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신기한 IT는 처음입니다 - 아날로그 인간도 재미있어하는 디지털 시대의 일상 속 IT
정철환 지음 / 경이로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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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신기한 IT는 처음입니다
아날로그 인간도 재미있어하는 디지털 시대의 일상 속 IT
전공자가 아닌 당신을 위한 퇴근길 디지털 교양 수업


✒️정철환(지은이)

저자는 우리나라 IT 발전의 황금기를 경험한 세대 중 한 명이다. 삼보컴퓨터 연구소에서 1990년에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해 삼성SDS를 거쳐 1990년대 말 닷컴 붐 시기에는 벤처 기업에도 뛰어들었다. 이후 인터넷, 웹 그리고 다양한 IT 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 업무를 수행했으며, 지금은 KG그룹의 KG ICT에서 IT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프로그래머 그들만의 이야기』(공저), 『SI 프로젝트 전문가로 가는 길』,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등을 출간했으며 글로벌 IT 미디어 사이트인 IDG의 CIO Korea에 고정 월간 칼럼을 10년 이상 기고하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 우리는 IT를 모르는 채 살 수 없습니다


PART 1 새로운 금융과 화폐

주머니 속에 들어간 은행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새로운 디지털 자산, NFT

PART 2 IT 플랫폼의 영업비밀

클라우드 서비스
당근마켓 속에 숨어 있는 IT 기술
데이터센터는 어떤 곳일까

PART 3 엔터테인먼트와 IT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PC-Fi, PC로 음악 듣기
4K와 8K가 무슨 뜻일까

PART 4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IT 기술

인공지능 스피커는 어떻게 대화할까
테슬라와 자율주행
메타버스와 AR, VR, MR, XR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D 프린터
RPA와 로봇 그리고 나
미래의 교통수단, 드론

PART 5 이제는 없으면 못 사는 스마트기기

스마트워치는 시계일까
스마트폰과 와이파이 5G 그리고 블루투스
내비게이션은 어떻게 지름길을 알까

PART 6 IT 서비스와 보안

화이트 해커와 보안
무료 서비스는 어떻게 돈을 벌까
구글 사이트 검색의 원리

✍🏻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PC에서 인터넷으로 은행의 시스템에 직접 접속해 은행 업무를 처리할수 있는 방식으로 발전 했습니다.그리고 최근 10년 사이에
은행은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모바일뱅킹 서비스의 등장으로 커다란변화를 겪고 있습니다.집에 있는 PC를 이용해 은행 업무를 볼수 잇던 시절에서 지금은 언제 어지네서나 주머니속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송금,예금,환전,대출 등 거의 모든 은행 업무가 365일 가능한 세상이되었습니다.』


✅현재 IT기술의 전반적인 원리을 설명 해주는 책이다 현시대는 IT를 모르면 손해인 세상을 살고 있다 은행업무 배달,쇼핑 스마트폰으로 해결할수있는 시대를 뛰어 넘어 메타버스로 실생활과 같은 경제,문화,교육 더 나아가 가상현실까지 발전 하는 현재를 살아가는데 출퇴근시 틈틈이 IT기술과 궁금증을 풀어줄수 있는 책이다.

📖발행처 사이다경제
https://cider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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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물
하세 세이슈 지음, 허성재 옮김 / 혜지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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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물』


