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44
존 밴빌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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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되라‘
자기 자신을 파도에 지운 사나이. 나와 마주보는 것은 힘들고 때론 가혹하다. 기댈게 따로 있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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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울증 - 남성한의사, 여성우울증의 중심을 쏘다
강용원 지음 /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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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전보다 한의학의 영역이 다양해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때론 너무나 상업적으로 분화된 걸 보면 안타까워요.
저도 약간 우울증이 있어서 보고 있는데 그리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 한의학적 용어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세계는 사건이며 운동으로 존재합니다. 특히 생명은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대하는 근본자세는 동사적이어야 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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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라니, 좋잖아요 - 우리나라 작은 섬 텐트에서의 하룻밤 벨라루나 한뼘여행 시리즈 3
김민수 지음 / 벨라루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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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섬이 참 많네요. 그 섬에서의 캠핑이 마냥 부럽지는 않네요. 저 어릴적 버스타고 이불지고 통통배타고 섬에 들어가 몇번의 야영은 고통이었거든요. 새벽에 춥고 먹을거리가 떨어져 캐먹은 조개로 인한 복통...
하지만 섬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정보가 자세히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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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 - 부모편 오은영의 사춘기 터널 통과법
오은영 지음 / 녹색지팡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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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거리유지가 참 힘들어요. 이제는 나와 다른 인격체라고 여겨주고 대해주어야 하는데...어린시절의 모습이 문득 비추일때 그걸로 붙들어잡으려는 내모습도 미워요. 아직 저도 또다른 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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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 이동진의 영화풍경
이동진 글.사진 / 예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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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소를 직접 간다는건 때론 낭만을 지우는 작업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특히 ‘캐스트어웨이‘이의 무인도에 가서 직접 하룻밤 체험을 했다는 건 좀 그랬다. 약간 편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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