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비밀 친구
경혜원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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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비밀 친구』



경혜원(지은이)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책과 그림의 매력에 빠져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유쾌한 설정과 경쾌한 에너지,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담긴 작품들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국, 프랑스,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도 주목받는 작가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특별한 친구들》, 《엘리베이터》, 《쿵쿵》, 《나는 사자》, 《촛불책》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우장춘》, 《이순신의 거북선 노트》, 《금순이가 기다립니다》, 《떡볶이 공부책》, 《짜장면 공부책》 등이 있다.


🔖
나를 만날 때마다 두리는 말했다.
"하고 싶은 말 모두 나에게 들려줘. 내가 들어줄께."

두리는 언제나 나와 함께였다.
두리는나의 숲
나의 놀이터,
나의 세상⋯⋯.

나의 커타란 비밀 친구다.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다음은 뭐야?"

✍🏻
엄마는 아프고 아빠는 바쁘다 주말마다 엄마를 보러 병원에간다 엄마가 아프면서 아빠와 있을 시간이 힘들어졌고 아빠와 엄마에대한 그리움이 깊어만 간다 어느날 상상의친구 두리가 나타나면서 아이의 상상속에서 두리와 대화를 하면서 우정을 쌓아나가면서 세상을 버티며 성장하면서 현실에서는 친구도 사귀게 되면서 두리와 이별을 하게 된다. 결말은 두리와 이별을 하므로써 그리움의 대상이 돌아온다는 아이의 성장과 용기를 응원하게 만드는 책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친구가 되어줄 그림책, 『커다란 비밀 친구』 북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myKSa2hmjH4



📖
펴낸곳 (주)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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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냥갑 -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동시집
아돌포 코르도바 지음, 후안 팔로미노 그림, 김현균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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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냥갑』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동시집



✒️아돌포 코르도바 (지은이)
멕시코의 저널리스트, 작가, 연구원. 바르셀로나자치대학교에서 아동·청소년 도서 및 문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5년 후안 데 라 카바다 동화 미술상, 2017년 베네수엘라 방코 델 리브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2017년 화이트 레이븐스 카탈로그에 『백룡과 잊힌 다른 캐릭터들』이 수록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홈슈크. 아이와 옥수수 신』과 『포효』를 출판했고, 『놀라움을 새롭게 하기: 스페인어로 된 현대 아동·청소년 시의 풍경』을 엮었습니다. ‘손전등과 숲’이라는 아동·청소년 문학 전문 저널리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후안 팔로미노 (그림)
1984년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났습니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멕시코와 스페인 여러 출판사의 청소년 도서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이베로아메리카 일러스트레이션 카탈로그 제4회 수상자이자, 2016년 볼로냐아동도서전 국제 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현균 (옮긴이)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낮은 인문학』(공저), 『스페인어권 명작의 이해』(공저),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공저) 등을 썼고, 루벤 다리오 시선집 『봄에 부르는 가을 노래』, 파블로 네루다 시집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세사르 바예호 시집 『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로베르토 볼라뇨 시집 『낭만적인 개들』, 마리오 베네데티 소설 『휴전』,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레타마르의 『칼리반』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수영 시선집 『Arranca esa foto y usala para limpiarte el culo』, 김영하 소설 『Tengo derecho a destruirme』, 한국 현대문학선 『Por fin ha comenzado el fin』(공저)을 각각 멕시코, 스페인, 콜롬비아에서 출간했습니다.

📚목차





작은 성냥갑 속에는_마리아 엘레나 왈쉬
일요일 동물원에서_하비에르 비야파녜
풍선은 말이야_마르타 리바 팔라시오
처음 쓰는 편지_마누엘 아구스틴 아기레
타자기_글로리아 푸에르테스
비밀을 말해 줄게_카르멘 콘데
시간의 껍질 아래서_마리나 콜라산티
표범_비센테 헤르바시
밤의 가지들에서_니헤르 마드리갈
하이쿠 14_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유니콘 그림_하비에르 에스파냐
빗방울 반주에 맞춰 진행되는 ……_아킬레스 나소아
밀림_후아나 데 이바르부루
땅속에 손을 찔러 넣으면_후안 리마
내 심장은 고동친다_마리아 바란다
나뭇잎_루이스 비달레스
나비_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
나비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_라우라 에스쿠데로
허공에 네 이름을 써_리카르도 야녜스
나무들_알리시아 모렐
판야나무_안토니오 오를란도 로드리게스
풍경_하이로 아니발 니뇨
종달새_가브리엘라 미스트랄
포로_호르헤 루한
순간들_리베르 팔코
파란 하늘_후안 라몬 히메네스
구름 떼_세실리아 피소스
문득 떠오른 생각_라우라 데베타츠
칼라르카의 가슴 장식_재클린 골드베르그
호랑이들의 도시_마리아 가르시아 에스페론
A_마르 베네가스
해먹_마리아 테레사 안드루에토
굴_클라리사 루이스
비가 올 때면_프란 알론소
그날_클라라 로페스
두려움을 쫓는 법_마리아 호세 페라다

