kelly Barnhill)
미네소타에서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산다. 첫 소설 《거의 사실인 잭의 이야기The Mostly True Story of Jack》로 평단의 관심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두 번째 책 《철심장 바이올릿Iron Hearted Violet》은 전미 학부모들이 선정하는 ‘페어런츠 초이스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4년 출간된 《마녀의 시동The Witch's Boy》은 여러 매체에서 그해 최고의 책으로 뽑혔다. 그리고 오랜 구상 끝에 탄생한 네 번째 책 《달빛 마신 소녀》는 “이 소설 자체가 순수한 마법”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2017년 뉴베리 수상작에 선정되었다.
수상 : 2017년 뉴베리상
SNS : http://twitter.com/kellybarnhill
📝역자:이민희
언어의 조각들을 오래도록 매만지고 싶어 번역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낯선 이야기 속을 극도로 천천히 헤엄치는 순간을 가장 사랑한다.
《화장실 벽에 쓴 낙서》 《드라이》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우리가 함께 달릴 때》 《내가 지워진 날》 《슬프니까 멋지게, 애나 언니로부터》를 우리말로 옮겼다.


🌈P8.그리고 이건 어느 고아 가족의 이야기이기도해.오거가 망ㄹ에 도착하고 몇년뒤,그러니까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그마을 고아들이 집에는 아이들 열 다섯 명이 살고 있었어.
🌈P27. 마을이 변한 원인은 화제일까? 아니면 서먹서먹해진 이웃들? 사라진 학교? 공원을 삼킨 진구렁? 죽은 나무들?
🌈P62.좋은 이웃이란 뭘까? 오거는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했어.자신의 오랜 꿈이었거든. 하지만 먼저, 더많은 정보가 필요했어,그러려면 아주 특별한 도구가 필요했지. 성에서 트롤과 유령과 함께 지낼때 오거는 유독 망원경에 마음을 뺐겼어.
🌈P138.저장고의 독들에는 이제 채워 넣을 것이 없었어.밀가루는 곧 동날테고, 당분간 죽도 빵도 없이 견뎌야 했어.자신은 배가 고파도 견딜수 있지만 작은 아이들은? 그래 ,가끔 익명의 후원자가 아름다운 식량 상자를 가져다 주지만,대문 앞이 텅빈 날들은 이제 어떻게 견디지?
🌈P171."깍".한 까마귀가 말했어."누가 울고 있어." "깍." 다른 까마귀가 맣했어. "가슴이 미어지나봐'" "깍." 또 다른 까마귀가 덧붙였어."뭔가 좀 더 주자. 더 줄것 남았어?"
🌈P185."아무튼,정말 재밌었어." 용은느릿느릿 산을 내려가며 씩 웃었어. "또 해보자."
🌈P213.오거는 노래를 부르고 아이는 단잠메 빠졌어.해럴드는 처음으로 해복의 의미를 이해했어.
🌈P265.잠시 침묵이 흐른뒤 한 남자가 구호를 외치기 시작 했어."오거타도!" "오거타도! 오거타도!"군중이 합세 했어.
🌈P324.오거는 푸줏간 주인 옆에 털썩 주저앉아 손수 지은 외양간이 불길에 휩싸인 광경을 지켜봤어. 보기만 해도 괴로웠어.푸주간 주인은 품에 안은 어린양의 머리를 써다듬으며 아기처럼 쉬쉬달랬어.
🌈P349. 잠시후,가장 나이 많은 까마귀가 부리를 열고 "깍"했어."오거는 집안에 있어.원한다면 만나도 돼. 아마 너희가 도울수 있을거야."
🌈P410.그가 겨드랑이에 챙긴 표어들은 다음과 같았어.오거타도. 표어치고 나쁘지 않았어.낯선 이가 나의 것을 노릴지도 모른다 괜찮지만 썩 마음에 차진 않았어.
The Ogress and the Orphans by Kelly Barnhill | Book Trailer▼
https://www.youtube.com/watch?v=H8LEYjtDG_s


※ #꽃송이네책장 X #양철북
📖출판사: 양철북
https://www.facebook.com/tindrum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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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3분 철학 : 서양 현대 철학편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3
김재훈.서정욱 지음 / 카시오페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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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철학 ③서양 현대 철학편


