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들여다보는 한자 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한자 이야기 2
김경선 지음, 권정훈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을 들여다보는 한자

 

세상을 들여다보는 한자!!!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한자 이야기~~

한자만 있는게 아니라는 한자 책 같기도 하면서

철학,역사가 함께 있다는 이상한 책!!!

서평 책으로 만났지만 연결~연결~꼬리가 있는것도 아닌데

꼬리를 물고 물어 연결 되는 한자와 철학과 역사가 연결되고~

거기에 인성교육까지~~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한자 이야기

한자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았는데

두 번쨰 이야기는 세상을 들여다 본다네요

세상의 무엇을 들여다 볼까요??

 

작가의 말~~

처음도 아니지만 다시 읽어도 너무 좋은거 있죠

아들과 조카, 동네친구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만 들려주고 싶다며 글을 쓰셔서인지 이상한 책이라면서 한자,철학,역사를 담은 이야기...

딱딱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인성을 짚어주시는 부분이 맘에 쏙들어요

 

작가의 말을 마무리하는 문장

이 책을 통해서 미래의 리더로 자랄 우리 친구들이 자신의 이익에 앞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성을 키워 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작가 선생님과 같은 마음이라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한자이야기] 시리즈를 좋아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가난 할 빈 (): 나누고 또 나누면 가난해질까??

가난 할 빈 = 나눌 분 + 조개 패

 

1장 표지의 그림이 정말 가난해서.... 홀쪽한 모습이

가난하고 빈곤함이 묻어 보이는데....

 

 

아주 오랜 옛날 화폐 개념이였던 재물을 나누고 또 나누다 보면 재물이 줄어들면~~ 가난해지고 재물이 모자라고 부족해진다!!!

너무 쉽게 풀이해주니 쏙쏙 이해가 되어요

 

공자와 제자이야기, 경주 최부잣집의 여섯가지 가르침,

백성의 세금이야기와 더불어 장발장이야기에서

오늘날 가난 할 빈 ()’자는 이렇게 해석되어야 할 것 같아. 나누고 나누면

 부족하고 가난해지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나눠야 더불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

우리가 서로 나누며 사는 지혜를 알려주는 가난 할 빈 ()

() 관련된 한자어가 뜻과 함께 정리 되어있어 어휘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법 법 : 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치

법 법 = 물 수 + 갈 거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당연한 이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함무라비 법의 내용과 우리나라의 역사 최초의 법, 착한 사마라인 법 이야기를 통해서 법치주의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된다네요

 

    

 

 

정사 정 : 바른 길로 가려는 것

정사 정 = 바를 정 +매질할 복 攵

조선 왕의 일과~ 왕의 일과를 보니 새벽 4시에 기상

일과표를 보고 놀라는 아이~~ 왕은 좋은 것만 먹고 시중들어주는 사람이 많아 좋다고 생각했는데 방학 생활에서나 볼 수 있는 일과표를 보고....

새벽부터 일어나 최고어른에게 문안인사를 시작으로 하루가 바쁘게 지내는것을보니.... 좋게만 보이지 않는다네요~~ ㅎㅎ

24시간에 부족할 정도로 왕이 할 일도 많고 바쁘고 공부를 많이 한다는게~

그리 좋지만은 않다고 바른 정치를 위해서 공부도 필요했을꺼라고 하자

옛날 왕이 되는 것 보다....

백성으로 사는게 좋겠다는 아이의 말!!! 단순해서 좋다 그치??

    

 

 

 

 

 

평평할 평 平 : 물 위에 뜬 물풀처럼 고른것

평등....이라고 말하면 단짝 처럼 붙어다니는 차별...

우리는 평등하게 태어났지만..... 노인,여성,아이, 장애인...은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평등보다 차별을 겪을떄가 많다...

모두에게 고른 세상이 된다면 정말 우리 사회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될꺼라고 믿는데 아직까지....

고른 세상이 되려면 멀었다고 체감한다...

평평하게 모두에게 고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녀의 인성교육이 필요충분 조건이라고 생각된다...

 

 

 

다를 이 異 : 다르고 낯선것, 그러나 틀리지 않은

다를 이 異 = 밭 전 田+ 한가지 공 共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

이들은  구분해  사용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피부색, 종교,문화,언어가 다른데 틀리다고 할떄가 많은 것 같아요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기도 하지만... 다르다는건 낯설다는 것일뿐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면 나와 다를게 없다는걸...

