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몰스킨 다이어리를 써봤고, 아까와서 다이어리에 일정도 쓰고 해야할 일도 쓰고 좋은 문구도 쓰며 한 권을 처음 다 채워 써봤다.
올해도 역시 스타벅스에서 스티커를 채워가며 한 권을 구입했다. 어떻게 채워갈까 고민이다.

기록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새겨본다.
작년엔 한풀이 식의 내용을 많이 적었는데 내년엔 감사꺼리를 찾는 작업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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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열심히 쓰고 경품으로 받았다. 나에게도 이런 일이 신기했다. 내 책이라 싶으니 천천히 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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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교토를 갔다. 4박 5일의 여행중 겨우 하루를 할애하여 다녀왔다. 이 책을 보니 뭘 보고 온건지...
금각사,은각사, 교토고엔,기온거리를 걷다온 것 밖에. 너무 더워 만사 귀찮았다. 애들이 리드한다고 해놓곤 포켓몬고에 빠져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다.
다시 호젓하게 가고 싶다.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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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힌다.

로맨틱 소설 작가로서 사람들을 소설속 인물을 바라보듯이 상황과 그에 따른 기질로 알려고 애쓴다. 어느정도까지는 바라볼수 있지만 깊은 내면은 모르고 지나칠수 있다. 그녀자신도 만들어내고 지켜봤지 실제 그녀가 되보지 않았기에 몰랐다.
묘하게 재미있다. 사람들을 지켜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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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니 참 좋다 - 적게 소유하는 삶을 선택한 오후미 부부의 미니멀리스트 일기
오후미 지음, 조미량 옮김 / 넥서스BOOKS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주기적으로 봐야한다. 이런 책들을 통해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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