✒️저자 : 김재훈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치기어린 청소년기에 남들 다 하는 수학, 국어, 영어 말고 다른 걸 더 공부해서 폼 나는 녀석이 되어야겠다는 되바라진 생각으로 철학책을 처음 만났다. 그로부터 세월이 많이 흘러 인문학적 지식을 재미있는 만화로 옮기는 일을 시작했다. 청소년기부터 철학은 그에게 가장 흥미로운 삶의 주제였지만 여태까지 미뤄오다가 이제야 고대, 근대, 현대에 이르는 철학의 서사를 나누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친애하는 20세기』, 『과학자들』,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라이벌』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텍스트 지식을 만화라는 매체에 태우는 일에 매진할 생각이다
✒️저자 : 서정욱
철학자/철학박사 대학/대학원 교수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배재대학교 심리철학상담학과 철학 교수로 재직한 후 현재는 배재대학교 명예교수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을 위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만화 서양철학사』 1, 2, 3권과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등이 있다. 또한 『소크라테스, 구름 위에 오르다』, 『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로 철학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목차


PROLOGUE 우리는 철학을 왜 배워야 할까요?
📔1. 공리주의: 벤담과 밀
📒2. 조작된 도덕을 너희 손으로 죽여라: 니체
📕3. 불안하고 가여운 나의 실존이여: 키르케고르
📗4. 누구를 위하여 노동을 하는가?: 마르크스
📘5. 구조주의: 소쉬르
📙6. 현상학의 기획자: 후설
📓7. 언어 게임 속으로: 비트겐슈타인
📔8. 존재를 밝혀야 한다: 하이데거
📒9. 실존주의 전도사: 사르트르
📕10. 구조주의 도우미: 라캉
EPILOGUE

🤔P26.19세기에 전혀 다른 윤리답안을 제출한 사람들이 있었어요.그들은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으로 달라진 시대에 겉맞는 윤리관을 제시했는데요,공리주의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한 그 사상은 무엇보다 명쾌했어요.대표적인 공리주의 사상가 였던 두사람.그들은 윤리의 핵심이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이라 보였어요.그런데 인간의 쾌락을 다룬 대목에서는 두사람의 견해가 갈렸어요.
🤔P65.그런데 결코 벗어날수 없는 운명조차 기꺼이 받아들이는 자가 있어요. 주어진 현재의 삶을 보란듯이 긍정하는자. 자기 안의 "힘의 의지'를 발견해 스스로의 가치를 창조하는자. 그런 위대한 인간을 니체는 초인이라고 불렀어요.
🤔P93.철저한 나 자신으러 자기 삶을 직시하라는 것.그리고 선택과 도약으로 자기 실존을 완성하라는 거였죠. 실존은 왠지 슬프네.
🤔P98.자신의 이름을 딴 이념으로세상을 소용동이치게 만든 스펙터클 혁명 서사극의 극작가이자 연출이자 주인공. 그는 철학 ,역사,정치,경제,사회학 등 인간사 전반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사상 체계를 구축 했어요.
🤔P152.그렇게 구조언어학의 기초를 다진 소쉬르는 학위 논문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저작도 강의도 남기지 않은 채 생을 마감했어요.그래서 그의 강의를 들었던 제자드릉ㄴ 각자가 기록한 자료들을 모으고 정리해서 스승의 져서를 펴냈죠.그것이 바로 현대 철학의 큰흘름을 형성하고 구조주의자들이 교본으로 삼은 책,
🤔P180.지향성을 가진 나의 의식이 대상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내 의식에 세계가 온전히 구성된다.
🤔P192.언어가 셰를 나타내는 그림이라거고 보았어요.즉, 세상의 사물과 사건들은 모두 언어로 묘사될수 있기 때문에 언어를 통해 세계를 완벽히 알수 있다는 겁니다.
🤔P224.현존재가 세계를 마주한다는건 대상을 객관적으로 놓고 관찰한다는 의미가 아니예요.자신이 속한 세계에 관심을 갖고 관계 맺으며 참여한다는뜻이죠.
🤔P266.목적도 없이 우연히 세상에 놓이게 되었다는 실존적 처지에서출발해.삶의 본질, 의미는자신의 선택에 달렸다는 기대와 동시에 부담도 안기는, 실존주의라는 것,어찌보면 참 막막하고 절망적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이지 않아요? "삶에 대한 절망이 없이는삶에 대한 사랑도 없다"라고 했던 카뮈의 말처럼요.실존이 뭔지 이제 알긴 알겠지만,글쎄요...
🤔P304.언어처럼 구조화된 무의식을 지닌 존재로 살아가야 하기에, 네언에,네 주변에 무의식이 가득해. 바꿔말해, 무의식적 언어를 통해 생각하고 살아 가는한,네가 생각하는 네가 네사 아냐.