✒️하세 세이슈(지은이)
1965년 홋카이도 우라카와 초(浦河町) 태생.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히가시 고등학교, 요코하마 시립 대학 문리학부 졸업. 본명은 반도 토시히토(坂東齡人). 펜네임인 하세 세이슈는 좋아하는 홍콩 영화스타 주성치의 이름을 거꾸로 읽은 것이다. 대학 시절, 나이토 란(內藤陳. 코미디언.배우.서평가)이 경영하는 신주쿠 골든 가의 바 ‘심야 플러스’에서 바텐더로 아르바이트 하면서 작가들과 접한다. 이후, 편집자,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가 1996년 『불야성』으로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데뷔작인 『불야성』으로 1996년 제1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과 제15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 일본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제116회 나오키 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후 『야광충夜光?』(120회), 『M』(122회), 『생탄제生誕祭』(130회), 『약속의 땅에서約束の地で』(138회) 등으로 수차례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으며, 『진혼가?魂歌 - 불야성Ⅱ』로 1998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부문 수상, 1999년에는 『표류가漂流街』로 제1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을 수상하였다. 세계 각국의 암흑사회를 살아가는 아시아인을 주인공으로 한 범죄 소설을 주로 쓰면서, 주인공을 비롯한 뒷세계의 주민에 의한 사기와 모략전을 스토리의 주요 축으로 삼았다. 또한, 인간 안에 잠재된 콤플렉스라든가 성 충동, 폭력성, 무대가 되는 시대나 나라가 안고 있는 사회적 병리를 묘사하는 점도 특징이다. 본명인 반도 토시히토 명의로 『책의 잡지本の?誌』 등에 추리소설, 모험소설을 중심으로 문예활동가로 활동한 적이 있다. 존경하는 작가로 야마다 후타로, 오야부 하루히코를 언급한 적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책은 제임스 엘로이의 『화이트 재즈』. 잡지 『플레이보이』에 시가 코너를 연재하던 무렵 시가광임을 고백하며 스스로를 ‘시가 바보’라 칭했다. 애견 마지를 위해 카루이자와에 별장을 구입하였고, 마지가 죽은 후에는 카루이자와로 주거지를 옮기고 블로그(http://www.hase-seisyu.com/)로 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아마추어 사진가로 인터넷에 투고도 하며, 펑크록과 축구 광팬이기도 하다.

📝허성재(옮긴이)

중앙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부터는 KBS 40기 성우로서 활동을 시작한 후 2017년부터 프리랜서 성우 겸 번역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몸과 마음에 좋은 316가지 허브와 향신료 도감』, 『행동으로 읽는 강아지 마음 알기』, 『몸짓으로 깨닫는 고양이 마음 알기』 등이 있다.


✍🏻이곳에 모인 것은 도쿄와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었다.쓰나미에 휩쓸린 것도 ,방사선을 뒤집어 쓴것ㄷ,고향을 잃은것도 아니었다.그 큰 쓰나미가 오기전까지 원전을 지방으로몰아넣고 전력을 마음껏 사용했었던 인간들이다.그랬음에도 마치 자신들의 죄는 없었던 것 마냥 원전반대를 외치고 있었다.
이건 아니다. 당신들에게 원전을 규탄할 자격응 없어 . 그전에먼저 자신들의 죄를 인정해야만 해.그리고 원전이 들어선 지방의 주민들레게 진심으로 사과해야만해.속죄를 하고 난 뒤에 원전반대 운동을 하는것이도리야

✍🏻어머니에게 있어서 그 불곰 조각상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걸.알고 싶었다.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하지만 그 답을 알고 있는것은 어머니뿐이었고,이제 어머니는 계시지 않았다.

✍🏻후쿠시마의 원전은 구마가이가 세운것이 아니었다.지진과 쓰나미를 구마가이가 불러들인 것도아니었다.다들 원전에 만든 전기를 사용하지 않았는가.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무서운 미래를 생각하지도 않고,무작정 써대고,써대고, 또 마구 써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시무시한 사고가 일어나자 일단 전력회사와 정부를 몰아세웠던 것이다.자신들의 행동은 뒤돌아보지도 않고,오자키와 다쓰키와 겐고처럼,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기를 썼다.누구의 탓도 아니다.원전사고로 인한 이사상 초유의 재해는 일본 전체의 책임이다.인류의 책임인 것이다.오자키의 책임이기도 하고,어머니의 책임이기도 하다.


