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의 인문학 - 한식의 비결이자 완성, 전통 조미료와 향신료의 세계 한식 인문학
정혜경.신다연 지음 / 따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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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에 사용하는 양념의 경우, 한국은 양념 종류는 적지만 사용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사용하는 양념의 종류는 많지만 사용 빈도는 낮다고 볼 수 있다. 그 내용을 보면 한국은 반찬에 사용하는 양념은 마늘, 파의 사용을 많이 하고 매운맛의 양념을 많이 사용한다. 일본은 생강을 자주 사용하고 양념은 한국보다 적은 양을 사용한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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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2 자전거여행
김훈 지음, 이강빈 사진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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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자취들은 일상 속에 널려 있고 봄은 임진강의 남쪽과 북쪽에 가득하다.

_ 전쟁기념비의 들판을 건너가는 경의선 도로 중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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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2 자전거여행
김훈 지음, 이강빈 사진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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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신도시는 수평의 삶을 수직의 삶으로 바꾸어놓은 마을이다. - P49

주거와 생활은 땅의 굴곡과 고저에 구체적으로 적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직 구조물들을 받아내는 평면의 입지 위에서 펼쳐지고 있다. 10만 년 동안의 풍경이 30년 만에 바뀐 것이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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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의 인문학 - 한식의 비결이자 완성, 전통 조미료와 향신료의 세계 한식 인문학
정혜경.신다연 지음 / 따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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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년에 나온 《규합총서>에서는 중요한 사실을 한 가지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젓갈과 고추를 넣은 김치다. 이전의 김치는대부분 채소류를 소금에 절이기만 하거나 매운 향신료로 후추와 초피 등을 넣었는데, <규합총서>에 이르러 드디어 김치에 해물, 젓갈, 고추 등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선시대의 김치가 오늘날 우리가 흔히 먹는 김치로 점차 발전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그중 몇 가지를 살펴보자.

_ 고조리서와 근대 조리서속의 양념문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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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2 자전거여행
김훈 지음, 이강빈 사진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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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거울을 들여다보지 말자고 나는 그 얼굴박물관에서 다짐했다. 내 얼굴과 표정은 나 자신의 절박한 드러남일 테지만 이 드러남은 나의 자연현상인 것이어서 나 자신이 그것을 들여다보아야 할 까닭은 전혀 없을 것이다. 내 얼굴은 나에게 보일 필요가 없는 자연현상으로써 홀로 고요히 하나의 풍경을 이루고, 그 풍경에 세상의 풍경이 비치고, 이 비침을 통해 나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얼굴박물관의 얼굴들은 거울을 들여다보지 않는다.

_ 얼굴, 그 안과 밖에 대한 명상 중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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