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지 읽어야하는데 마음이 산만하다. 이런 내가 참 한심타.
좋다고 해서 읽기는 꾸역꾸역하는데 진도는 영 안나간다. 뿡야 라는 감탄사도 싫다.
새롭게 배운다. 나는 매트릭스안에서 사는 기분이다. 별관심없이 내생활만 해왔다. 알게 되었으니 이제 어찌해야 하는건지...행동하지 않는 지지도 괜찮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