출판사:카시오페아 출판사
🐢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식의 즐거움을 전합니다 🐢
https://blog.naver.com/b_cassiopeia/3018752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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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보는 수학의 역사 - 수를 세는 동굴인에서 컴퓨터까지 빠르게 보는 역사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마이클 영 그림, 장석봉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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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보는 수학의 역사
수를 세는 동굴인에서 컴퓨터까지


✒️저자 : 클라이브 기퍼드
전문 지식을 알기 쉽고도 재치 있게 써서 많은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70개 나라를 여행하면서 폭넓은 체험을 하고 축구를 비롯한 여러 스포츠 활동도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외계인을 만날까?》, 《올림픽 이야기》, 《세계 최초! 세계 최고!》 등을 썼다.
📝역자 : 장석봉
옮긴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수학공식> <아름답고 슬픈 야생동물 이야기> <우주가 바뀌던 날 그들은 무엇을 했나? > <온세상에 비가내려요>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여행 1-3>등이 있다.
🎨그림 : 마이클 영

아동일러스트레이터
대표작으로 『빠르게 보는 수학의 역사』이/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개코원숭이 다리뼈 : 최초의 수학 도구
- 돌, 조개껍데기, 나뭇잎 : 탤리 스틱과 셈의 역사
- 손가락과 발가락 : 10진법
- 점토판에 숫자 적기 : 바빌로니아 쐐기 문자
- 육십진법 : 바빌로니아의 60진법
- 숫자를 그림으로 그려 볼까? : 상형 문자로 된 숫자들
- 제발 100만으로 반올림을! : 100만을 나타낸 최초의 기호
- 화가 날 만큼 어려운 분수 : 고대 이집트인의 분수 사용법
- 피라미드를 만드는 데도 수학이 필요해 : 고대 이집트의 곱셈법
- 증명을 좋아한 그리스인 : 수학의 보편 법칙
- 그리스인들이 탐구한 입체 도형 : 플라톤의 다면체
- 원둘레와 지름의 관계 : 원주율과 원의 면적
- 모든 것은 수! : 피타고라스의 정리
- 같은 수를 두 번 곱 하면? : 제곱
- 제대로 설명하고 증명해 봐 : 증명과 공리
- 가장 위대한 수학책 : 유클리드 《원론》
- 가장 아름다운 비율 : 황금비
- 참이야, 거짓이야? : 역설
- 소수를 찾아라! :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 에라토스테네스가 해낸 일 : 지구 둘레 계산
- 알몸으로 뛰쳐나온 수학자 : 아르키메데스의 수학적 발견
- 로마인들에게 수학이란? : 로마 숫자
- 음수를 사용한 중국 : 음수와 양수
- 마법의 사각형 : 마방진
- 이십진법 : 마야의 20진법
- 천문학과 수학으로 만든 달력 : 마야의 달력
- 마음을 비우고 0을 생각해 봐! : 0의 발견
- 인도 숫자, 세계로 퍼져 나가다 : 1에서 9까지 숫자의 기원
- 분수로 나타낼 수 없는 수 : 무리수의 발견
- 지혜의 전당 : 알 콰리즈미와 알고리즘
- 미지수를 찾아라! : 대수학의 탄생
- 암호를 해독하라 : 빈도 분석과 대칭
- 아랍 수학, 유럽으로 가다 : 로마 숫자와 아라비아 숫자
- 아랍 수학에 반한 피보나치 : 피보나치 수열
- 1원이 날마다 2배씩 늘어나면… : 지수
- 네이피어의 뼈 : 로그와 로그표
- 17세기의 숫자 놀이 : 파스칼의 삼각형
-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 : 확률
- 정보를 어떻게 읽어 낼 것인가 : 통계
- 똑똑한 가우스가 알아낸 것 : 정규 분포
-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전쟁 : 미적분
-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오일러 : 오일러의 업적
- 상상의 수 : 허수
- 조건에 맞게 모여라! : 집합
- 프로그래밍 가능한 최초의 컴퓨터? : 해석 기관과 최초의 프로그래머
- 0과 1로 모든 수를 표현하다 : 2진법
- 논리적인 회로? : 불 논리와 논리 회로
- 엄청난 양의 수학 계산 : 현대식 컴퓨터
- 새롭고 멋진 이론들 : 게임 이론, 카오스 이론, 그래프 이론
- 우리 삶을 분석하는 수학 : 빅 데이터
- 수학은 미래를 바꿀지도 몰라 : 미래의 수학
- 위대한 수학적 발견의 연대기
- 수학에서 실수가 벌어지면…
- 또 다른 놀라운 실수들
- 수학 퀴즈
용어 설명
찾아보기

