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이 군대와 자취로 나가고 남은 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작은 평수로 옮길까? 생각중에 읽어서 그런가 난 낡고 넓은 주택에서 무서워 못살겠다는 생각이 더 크다. 글은 재밌다.
진실을 말하는 최선의 방법은 자신이 어떤 사실들과 권위 있고 객관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과 목표를 털어 놓는 것이다. 진실은 사건에 있지 않고 희망과 욕구에 있는 것이므로.
사서 보관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