엮은이의 말_아돌포 코르도바
옮긴이의 말_김현균

🔖나는 여러 질문에 이끌렸습니다. 압운과 율격을 제거하여 동시의 전통적인 형식을 과감하게 깨뜨린 최초의 사람들은 누구 였을까? 그 대담한 시도를 계속하고 다른 소리를 내는 유년기를 상상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오늘날에는 누가 새로운 음색과 주제를 탐구하며 그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까?

✍🏻이베로아메리카 (스페인,포루투갈과 이 두나라의 지배를 받았던 라틴마메리카 나라들을 이르는 말) 10개국 36명의 시인 1920년 부터 2020에 발표된 동시를 엮은 도서 입니다. 100년동안의 스페인어권 작품들 중에 제목 내용들 중에 소리나 이미지 등 공통되는 동시를 엮은 책 이다 .저자의 표현으로는 하나의 성냥머리에서 다른 성냥머리로 옮겨 붙은 불의 이미지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작은 성냥갑』 북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r9fugMKbeMA



📖펴낸곳 ㅣ (주)한솔수북
https://www.facebook.com/soobook2/
https://blog.naver.com/hsoobook
https://www.youtube.com/user/hansolsoobook/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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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사회 선생님의 역사가 지리네요 - 10대를 위한 어마어마한 역사×지리 수업 우리학교 사회 읽는 시간
권재원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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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사회 선생님의 역사가 지리네요』
10대를 위한 어마어마한 역사×지리 수업


✒️권재원(지은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상명대학교 등에서 사회 선생님이 되려는 대학생들을 가르쳤다. 최근에는 경제 교육과 민주 시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저술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더 좋은 교육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단체인 ‘실천교육교사모임’의 고문으로 후배 교사들을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별난 사회 선생님의 수상한 미래 수업』 『직업으로서의 교사』 『교육 그 자체』 『요즘것들 사전』 『반전이 있는 유럽사』 『인공지능 시대 사람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이야기가 있는 지리, 공간이 있는 역사가 필요한 이유

1장 자리가 운명을 결정한다? _지리 혹은 자리의 위력
2장 지리로 읽는 삼국시대 _지리의 딜레마, 지리의 분투
3장 지리로 ‘영끌’하며 버틴 고려 _최악의 지정학을 번영의 바탕으로
4장 바다에서 승리한 임진왜란 _신립 장군의 실패와 이순신 장군의 지리 전략
5장 육지에서 승리한 임진왜란 _지리의 명장 권율 장군
6장 섬나라와 반도 국가 _민족성인가? 지리인가?
7장 바다가 바꾼 육지의 운명?첫 번째 이야기 _스칸디나비아와 러시아, 그리고 조선
8장 바다가 바꾼 육지의 운명?두 번째 이야기 _미국 그리고 중국
9장 지리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나라 근현대사 _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그 지리의 정치학
10장 지리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나라 경제발전 _경제와 지정학 사이

나가는 글 친해지면 지리가 너에게 힘을 주리라


🔖역사뿐만 아니다. 우리나라의범위를 넘어 지구 위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과 사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제일 먼저 할일은 지도와 익숙해지면서 지구 위에 어떤 나라들이 있고,그들이 어떤 자연환경, 인문환경에 자리잡고 있는지 알아가는 것이다. 꼭 종이 지도일 필요도 없다.요즘은 전 세계 지리 정보가 상세하게 수록된 인터넷지도를 쉽게 찿아 볼수 있다.차차 지도에 익숙해지면 상상력을 발휘해 가상의 여행, 가상의 사업, 가상의 정치 등를 여러 나라, 여러지역에서 펼쳐보자. 역사책을 읽을 때도 지도를 펼쳐서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곳의 지형을 살펴보자.
세상의여러 현상을 자리의영향력을 중심으로,어느새 지리의 눈을 뜨게 될것이다.지구 위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지구라는 공간을 매개로 연결된 공동의 운명체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도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지리의 눈을 떴을 때 바로 이점이 드러난다.
앞으로 부지런히 지리의시각으로 역사, 정치, 경제을 살펴보고, 지구인을로서의 소양을 기르다. 그럴 때 비로소 입체적으로 우리의 삶과 역사,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깊이가 갖춰지리라 확신한다.