🧮P13.손가락을 사용하는 방법은 달랐어.선사시대 아시아 일부지역 사람들은 12단위로 수를 셌어.그들은 엄지 손가락으로 나머지 네 손가락의 세마디중 한부분을 짚는 방식으로 수를 셌지.하지만 그보다 큰수를 세거나 복잡한 문제를 풀어야 할때는 손가락뿐 아니라 발가락도 썼어.
🧮P18.고대 이집트의 수들은 10을 기본수로 했어.하지만 2,3,4,5,6,7,8,9 같은 숫자를 나타내는 특별한 기호가 따로 없었어.물론 0을 나타내는 기호도 없었지. 예를 들어,6은 1을 나타내는 작대기 여섯개를 수직으로 그어서 나타냈어
6=IIIIII
🧮P26.그리스인들은 수학의 원리를 탐구하여 그것이 매우 중요하고 영향력 있다는것을 증명할 방법을 찿았어,오늘날 우리는 여전히 이런 방식으로 수학을 해.
🧮P50.로마인들은 역사상가장 큰 제국을 건설했어 하지만 수학만큼은 정복하지 못했지.로마인들이 그리스ㄴ인들 만큼 수학을 발전 시키지 못한 이유가 뭘까?
🧮P52.중국인들은 무역과 사업에 음수를 사용 했어.서양인들이 음수의 존재를 알기 훨씬 전 일이었지 그들은 음수와 양수를 색으로 나타냈어.음수는 검정색으로 양수는 빨간색으로 말이야. 장사할 때 물건을 사거나 판 다음에 빨간 숫자가 남으면 가게에 돈이 남아 있다는걸 뜻했어.
🧮P58.마야인들은 천문학을 활용해 복잡한 달력을 만들고 지구의 1년이 365.242일이라는 것도 알아냈어 망원경도 없이 거의 정확하게 관측해서 계산한거야.
🧮P73.유럽인들은 대부분 로마숫자를 사용했어.유럽에서 새로운 숫자가 널리 쓰이기 시작한건 인쇄기가 발명 되고 난 후야.
🧮P82.17~18세기에 파스칼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확률을 연구했어.확률은 어떤 일,그러니까 어떤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을 말해.내일 비가 올 가능성.혹은 네가 인기가수의 노래를 피리로 연주했을때 친구들이 모두 열광할 가능성 같은 것도 확률로 나타낼수 있어.
👩‍💻P98.전기식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부터는 10진수가 아니라 2진수가 사용되었지.
👩‍💻P108.미래에는 수학이론과 정리를 제대로 이해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컴퓨터가 나올지도 몰라. 수학의 엄청난 혁신이 인간이 아니라 컴퓨터에 의해 일어날수도 있다는 말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Na_LAj9xf58



📖출판사:한솔수북
https://blog.naver.com/hsoobook
수학의역사 ,빠르게보는수학의역사 ,빠르게보는시리즈 ,역사속수학 ,수포자 ,빅데이터 ,클라이브기퍼드 ,마이클영 ,장석봉 ,한솔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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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내 편 - 좋은 사람들 틈에서 언제나 행복하게
지수 지음 / 유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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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내 편
좋은 사람들 틈에서 언제나 행복하게