다름을 포용하는 자세를 알려주어요

 

 

    

 

맡길 임 任 :  짐을 진 사람의 자세

맡길 임 任= 사람인 人+ 짊어 질 임 壬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가 선조와 이승만 대통령이 전쟁이 일어나자  책임감 없이 도망간 이야기와 인디언 속담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거리"와 우리나라의 시민 활동가의 " 가슴에서 다리로 가는 길" 에 대한 이야기

공감과 실천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데....

머리, 가슴, 다리의 물리적인 거리는 멀지 않지만....의미하고 있는 거리가 참 멀다는걸.... 아이가 이해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광화문 광장에 모여...촛불로 이뤄낸 알고 있는 역사적인 이야기를 했어요

성장하면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아이, 공감과 실천을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부록 한자의 속살 보기

 

속살을 들여다본다니 왠지 비밀스러운것을 알게 되는것 같아요

한자의 문장 짜임 우리말과 영어,한자의 말의 순서를 비교하면서

한자의짜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사자성어 유래가 된 이야기. 그리고 한자쓰기 방법

아이가 한자를 쓰기는 하는데.... 쓰기의 설명을 읽고 순서대로 써본후

서평도서와 함께 보내주신 한자 워크북을 쓰면 자신 있게 한자를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씨 가까이 더 가까이
마이클 모길 외 지음, 이충호 옮김, 허창회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까이 더 가까이 <날씨>

준비하려던건 파충류였는데

태풍에 대비해야 한다는 교육과 방송을 듣고는

<날씨>속에 태풍이 있다며,

<날씨> 서평을 쓰라며 책을 골라주고 먼저 읽는 아이들~

태풍을 찾아 보겠다며 책장을 넘기면서....

흔한 <날씨> 이야기가 아니였어요

물론 기본적인 날씨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지만...

강한 바람,뇌우,토네이도,번개,허리케인,바다폭풍,홍수,열파,오로라등을

둘러보기에서 만날 수 있어요

 

    

 

이번 솔릭 태풍으로 태풍관련 안전 교육을 받은터라 태풍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요때 날씨에서 본 허리케인, 폭풍, 사이클론~ 형태가 같아보이는데 왜 태풍이 아니고.... 다른 이름을 갖고 있냐는 질문???

책을 가까이 더 가까이 들여다 보면.....설명이 잘 되어있는데

 

    

 

 

오로라.... 애니매이션이나 과학 다큐멘터리에서나

볼 수 있는 오로라...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니기에 신기방기하다며

한참을 들여다보는 아이들.... 가까이 현장에서 볼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3D 일러스트로도 신비한.... 오로라를 간접적으로 보아도....신비롭네요

    

 

홍수와 토네이도~~

3D 일러스트로 표현 때문에 눈앞에 일어난 자연재해처럼 생생하네요

 

    

 

 

열파의 날씨로 뜨거운 사막과 추운 남극대륙에 사는 동물중에

개구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 깜짝 놀랐네요~

사막과 극지방에 개구리가 살 수 있다것에 놀랐어요

    

 

집중탐구를 볼떄마다 항상 확인하는 왼쪽 페이지....

이번엔.... 무엇으로 표현되었을까?? 보니

분류띠로 바람,,열로 분류해 놓았고 기상 재해사건을 탐구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고비사막의 먼지 폭풍, 더블 트러블.나르기스,카트리나,/눈사태,우박폭풍,가뭄,불폭풍~~ 자연재해 현장이 너무나도 생생~ 영화속 한 장면 같고 자연재해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놓은 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끝에 세계 곳곳의 기상이변!!!

올해 여름 폭염 또한 기상이변이 아니였는지....

모든 사람이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서인지~~

더 이상 기상이변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네요....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는 다른 도서와 달리....

첫 장부터 읽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요...

내가 찾고자하는 것이나 흥미를 느끼는 것 먼저 찾아 읽어도 되고

순서대로 읽어도 되고... 부담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무엇보다 찾아보는 재미가 있고 알지 못했던 상식& 지식이 내꺼가 된다는 것 융합교육, 융합과학으로 이만한 도서가 없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롱 박사 - 서울시교육청도서관 추천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아이들 12
김하늬 지음, 장준영 그림 / 책고래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메롱박사> 표지의 끌림에 서평 신청을 해버렸어요

선정은 운이겠다 싶어~~ 숙제가 쌓여있어 은근 압박감이 있는데

나 미쳤나봐~!!!”하면서 욕심을 내었어요

표지그림....과 메롱박사 책제목!!!

