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불안을 달래려고 철학관에 다녀 왔다. 좋은 애기만 들어도 불안하긴 하다. 삼 세번은 가야 맞는 애기라던데...요즘 내가 심리서 위주로 읽는 건 나름의 노력이다.
확실히 강제형~~강제성과 남에게 보이기 위한 약속으로 움직이니...
단편이 난해하다. 내 이해력의 부재인가?? 너무 익숙한 스토리만 읽었나? 붙잡고 읽으면 잠이 쏟아지고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난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