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가 되는 우리나라에서 꼭 필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에도시대가 일본에선 태평성대가 아니었나 싶다. 지방자치시대에서 중앙정권을 이루기위해 수도를 향하는 가도를 만들면서 길이 편해지고 여행의 수요도 생기고. 온천과 명승지를 소개하는 책도 만들고. 엉뚱한 길로 접어 들면서 몰랐던 지역의 괴이한 일들이 펼쳐진다 미미여사와 다른 결의 같은 시대이야기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