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ㅣ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4
박빛나 지음, 현상길 감수 / 풀잎 / 2021년 4월

초등학생 퀴즈/퍼즐/유머/수수께끼 / 초등학생단행본

우리아이 빵빵시리즈 네번째 책!

바로알고 바로쓰는 수수께끼

이야기속에 들어 있어 더욱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보는 수수께끼!

주인공 엄마,아빠,그리,마리, 가족모두가 빵인...빵빵가족!!

빵빵가족의 부산여행길! 출발~~!!

신나게 출발을 했지만 검은망토를 입은 만녀가 차를 세워달라고했지만

모르는사람은 태워주는것이 아니라서 그냥 휙~지나치는데...마녀는 저주를 내리게 됩니다.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도로에 갇힌다고~~!!

안성,망향,죽암,금강,건천휴게서에서 문지기가 등장하면서 재밌는 문제를 내요!!

첫번째 만남의 광장 휴게소 문지기는 머리에 뿔이 두개 달린 몬스터인데

무섭다기 보다는 귀엽더라구요~~^^ 툭 건드리면 바로 웃을것 같은 캐릭터네요..

                                    

8개의 수수께끼 문제~~!!

문제를 보고 정답을 맞추어 보면서 상상력을 키우고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3번째 문제를 보면 추울때 찾는 끈은? 끈...잘 안떠오르더라구요...

그럼 아래 힌트를 보면 추울땐 따뜻한게 좋아....끈과 연결하면 따끈따끈 이란 답이 나오게 되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면서..뇌를 활발히 움직여..즐겁게 책을 보면서

창의력,상상력,사고력을 키울 수있어 일석 이조의 책!

                                    

가족,친구들에게 문제를 내면서 표현력도 길러볼수있으며 맞추었을땐 성취감,자신감까지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가족과 함께 문제를 내고 맞추는 재미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문제 맞추고 자신은 너무 똑똑하다며 박수를 치고 자신감이 업되면서 웃고 있는 둘째보니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입니다.

*업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교육보다 강한 엄마의 정서가 명문대생 만든다

사교육보다 강한 엄마의 정서가 명문대생 만든다 - 입시생 엄마의 3년 일
송민화 지음 / 마이카인드(MyKind) / 2021년 4월

사교육보다 강한 엄마의 정서가 명문대생 만든다

대한민국 입시생 엄마의 생생한 3년기록

입시생 어머니로 아이에게는 선물로 나에게는 추억이 될 수 있는 3년간의 일기!

고1 3월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아이와의 삶을 3년 기록했다는것 자체가 놀랍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입시3년의 아이와의 일상을 기록하고 생각하며 반성하는 이책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많은 공감이 가고 같이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는 책입니다.

그리고 하루의 생각을 정리한 엄마의 명언!

한줄 명언은 말그대로 마음에,기어게 저절로 남겨질정도로 아주 뜻깊은 문장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은 엄마의 명언!!을 보면

그릇은 타고 나는게 아니다 스스로 평생빚어가는 것이다.

도전하면 두가지의 선물을 받는다. 실패했을 때의 성숙! 성공했을 때의 희열!

빵을 먹으면 한시간 배부르고 책을 읽으면 평생 배부르다

가장위대한 삶은 어머니로 살아본 삶이다. 등

이외에도 수많은 명언들이 담겨있지만 한줄의 문장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학식 첫날 엄마의 다짐은! 

힘든 입시생활을 시작한 아이에게 엄마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수시로 자꾸자꾸 행복하게 만들어줘야겠다 라는 문장을 본순간

나는 이제 초등학교인 우리딸과 학업으로 늘 전쟁같은 날을 보내는데

무엇인가 잘못 되었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국제중에 다니고 있는 한 아이는 공부보다 엄마와의 싸움이 더 힘들다고 얘기하고

집에서는 공부하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말하는것을 듣고

아이와 매일 공부로 싸우고 있는 우리집이 생각나더라구요

아이를 다그치는건 소탐대실할수있는 말이 강하게 와 닿으면서

내가 지금 아이를 위해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이 어쩌면 아이를 잘 못된 길로 이끌어 갈 수가 있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엄마가 아이한테 줄 수 있는건 미소,격러,포옹인데 나는 무엇을 주고 있는가?

일기형식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우리의 일상생활을 얘기하고 있기에 책속에서 많은것을 생각하고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늘 티격태격하지만 모든 부모님들은 다 아이를 위해서! 라고 말하겠지만 

정말 아이를 위한다면 잘못된 방식으로 아이를 돌보고 있지 않나를 한번쯤은 되돌아보고

아이도 내가 아이를 위한다는것을 알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사교육 보다 강한 엄마의 정서가 명문대생 만든다의 책 제목처럼

사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이가 편히 쉴 수 있는 집에서

가장 유대관계가 좋아하야할 엄마에게 좋은 정서,좋은 기운을 받아 즐겁게 공부하고 즐기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는것을 이책에서는 알려줍니다.