✅동일본 대지진과 원전 데모에이어져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훗카이도 까지 온 오자키.아이누족 인 목조작가 할아버지 게이조 아이누족이라 언제나부끄러워하는 유우와의 생활 . 훗카이도 를 배경으로 삶의 이야기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오자키의 사건의 진실과결말. 오자키의 핏속의 아이누족 처럼 살려는 청년 이야기와 아이누족을 벗어날려고 방황하는 유우 이야기 이다.
원전이야기는 일본이지만 우리나라 상황을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 해볼 기회이기도 했다.


📖발행처 해지원
http://www.hyeji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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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
우샤오러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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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


✒️우샤오러(지은이)
1989년생 대만의 소설가이자 사회평론가.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는 딸이 확실하게 가난을 벗어나길 바랐던 어머니의 설득으로, 국립대만대학교 법학과에 진학 후 졸업했다. 학업에서 좋은 성취를 보였지만 바라지 않은 진로와 전공으로 방황하다 끝내 변호사 자격 시험을 포기한다. 사회 지도층의 길에서 벗어난 우샤오러는 대학 재학 시절부터 오랜 기간 이어온 가정교사 경험을 통해 대만 특유의 교육 문제와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에 대해 탐구하였고, 사회적 반향이 큰 소설을 창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편소설로 『상류 아이』가 있으며 작품집 『네 아이는 네 아이가 아니다』에 실린 단편소설 5편은 넷플릭스 드라마로도 제작돼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우리에게는 비밀이 없다』는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으로 폭로된 대만 사회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어른이 아이에게 제대로 전하지 않고, 선생님이 가르치지 않는 사각지대를 조명하며 그간 집중해온 교육과 가정 내 관계를 깊이 파고드는 것은 물론, 사회의 금기라는 이름으로 비밀을 강요받는 성폭력 피해자에게 ‘진짜’ 얼굴을 돌려주기 위해 창작되었다.

📝강초아(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 다니며 다양한 종류의 책을 만들었다. 현재 번역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13.67』, 『망내인』, 『디오게네스 변주곡』 등 찬호께이 작가의 작품과 하오징팡의 소설집 『고독 깊은 곳』이 있다.


✍🏻마트나온 판옌중은 얻어낸 정보를 수첩에 정리했다.이건 무슨 관계람?그는 사건 현장으로 가서 세사람 관계에 얽힌 감정선을 직접 확인하고싶었다.
우신핑의 실종은 쑹화이구와 관련이 있을까? 판엔중은성범죄 피해자가 몇년 후 출옥한 가해자에게 감금 혹은 학대 당한 사건을 다룬 적이 있었다.

✍🏻술(스프라이트를 섞음).쑹화이쉬안의 방.누군가 더듬는느낌이 들었다.
첫 번째(몸), 두번째(허벅지,얼굴), 7시에 깼을때 아래가 아팠다.
쑹화이쉬안이 한 말: 이방에 들어 왔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확인요망

✅변호사 판옌중의 아내 실종 사건 으로 아내의 행적을 찿다보니 아내의 과거 쑹화이쉬안 ,쑹화이구 ,생일 파티,부모님과 쑹씨집안 의 일 ,반전 에 반전 결말 까지 성 폭행 피해자의 주위 관계 갈등을 묘사한 책이다 대만 소설 이라 성폭행의 이해 관계가 좀 다를까도 생각했었다. 읽다보면 조금은 틀리겠지만 가족들의 인식 되는 부분과 지역구조의 편견 나라,지역을 떠나 아직 성폭행에 대한 이해도는 비슷한것 같다.

✍🏻"성폭행 기사가 나면 트위터 같은 SNS에서 누리꾼들이 '합의가 잘 안되나 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그리고 '생각하면 할수록 뭔가 이상해'라고도 하죠.제가 쓰고 싶었던 것은 바로 그런 '생각하면 할수록 이상한'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예요.당신의 인생이 생각하면 할수록 이상하지 않다면 ,그것이 신이거나 바보이기 때문일 겁니다."


