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의 최고작과 비교한다면, 이 책은 쓰레기다"라고 쓸 때가 아니면 그 누구도 톨킨의 작품과 비교는 할 수 없다. ‘어스시의 마법사’ 같이 정말로 훌륭한 책에 조차도 똑같이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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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여덟 살 무렵에, 우린 늘 같이 놀 누군가를 찾고있었고, 남자애면 더 좋아했다. 책을 보면, 남자애가 낀 무리에 있어야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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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새로운 팁트리 선집을 샀다. 이 책에는 르 귄의 소개 글이 있다. 르 귄도 이 남자를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서로 좋아하다니 정말 멋지다. 어쩜 톨킨과 루이스처럼 둘이 친구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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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는 영국에서 출판된 건 언제 나온 거라도 모두 구할 수 있고, 절판 상태라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했다. 그리고 책을 구하면 내게 엽서를 보내 알려준다고 했지만, 난 괜찮다고, 엽서를 보내지 말고 우푯값을 아껴 책을 더 사시라고, 그냥 내가 매주 와서 있는 책만 가져가겠다고 했다.
도서관 상호연계 대출은 세상의 기적이고 문명의 위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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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SF에 대해 항상 좋아해온 점들 중 하나는, SF를 보면 여러 일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전에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들을 여러 각도에서 보게 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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