3명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엄마의 입시3년의 일기를 통해 나는 무엇을 노력했고 

우리아이한테 무엇을 해주었는지 반성하고

내일부터 달라진 엄마가 되도록 변신해볼 생각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100자평] 디딤돌 초등 독해력 5

디딤돌 초등 독해력 5 - 수능까지 연결되는 ㅣ 초등 디딤돌 독해력
강상우 외 지음 / 디딤돌 / 2020년 3월

수능독해실력을 쌓기위해 초등고학년 독해력학습교재로 독해지문에 대한 난이도가있어 문제해결능력을 길러볼수있는 초등독해문제집

[100자평] 최상위 초등 수학 5-1 (2021년)

최상위 초등 수학 5-1 (2022년용) - 개정 교육과정 반영 ㅣ 초등 최상위 수학 (2022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0년 10월

수학기본개념을 학습하고 상위권수학을 위해 응용하는 힘,사고력을 길러볼 수 있는 좋은교재같아요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 버럭 화내지 않고 아이와 함께 만드는
문유숙 지음 / 물주는아이 / 2021년 4월

버력 화내지 않고 아이와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스마트폰생활

 

전자기기의 순기능을 생각하면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빨리 해주고 적극활용하면 좋겠지만

전자기기의 순기능보다는 부작용이 너무 많기에 스마폰으로 부모와 아이는 늘 전쟁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아이는 시대의 흐름이라는 이유로

스마트폰 사이에서 늘 문제가 발생해서 저도 요즘 하루하루가 고민이고

아이가 활용하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통제해야할지 답이 없어 너무 힘들었는데

제가 찾던 정답이 들어 있는 책이서 책을 읽고 책속에서 주어진 정답을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이책은 전국에서 인터넷,스마튼폰 과의존예방교육, 학교 폭력예방교육, 부모교육,진로,인성교육 및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펀아테심리상담센터를 운용하고 있는 문유숙 작가님께서 만든 책으로

경험을 토대로 사례를 들어 설명을 해주고 있어 부모가 읽게되면 공감이 되고

우리집 얘기로 실천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고 고민했던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지혜롭게 부작용없이 아이와 서로 소통하면서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아이를 위한다고

엄마의 생각을 얘기하지 말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음 엄마의 생각을 전달할려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을 엄마몰래 사용했다고해서, 혹은 장시간 사용했다고해서

큰소리로 화를 내고 기계를 끄고 소리치기보다

많이 하고 싶지? 그래도 오래하면 좋을까?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멋쩍어 하면서 아니요..이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저도 장시간 사용하면 기계를 뺐거나 끄게 되는편인데..그러면 잘못을 했음에도

아이는 화를 내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게 반복되면 분노조절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고해요..

 

 

 

슬기로운 스마트폰생활 에서는 사례를 들어 설명을 해준다음

문샘이 들려주는 똑똑한 현장노트로 요약을 하여  부모가 알고 꼭 실천해야할 것에 대해

요약하여 들려줍니다.

 

아이가 게임을 좋아한다고 게임중독이란 표현을 쓰지말고

어떤 게임이길래 이렇게 재밌어 할까? 부모도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에 관심을 갖고

아이가 하는 게임이 유익한지 적절치 않은지 판단을 해야합니다.

무조건 게임을 하면 안된다라기보다 게임의 내용을 보고 판단해서 아이와 대화를 하면

훌륭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거 가더라구요..

 

 

 

 

어른들도 화가날때 조절하기 힘이 듭니다.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 화가날때 정확히 내 의사를 표현하고 화가 난 상황에 대한 대화를 잘 할 필요가 있기에

분노조절이 힘든 아이들을 위한 평정심 선물을 해주는 방법은 꼭 많은 분들께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10초법칙과 잠시 거리두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꺼에요

이외에도 아이가 화가 날때 부모는 담담하게 반응하여 아이와 같이 절대 흥분하지 말고

화가날때 순화된 표현으로 내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평정심을 찾고

그렇게 화낼 일이 었나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문샘이 들려주는 현장노트는 우리 부모님들이 고민했던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

실천해보기 너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좋은 부모!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질문의 답 같아요!

아이는 내말을 잘들어주고 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주는 부모가 좋다는 순위를 보고

아이들은 부모와 즐겁게 소통하면서 보내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를 알았습니다.

 

부모의 스마트폰 방치도 물론 안좋지만, 너무 강한 통제도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시대의 흐름이 있기에 스마트폰을 멀리하는것보다 긍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가까이 두고 활용하는 방법을

아이와 소통하면서 정한다면 순기능을 활용하여 아이의 생활이 더욱 즐거워질수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들려주는 책이기에

이책을 아이스스로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