✍🏻참 흥미로운 책이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역사책을 다시 한번 생각 해보았다.교과서 알고 있던 역사책의 지도란 영토 분쟁 과 전쟁에 관한 것이었다 이책은 역사와지리 ,지리와 역사 공간의 입체적인 적으로 나열 하므로써 역사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권의 책으로는 역사를 다 보여 주지않았지만 다른 역사도 저자의 책으로 또 나왔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펴낸곳 ㅣ (주)우리학교
http://woorisch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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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트렌드 모니터 - 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
최인수 외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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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트렌드 모니터
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


✒️최인수(지은이)

㈜마크로밀 엠브레인 대표이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조사협회(KORA) 회장, 건국대 소비자정보학과 겸임교수, 서울시정개발 여론조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1998년 엠브레인 창업 후, 2020년에 코스닥 상장을 성공시키며 기업의 내실과 외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솔직하고 정직한 기업 경영을 중시한다. 평소 사람 가리지 않고(?) 밥 사고 술사는 걸 좋아한다.

✒️윤덕환(지은이)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이사/부서장. 현재 컨텐츠사업부를 총괄.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7년 동안 인천대 소비자아동학과(현 소비자학과) 겸임교수로 일했고, MBC라디오, YTN라디오, 유튜브 등에 가끔씩 출몰한다. 회사에 사람이 없을 때 더 열심히 출근하는 이상한 습관이 있고, 드라마 한 장면, 뉴스 헤드라인 한 컷에 울컥하는 중년 감성 폭발 중. 티끌 같은 각종 출연료와 칼럼 원고료를 모아 태산 같은 집을 사고 싶어한다.

✒️채선애(지은이)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부장/S. Manager. 고려대학교 문화심리학 석사. YTN을 거쳐 현재는 컨텐츠사업부의 모든 콘텐츠를 조물락거리는 비선 실세. 임원들과 격의 없이(?) 지내 회사 사람들이 임원인 줄 착각하게 만드는 부장 나부랭이 쎈 언니. 그러나 후배들의 음주 요청, 작은 칭찬에 심쿵하는 언밸런스 코스프레 끝판왕(다중이인가). 라디오 코너(MBC라디오, TBN 등)를 진행한 적 있고, 여기저기에 짤막한 글들을 기고하고 있다.

✒️이진아(지은이)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대리/Manager. 부산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한 컨텐츠사업부 막내. 어느새 세상 착한 얼굴로 “아니요”, “그것보다는…”, “별로”라는 말을 조근조근 서슴없이 할 만큼 무럭무럭 잘 성장하고 있는 복덩이 대리님(살살하자요). 컨텐츠사업부에서 ‘뼈묻’해야 한다며 엠브레인 평생직장 세뇌를 당하고 있는 고양이 집사.

📚목차


서문_ 통제의 방향 전환, 내가 속한 사회에서 ‘나의 작은 일상’으로

Part 1. SOCIAL: 경험의 리버스, 달라진 세대 역할

Chapter 1. 목표 지향의 이대남 & 관계 중심의 이대녀
_젠더 갈등 확대, 연애 경험의 대리 만족
주목해야 하는 것은 ‘그 세대의 경험과 신념’
이대남과 이대녀는 대통령 선거에서 무엇을 기대한 것일까?
목표에 진격하는 이대남, 주변을 둘러보는 이대녀
조직 생활에 대한 편견, 새로 고침 필요
생각 차이 읽기: 부(富,) 성(性,) 그리고 혼밥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멀리 보기-1]
#글로벌 젠더 갈등 #연애 기피

Chapter 2. ‘부모를 가르치는 세대’의 탄생
_리버스 멘토링, 세대 크로스오버 콘텐츠, 삶의 자기주도성
‘이상한 나라의 부모님’
시작부터 기울어진 관계
‘새롭게’ 바라보니 회복되는 주체성
‘주체적인 선택’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한 10대
2030세대가 소득에 민감한 이유
스스로 문화를 주도해나가는 X세대
A세대의 등장
새롭게 떠오르는 질문, ‘나이’란 무엇인가?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멀리 보기-2]
#나이를 넘어 #세대 역할의 확장