📖펴낸곳 한스미디어(한즈미디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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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공백기
심혜영 지음 / 푸른문학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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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공백기』



✒️심혜영(지은이)

지방대 출신에, 백수 생활과 그 과정에서 찾아온 무기력과 우울증과 빚.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청춘인 줄 알았습니다. 행운은 나만 비껴가는 줄 알았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던 날들, 아침이 오는 것이 두려웠던 날들, 살아있었지만 영혼은 죽어 있었던 날들. 청춘의 공백을 이 책을 통해 고백합니다. 나 아닌 다른 나를 꿈꿨던 날들의 공허함과 무력감을 고백합니다. 삶이 텅 비었던 가난했던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냥 그렇게 살아질 거라고 생각했던 이면에, 그냥 그렇게가 아닌 내가 꿈꾸는 나로 살아가고 싶다고 다시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멀리 돌고 돌아, 이제 아무나가 아닌 나를 꿈꿉니다. 우리는 보통의 존재, 그러나 유일한 존재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 그리고 나. 나는 나로 살아왔고, 살아갈 것입니다. 소망하자면 당신이 이 책의 어느 한 구절에서 위로를 받고,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 찬란했던 날들의 소란했던 이야기


1장 어쩌다보니 나이만 든 어른
약도 없는 마음 감기
힘든 티 내지 마세요
누구나 처음 사는 인생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돼
우아한 아이스커피
행복, 배워볼게요
진짜 재미있게 사는 법
우리는 모두 서툴다
어딘가엔 있을 나의 쓸모
우물 안에 갇힌 청춘

2장 인생은 환상동화인 줄 알았다
스물아홉엔(End) 서른아홉엔(And)
섬처럼 외로운 내가 있다
가난한 사랑은 힘겹다
당당하게 스쳐 지나가는 월급
그 시절을 Go Back 할 수 없다
그거 알아? 꽃은 흔들리면서 핀대
서툰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건
눈물을 쏟아내겠습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살고 싶어요

3장 청춘 공백, 청춘 고백
사주 좀 봐주세요
바짝 마른 빨래에서 나는 햇살 냄새
안녕, 몇 번의 봄과 몇 번의 겨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겨우 29살이었던 그때는…
사람마다 출발선이 다르다
쓴맛, 술맛, 단맛
비에 젖어도 초라하지 않아
어쩌면 떠남이 시작인지도

4장 내가 제법 괜찮을 수 있을 때까지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겨울 눈_Winter Bud
넌 좋겠다. 엄마 아빠 딸이라서
투웬티+투웬티, 마흔입니다(20+20=40)
글에도 온기가 있다
청춘의 상처야. 이젠 그만보자!
어딘가에 숨어있을 나의 오아시스
순도 100%, 내 멋대로 한번 살아볼까?
신이 숨겨둔 최고의 순간
나는 에세이스트가 되고 싶다
쉬운 길, 어려운 길, 바른 길
이토록 가벼운, 이토록 무거운

5장 지금부터 찬란할, 나의 리즈시절
I can show you the world
행복을 미루지 않기
당신의 인생은 참 아름다워
우리 이젠 사랑할래요?
나를 기억하는 이에게
그 시절을 기억하며
안녕, 나의 모든 마음아

에필로그 | 청춘은 빛나고, 삶은 눈부실테니

✍🏻나는 과연 나의 쓸모를 제대로 쓰고 있는가?나의 자리는 어디일까?나의쓸모는 과연 누가 판단하는 것일까?밭에 자라는 잡초는 정말 쓸모가 없을까? 잡초는 뽑혀야 할 숙청의 대상일까?

✍🏻우리삶은 드라마와는 다르다는 것을 .짠하고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일어나지도 않고 다만 하루하루의 고단함을 견뎌야하는 것이 삶이라는 것을 매일 일상을 반복해야 하고 그 지루하고 고단한 일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삶의 이야기들이 있다는 것을 .결코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라는 것을.

