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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려 했으나 장벽에 부딪혀 돌아온 허무와 애초부터 전진을 시도하지 않은 고정된 허무는 다르다고, 일상과 감정의 반복속에서 스스로 실존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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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사랑 얘기... 난 왜 진도가 안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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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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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 다시 안 읽는데... 그전에는 못느꼈던 뭔가를 다시 찾아보고 싶었다. 비오는 오늘 같은 날 읽기에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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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7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박민정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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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상을 읽을때마다 장벽이 느껴져 힘들었다. 난 동시대를 살지만 젊은 사람들의 글을 읽기엔 늙은건가? 아님 익숙함에서 못벗어나나? 하고 꾸역꾸역 읽어냈다. 여기도 겹치는 작가들이 있어 살짝 겁냈는데 다행이 이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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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행을 꿈꾸는건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상을 되찾고 싶어서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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