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기나 세가를 읽을때 열전으로 가면 재미있을거라 했는데 좀 시시하다. 판이 큰 사람을 읽다 작은 쪽으로 넘어가서 그런가?
맹자, 순경 열전까지...말로써 흥한 자들의 끝은 역시 좋지 않다. 말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