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질문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원작, 존 무스 글 그림, 김연수 옮김 / 달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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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랜만의 그림동화, 옆에 있는 사람을 위해 나도 지금 부엌으로 향해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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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의 끝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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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속도를 내어 읽지 못한 또다른 이유는 호읍, 정채,척력,공진,법열, 착종같은 일본식 한자에 대한 거부감. 왜 번역자는 우리말로 풀이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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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5
과거는 바꿀 수 있다.
당신 스스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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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가 까지 읽었다. 오자서의 아버지가 오왕에게 잡혀가 두아들의 다른 행보를 예측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나두 부모지만 내 자식을 안다고 할 수 있는지... 오자서의 복수의 서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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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호위
조해진 지음 / 창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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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호위를 읽은 적이 있는데 너무 새롭게읽었다. 처음 읽은 것처럼...(나의 기억에 잠시 서글펐다)
아슬아슬 남아 있는 빛, 아니면 넘어가는 빛이라 내겐 없는 것만 못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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