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개의 배낭 - 청소년 테마 소설 01 여행 단비 청소년 문학 42.195 11
김유철 외 지음 / 단비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배낭을 멘다. 여기서의 배낭은 누구나 지게 되는 각자의 짐으로 여겨진다. 그건 가족, 성적, 이성문제, 친구... 해법을 가지고 풀수도 있고 때론 구석에 쳐박고 지고 갈 수도 있다. 응원한다. 너 혼자만이 아니고 누구든 걸어갔고 걸어갈 것이다라고 북돋아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브라질로 간다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8
한정기 지음 / 비룡소 / 200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인공 준혁이가 마음이 약해질때마다 다이어리에 마음을 적으며 다독인다.
나두 우리 아들에게 다른 건 몰라도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주고 싶다. 기록의 힘은 세다.
타국에서 견딜 수 있었던 것도 메모하는 힘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네 살의 인턴십 - 프랑스의 자유학기제를 다룬 도서 반올림 12
마리 오드 뮈라이유 지음, 김주열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유 학기제 좋은 취지이다. 그런데 적성을 찾는다는 취지로 뮤지컬, 연극을 보기보단 이런 인턴쉽으로 직접적인 직업체험이 이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의 집을 편집해드립니다 : Beams at Home
빔스 지음, 김영희 옮김 / 위즈덤스타일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빔스‘ 처음 들어 본 이름이다. 일본에서 유명한 편집매장인가보다. 직원들의 집 인테리어와 애장품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이 곁들여진다. 잘 모르는 상표들에 휘둥그레진다. 눈여겨 볼 것은 일본의 민예품을 모으는 사람들이 많았다. 부러운 점이다.
취향을 엿보는 건 재밌다. 나의 센스지수가 좀 올랐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성의 삶을 바꾼 책 50권
데보라 G. 펠더 지음, 남인복.윤규상 옮김 / 부글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짤막짤막하게 여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들이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서양여성들만의 생각이라는거. 그래서 서양작품만 나온다. 일본의 ‘겐지 이야기‘ 하나 정도 들어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