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경사 바틀비 바벨의 도서관 27
허먼 멜빌 지음, 김세미 옮김, 이승수 해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바다출판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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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지 않다` 라고 일관되게 말한다는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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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퇴장 주커먼 시리즈
필립 로스 지음, 박범수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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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무자비한 노쇠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몸이 기억하는지 쓰기에 대한 무의식적인 자동반사는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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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 위의 돼지
김태용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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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주인공만 나오는 단편집이다. 남성의 감정선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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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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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어떻게 맞이하게 할 것인가에 나는 주목했다. 인간적인 죽음. 단지 생명연장을 하기 위해 병원에 간다는 건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자아줌마를 위해 모모를 비롯 동네주민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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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는 정신 - 체념과 물러섬의 대가 몽테뉴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 유유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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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에 집중하고 산다는거 .그러면서 있는 그대로의 단점과 장점도 수용하고 나서서 튈려고 하지 않는 삶을 추구했다. 수상록이 금서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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