✍🏻잘 늙어간다는 것에 대해.잘 늙어 간다는건 뭘까?영원히 꽃다운 청춘일줄 알았던 우리의 젊은날은 쏜살같이지나가 버렸고,이제 인생의 반을 살아온 우리는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나이지만 우리는 살아온 시간만큼 살아갈 시간들에 개해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다.시간이 소중함을 몰랏던 나는 이제 시간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잘 늙어 간다는 건 어쩌면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매 순간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한다.나의 수많은 가면을 점점 벗는다.먼저 나의 과거를 용서하는 것부터 시작하려고한다.나를 용서하고 나를 위로한다. 그 시간을 통해,그 순간들을 통해 지금의 내가 되었음을 이제야깨닫는다. 내 책의 첫독자인 바로 나 자신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선물 하고 싶다. 그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온갖 가면을 벗고 온전히 나 자신이 되는 순간을 꿈꾼다.


✅마흔이된 시쯤에서 지난 시절의 돌아보며 쓴 고백서 평범하게살고 싶었지만 평범 하지만 않았던 시절, 어디에 쓸모 있는존재 였던가, 드라마틱한 삶이 었느지 청춘을 잘보내었는지 이제부터 나아갈 길을 이책의 작가이며 첫독자인 혜영이를 통해 자신과 당신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이다.
📖펴낸곳 푸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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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 사는 사람의 심리와 패턴을 읽는 세일즈 고수의 기술
황현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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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사는 사람의 심리와 패턴을 읽는 세일즈 고수의 기술


✒️황현진(지은이)
지난 10년간 최고의 세일즈맨들을 가장 많이, 가까이에서 지켜본 대한민국 정상급 세일즈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성과를 올리는 노하우! 세일즈연구소 SELLAB의 대표. 세일즈 언어 컨설팅을 통해 어떻게 해야 고객의 마음에 상품 메시지가 꽂히는지, 사는 사람의 심리와 패턴을 파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매년 수백 회 이상의 교육과 수십 회 이상의 컨설팅을 통해 많은 이들의 실적과 인생을 바꿔준다. 실제로 저자의 강의를 들은 직후 한 대도 못 팔던 자동차를 한 주에 일곱 대나 계약을 성사시킨 사람이 있을 정도로, 그의 교육과 컨설팅 뒤에는 항상 교육생들의 감사 인사가 따라다닌다. LG유플러스·신한은행·삼성전자·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코웨이·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코오롱FnC·한샘·퍼시스·인셀덤·웅진씽크빅·애터미·마세라티·삼성증권·신한라이프·삼성화재·현대해상·메리츠화재·교보생명·파마리서치·오티스엘리베이터·삼성웰스토리·밀본코리아·시세이도·ABL생명·현대모비스·타파웨어·AIA생명·FASTFIVE 등 그는 수많은 기업에 세일즈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꾸준히 협업 제안을 받고 있다. NS홈쇼핑의 쇼핑호스트로 일할 당시 2년 연속 최다매출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세일즈 컨설턴트’, ‘세일즈 작가’라는 명함을 달고 일한 지 10년 차가 되었다. 그간 쌓아 올린 세일즈 전문지식과 지금까지 만난 고수들의 잘 파는 노하우를 이 책에 모았다. 영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고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대가 아무리 변한다 한들 모든 기회는 사람을 통해 온다’라는 신념과 ‘성과는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는 도구를 쥐었을 때 나온다’는 철학을 가지고 《설득의 정석》, 《세일즈, 말부터 바꿔라》에 이어 이 책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_잘 팔리는 것의 변치 않는 두 가지 본질


