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수다 - 차도르를 벗어던진 이란 여성들의 아찔한 음담!
마르잔 사트라피 글 그림, 정재곤.정유진 옮김 / 휴머니스트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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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런 솔직한 얘길 이웃과 가족이 할 수 있는 건 이란의 문화일까요? 아님 이 집안의 분위기 일까요?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며 너만의 잘못이 아니라 과정일뿐이라는 위로가 따뜻하네요. 여자들이 보면 특히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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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을 위하여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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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란 한글자에 자꾸 집착하게 된다. 도데체 그 N이 누구인지...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에 따라 N이 달라진다. 그렇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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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아이들 1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9
살만 루슈디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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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아옌데의 ‘영혼의 집‘이 생각났다. 거창한 가족사와 인도 독립, 파키스탄분리...
아... 이런 책이 맨부커 상을 받는구나. 말장난이 번역으론 표현되지 못하고 설명으로 남아 즐길 수 없음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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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 자립과 의존의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이정환 옮김, 이재삼 그림 / 나무생각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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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입장에서 좀 부담스럽다. 나와 애 사이에서 무슨 잘못이 없나? 를 살피게 된다. 죄인의 기분??
위안받기보단 일본식 다그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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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내마음에서 들리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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