Part 2. CULTURE: 콘텐츠 선택권의 나비 효과, 버티컬 취향 전성시대

Chapter 3. 셀럽의 영향력 약화와 5% 타깃
_선을 넘지 말 것, 대중적 영향력의 종말, 리얼리티에 열광
갑질에 대한 ‘국소적 분노’
연예인? 실력은 인정, 하지만 선을 넘지 마라
‘채널 돌리기’와 흡사한 ‘OTT 콘텐츠 선택하기’
발을 들인 이상, 돌아갈 수는 없다
리얼리티 선호, 그리고 ‘추천받은 내 취향’의 의미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멀리 보기-3]
#OTT의 추월 #리얼리티

Chapter 4. 중립지대, 이색과 익숙의 콜라보
_인증 소비 확산, 버티컬 취향, 평균의 종말
OTT, 오프라인과 공존하다
산업 전반의 ‘오프라인 쏠림’ 현상
인기 매장에 꼭 존재하는 ‘이것’
‘인증형 체험 소비 확산’의 의미는? 특별함 찾기
중립지대: 익숙함이 주는 안정감, 새로움이 주는 불안감 그 사이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멀리 보기-4]
#체험으로 연결 #레트로와의 콜라보

Part 3. LIFE: 시간, 돈, 인간관계의 선택적 소비

Chapter 5. 만성적인 외로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인간관계 찾기
_접촉 결핍과 낮은 공동체 의식, 모임 속 모임, 관계 복원 욕구
‘포옹’만 해주는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이유
외로움은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익숙한 곳에서 만나고 싶지만, 약간 주저한다
인간관계의 조건, 동일 취향과 가치관
책은 그저 도울 뿐, 재미있는 대화를 원한다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멀리 보기-5]
#외로움 비즈니스 #행동주의 모임

Chapter 6. 돈과 시간 쥐어짜내기, 생존 재테크
_자기 계발의 귀환, 내 생활의 통제, 작고 사소한 습관의 힘
2003년, 그리고 2011년
티끌 모아 티끌? NOPE!
‘시간의 티끌’까지 모아 습관을 만들다
통제의 방향을 바꾸다: 내 일상의 선택적 집중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멀리 보기-6]
#지출 줄이기 #나에게 투자

Part 4. WORK: 재미와 의미,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방법

Chapter 7. 재택근무 경험이 가져온 ‘개인’주의 ‘조직’ 문화
_약한 유대, 낙인 효과 가속화, U세대의 등장
‘필패 신드롬’ 재조명
재택근무 경험, 관계와 소통에 주목하게 된 결정적 계기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멀리 보기-7]
#하이브리드 근무 #조용한 사직

Chapter 8. 뷰카(VUCA) 시대,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
_‘작은’ 회식의 부활, 소수 집중의 인간관계, 문제는 ‘머니’
2030세대가 ‘직장 회식’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있다
결론은 또다시 ‘자기 계발’
자기 계발이 ‘몸’ 관리와 ‘돈’ 공부에 몰려 있는 이유
연봉만 많이 준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경험하면서도 자각하지 못하는 만족 요인: 직장 내 인간관계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멀리 보기-8]
#달라진 동기부여 #런치플레이션

[SPECIAL] 패널빅데이터 360도 분석
X-M-Z, 세대별 일상 분석 | 2022년 상반기 국내 관광 데이터 분석 | 명품 쇼핑 앱 360도 분석 | 맥주파 vs. 소주파, 주류 소비 패턴 분석 | 카테고리별 월간 앱 이용률 TOP 5 | 카테고리별 월간 방문율 TOP 5 | 카테고리별 월간 결제율 TOP 5

미주

🔖목표 자체보다는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 좀 더 중요점을 두는 태도로 확정되기 마련이다.그래서 습관적으로 20대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더 주변을 돌아보고,과정을 살피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그리고 바로 이러한 20대 남.여의 태도 차이가 일상생활에서 삶의 디테일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를 만들어애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부모.자식 간의 위계가 견고한 현실에서 자식이 제 부모의 단점을 (비롯 웃음으로 승화하겠다고는 하나)공공연히 지적해서 공론화 한다는 것은 의외의 변화이자, 눈여겨볼 만한 움직임이 아닐수없다. 자식들의 세대가 이전과는 '분명히','달라진'조짐을 보이고있다.

