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지 읽어야하는데 마음이 산만하다. 이런 내가 참 한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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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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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라기 보단 드러낼 수 없었던 비밀이 아닐까? 내 삶을 헝클어버리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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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해서 읽기는 꾸역꾸역하는데 진도는 영 안나간다. 뿡야 라는 감탄사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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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힘 - 제3의 시 시인세계 시인선 12
함민복 지음 / 문학세계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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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함민복


꽃에게로 다가가면
부드러움에
찔려



삐거나 부은 마음
금세




환해지고
선해지니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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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배운다. 나는 매트릭스안에서 사는 기분이다. 별관심없이 내생활만 해왔다. 알게 되었으니 이제 어찌해야 하는건지...행동하지 않는 지지도 괜찮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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