제1부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잘 파는 사람은 상품을 좋아 보이게 만듭니다
일단 ‘언폭’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프레임을 바꿔야 언어가 바뀝니다
제대로 된 질문만이 고객의 입을 엽니다
제안의 순서만 잘 정리해도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공백을 만들어야 귀 기울입니다
언어를 낯설게 붙이면 주목을 끕니다
은유로 표현하면 임팩트가 생깁니다
고객을 특정할수록 힘이 실립니다
숫자만 넣어도 눈길이 갑니다
통념을 깨면 신선해집니다
기준을 제시하면 유리해집니다
상식을 짚어주면 손쉽게 팔립니다
겁주고 약 주면 감사 인사를 받습니다
고개가 끄덕여져야 고객이 결심합니다
쉬운 말만이 가슴에 남습니다
비유로 말하면 수월해집니다
고객이 유추하도록 말하면 고수입니다
그림이 그려지게 말하면 즉각 반응합니다
제안의 순서만 바꿔도 매출이 달라집니다
악역을 내세우면 돋보입니다
라임이 살면 설득력도 삽니다

제2부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잘 파는 사람은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보이게 합니다
감정을 3단계로 공략합니다
일단 웃고 또 웃습니다
잘 듣고 잘 반응합니다
동사로 칭찬합니다
자주 보며 정들게 만듭니다
‘쓰윽’ 해서 ‘어머’ 하게 만듭니다
고수들은 작지만 힘이 센 감동을 줍니다
같이 먹으며 가치를 전합니다
남의 거창한 이야기보다 나의 사소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자신의 고객과 시장을 쪼갤 줄 압니다
자신만의 1등 분야를 만듭니다
고객의 문제부터 찾아줍니다
거절하는 고객을 안심시킵니다
매직 키워드로 단호하게 요청합니다
권유하되 강요하지 않습니다
선택의 틀을 설계해 제시합니다
부담되지 않게 다가갑니다
당당하게 소개를 요청합니다
슈퍼팬을 만듭니다
업에 대한 남다른 신념이 있습니다
강성 고객조차 내 편으로 만듭니다
고수들의 필살기: 상황별 매직 문장 여섯 가지

에필로그_이 세상에 세일즈맨이 필요한 이유
주석

✍🏻이책은 그간 세일즈에 무지했던,세일즈를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분야라 생각햇던 당신에게 바치는 책입니다.'인생이 곧 세일즈의 연속이다!'와 같은 거창한 담론을 나누고자 함이 아닙니다. 그저 부업으로 판매라는 일을 시작했거나 지금 하고 잇는 사업과 일의 성과를 조금이나마 더 업그레이드해 보고자 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아무리 상품과 서비싀가 탁월하다 해도 잘팔지 못하면 끝내 노력은 물거품이 됩니다.

✍🏻과거엔 판매자가가 구매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정보의 우위'를 점했습니다.제마무리 부질런한 구매자라 해도 상품 관련 정보를 얻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거든요.그래서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주지 않으면 구매자는 스스로 결정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구매자 역시 판매자에 준하는 정보를 가질수 있는 시대입니다.결국 정보만을 줄 수 있는 판매자는 도태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입니다.

✍🏻""많은 판매자들이 자신의 상품을 '진심'을 담아 저하기만 하면
누군가 구매할 것이라는 믿음 속에서 살아간다.
안타깝게도 진심은 진심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진심 역시 '잘 설계죈 우회로'를 통해 가장 설득력 있게 전달된다.
그게 이 세상에 아직도 세일즈 언어가,
그리고 세일즈맨이 필요한 이유일 것이다."


✅상품을 좋아보이게 하는게 외관이나 성능및 내용이 아닌 언어에 관한 이야기 언어의 많은 유형으로 상품의 가치가 표현된다고 본다.좋아보이게 하는게 언어라면 좋은사람은 아무리 언어로써 좋아 보이게 한다고 해도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면 아무것도 팔지 못한다 신뢰를 줄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그래야 잘 팔수 있다 .저자는 결론을 한 문장으로 정리 하였다 .
'결국, 역시 감정이더라'.


📖발행처 (주)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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