🔖코로나 이후 원하는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려는 경향이 더 강화 되고 있었던 것이다.이런 경향은 실제 OTT 서비스의 구독 경험의 증가로도 입증 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미뤄뒀던 사람들과 교류를 복원하려고 하고 있다.그래서 코로나 19팬데믹 시기 유행 했던 메타버스공간에 머물며 사람들과 교류하기보다는 오프라인 세상에서 시간을 더 보내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2022년현재, 대중 소비자들은 어떤 소비태도를 취하고 있을까? 경제의 큰 흐름이 하락 국면에 들어왔다고 느끼면 대중들은 직감적으로 지금 당장 현시점에서할수 잇는 최선의 것을 고민하기 시작한다,그리고 2022년 대중 소비자들이 고민 끝에 얻은 결론은, '짠테크'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부터 최근까지 3년여의 시간은 직장인들에게 반드시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한다는 통념을 깨고,회사아닌 공간에서의 업무도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시간이었다. 그로 인한 업무방식과 결과물을 내는 방식 등 직장생활 전반에는 적지 않는 변화가 찿아왔다.

🔖코로나19초기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직후 반강제적으로 대인관계를 줄여야 했던 상황과는 다르고, 자발적인 선택에 의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막연하게 '알아두면 좋은관계'를 지양하고,나에게보다 확실한 '의미와재미'가 있는대상과의 소모임 중신의 인간관계가 될 가능성이높다
.

✍🏻2023 트렌드 모니터는 코로나 19 사태(2020년~ )3여년간의 시간이 지난시점에서 젠더갈등, 부모와 자식간의갈등 , 콘텐츠도 실시간 시청에 OTT방송의선호 인간관계에 있었서 코로나 19이전의 인맥의 관계에서 나의 시간과 돈에 투자하는 인간관계, 모임,자기 중심의 의衣,식食에 관심을 두고있다.사회전반에서도 조직문화에서 개인주의로 트렌드알면 시대적으로 유리한 면이 많고 생활습관에도 도움의도구가 될것이다 .

📖펴낸곳 ㅣ 시크릿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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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쫓아오는 밤 (양장) - 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수상작 소설Y
최정원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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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쫓아오는밤』
소설Y 대본집 #6
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수상작

✒️최정원(지은이)

읽는 즐거움이 있는 이야기를 쓰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폭풍이 쫓아오는 밤』으로 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제3회 비룡소 틴스토리킹 공모전에 최종 당선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1 무리한 계획
2 체크인
3 폭풍의 시작
4 습격
5 유실물
6 악몽보다 더
7 필사의 도주
8 악몽의 눈
9 마법과 저주
10 그날
11 각자의 속셈
12 멈춰야 하는 이유
13 아침이 오기 전에
14 회장의 수집품
15 악마의 값어치
16 잘못된 거래
17 악마를 꾀어내려면
18 덫
19 미끼가 틀렸다?
20 우리는, 어쩌면
21 폭풍이 쫓아오는 밤에는
22 저주의 끝
에필로그

🔖
"도망쳐야한다. 그놈보다 다 빨리."

동그런 머리는 이서 팔로 될 듯했다.검은 코부터 벌어진 주두이까지를 모두 축축하게 적시고서, 끈적한 침이 섞인 붉은 피가 바닥으로 뚝 떨어졌다.불규칙한 누런 이빨 사이로 혀가 길게 늘어졌다.이건예상했다.예상했으니까..... 하지만 그것이 고개를 돌려 이쪽을 바라본 순간,이서는 바닥에 주저 앉고 싶어졌다.
눈이,눈이 이상했다.
양옆으로 길게 드러난 흰자 한가운데 새까맣고 작은 눈동자가 희덕거렸다.마치 사람의 눈처럼.한쪽 운은 반쯤 짓물러 고름이 흐르고 있었다.시뻘겋게 피부가 드러난 흉터가 한쪽 얼굴의 절반가까이 덮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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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을 간 이서네가족 과 엄마의 권유로 수련원 온 남수하 앞에 나타난 늑대도 곰도아닌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이 나타나면서 쫏기는 실감나는 묘사와 전반적인 인물들의 과거사, 괴물의 탄생 이야기 ,괴물과의 혈투 잘짜여진 스토리 , 기대되는 주인공들의 성장형 소설작품입니다.

제작: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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