✒️저자:지수
쓰고 그리는 사람.
사람은 무엇을 추구하는지, 둘 이상의 사람이 제법 잘 지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리하며,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인간관계의 비결은 각자의 성숙이라 믿지만, 본인은 여전히 미숙한 사람에 머물러 있다. 미처 해결하지 못한 마음속 모난 구석을 영감 삼아 인스타그램에 분홍색 토끼가 주인공인 ‘토끼툰’을 수년째 연재하고 있다. 언뜻 봐도 미소 지어지는 사소한 것을 사랑한다. 치열하게 살기보다는 글 쓰고 그림 그리며 고요하게 살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그럴 땐 바로 토끼시죠》, 《맨손 체조하듯 산... 더보기
최근작 : <찾았다, 내 편>,<초등 정치 수업>,<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 … 총 10종 (모두보기)
SNS : //www.instagram.com/js_glowglow
✒️목차


시작하며
프롤로그

📔1장 복잡하게 살지 않을래
혼자보다 낫긴 하지만
내 감정이 잘못은 아니잖아요
갈 사람, 올 사람, 남을 사람
특별한 친구 하나, 열 지인 안 부럽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
어떻게 보이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야
언제나 내 편인 사람들
내가 제일 잘 알아야 할 사람
내가 나를 더 좋아하는 관계
🌷다 나 같지는 않으니까

📒2장 끼리끼리 사이언스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짝도 없어
내 행복을 진정 바라는 사람들 떠올리기
작고 소박한 인간관계면 어때
관계는 비워지기도 채워지기도 해
내가 진짜 챙겨야 하는 사람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사이
우리가 잘 맞는 이유
여전히 닮은 구석이 있는 우리
우리를 이어주는 그 무언가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 내 옆의 ‘끼리’들

📕3장 관계에서도 토낄 때가 필요해
사랑받지 않으면 어때
나만 참으면 괜찮은 게 어딨어
말하고 싶지만 말하고 싶지 않아
내 상처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
용기 내서 토껴야 할 때
만나보기 전엔 아무도 몰라
굳이 아프지 않은 관계도 많아
아무나 만나지 않기
비웠더니 더 깊어졌어
좋은 에너지만 가득할 때
🌷 적당한 거리를 찾아서

📗4장 결국 나를 살게 하는 건 내 사람들
내 행복은 내가
내 행복을 채워주는 사람들
뜻밖에 얻은 몽글몽글한 마음
내가 제일 잘한 일
좁고 깊게 오래오래
갈수록 선명하고 소중해지는 것
당연하지 않으니까 더 고마워
함께라면 우리는 천하무적!
다시 선택한대도 너
나를 살아가게 하는 사람들
🌷행복은 ‘우리’에 있다

에필로그
나가며
🌲P29.모든 관계를 안고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당신을 떠나갈 거예요./안녕
🌲P63.MBTI 성격 유형 검사는 네가지 지표(외향-내향,감각-직관,사고-감정,판단-인식)를 조합해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사람들을 설명한다.16가지 성격 유형설명을 읽으면서 누군가의 호의가 다른 이에게는 적대로 느껴질수 있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성향이 다르다는 걸 알게되었다.
🌲P88.인간관계를 대하는 태도도 중요해요./너무 다가오면 힘들고,너무 멀면 서운한데
🌲P103.치열한 과정 끝에 여전히 내 옆에 남은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을 하나하나 떠올리자면 '내가 그 친구들과 감히 묶일 자격이 있을까' 싶은 부끄러은 마음과 고마움만 가득하다. 적어도 내가 그들에게 누가 되지는 않았으면 해서,나도 그들만큼 멋진 사람이 되려고 한다.
🌲P144.어느날 무례한 사람이 나타난다면 냅다 도망치는수 밖엔 없다.모두를 이해할 필요는 없고,'이해하지 않겠다'가 현명한 결정일 때가 있다.
🌲P176.누군가 저를 구제해주기를 기다리는 건 아니예요/그들의 인생도 제것과 다름업이 연약하고/누구나 저처럼 무서울 테니까요./우리 하나하나는 위태롭기 짝이 없지만, 서로서로 지탱해주고 있어요./씨실과 날실이 되어 서로를 조금씩 탄탄하게 만들어줘요./촘촘한 믿는구석 덕분에/예측 불가능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의연한 자세로 맞이 할수 있어요./우리는 뭉치면 천하무적이예요.
🌲P187.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걸 보았을 때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좋은 걸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하는 사람들이 있다.이 사람들과 가장 좋은걸 나누며 살아가고 싶다.


📖출판사:유영
https://www.dasan.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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