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다.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유희열이나 윤종신처럼 가볍게 받아줄 수 있는 맞장구인데...피곤한데 잠은 안올때 몇페이지 읽다보면 눈꺼풀이 스르륵~~
그냥 고3 아들을 생각하며 읽었어요. 갈채가 뭐예요? 비난하거나 어려서 모른다고 조롱하지 않으려 애쓰는 요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