우선 재밌는 일이 벌어질 것 같았고

<메롱박사> 메롱을 잘해서 메롱박사??

메롱을 하면서 잘 놀려서 메롱박사??

주위의 친구들의 모습도... 다양한 모습에 모두 메롱을 한다

표지가 이끌림에....넘어갔어요

 

읽고 나니 표지의 이끌림에 넘어가길 잘했다는~~

<메롱박사>는 메롱수첩의 분실=도난사건으로 시작되었어요

메롱수첩의 행방을 찾기위한 주인공 찬호의 고군분투(?)

고군분투까지는 아닐 수 있지만....

교실의 권력자에게 찾아오는 방법이

초등생에겐 고군분투라 해도...

지나치치 않을 것 같아요

아직 어리고 여린 아이들이닌깐!!!

    

 

 

 

메롱의 종류가 이렇게 기발하고 신선하고 다양하네요

메롱은 흔히.... 놀리고 약올리는데 많이 쓰이는데~~

찬호의 상상력과 이해심이 녹아있는 메롱 수첩!!!!

친구들을 관찰하고 친구들의 특징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친구들에게 관심이 없다면

메롱 수첩이 탄생하지 못했을것 같아요

찬호는 친구들에 대한 관심도 많고...

찬호가 메롱 박사로 별명으로 불릴만 하다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메롱수첩은 어디에 있을까??? 누가 범인일까???

 

 

 

  

 

클란다 선생님이.... 외국인인줄 알았어요

영어 선생님으로~~ 처음엔 영어원어민 선생님으로 착각!!

그런데 영어 선생님도 아니였다는 사실~ㅍㅎㅎ

토종 한국인이며 권위적인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롱절대금지!!!, 메롱한 사람 이름적기, 사랑의 주걱??

사랑의 매가 아닌 주걱?? 매보다 더 위협적이라는 생각이 듬

주걱의 평평하고 넓적한면~ 때문에 위협적이지 않을까?? 한다는

 

작가님은 아직 동심 세계에서 살고 계신다고 느껴지네요

다양한 메롱과 별명~~

책을 읽어 나갈수록 아이들의 동심을 이해하기 보다는 클란다 선생님과 묘하게 닯아 있는 엄마 더라구요~

엄마가 힘들때마다.. 클란다 선생님처럼

하지마!!! 금지!!! 엄마가 다 사랑해서 그런거야!!

클란다 선생님과 제 모습이 겹쳐진다는 사실~~

 

    

 

 

유쾌하게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유쾌하게 <메롱수첩>

찾기위해 반 친구들의 도움도 받고

친구들의 단점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메롱으로 승화시키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하게 만드는 메롱

메롱을 단순하게 놀리는 것으로 만들지 않고

유쾌한 놀이로 풀었다는 것이 매력적이예요

“5장 메롱독립만세가 궁금하면~

!! !! !!! 곱하기22 (500*22=11,000 도서판매가)

 

    

 

 

~~하면

"엄마 제가 날 놀렸어!!!~ 날 약 올렸어!!!  기분 나빠!!"가 아닌 놀이

우리집에서는 메롱을 엄마한테나 찾아 볼 수 있는데

엄마의 메롱은 권위적인가 봅니다

엄마의 메롱에는 참았던 것 같아요

세아이가 모두 <메롱 박사>를 읽고

나만의 메롱 만들기 프로젝트(?) 해봐야겠어요

프로젝트라 하니 허~ 거참 거창하게 들리네요

 

찬호가 클란다 선생님께 만들어준 메롱~~

그 설명대로... 클란다 선생님 메롱을 따라해 보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선생님이라 그런건가요??

난이도 별이 무려10개 @.@

메롱을 연구하고 메롱을 만드는 찬호에게

저의 메롱을 만들어 달라고 하면 어떻게 만들어 줄까??

상상을 해보며... 웃어네요...

아이도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하게 된 책<메롱박사>

 

 

#책고래 #저학년동화 #중학년동화 #메롱박사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 실버 - 비례식과 비례배분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1
박신식 지음, 황하석 그림 / 뭉치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 실버

 

보물섬을 찾으러 가는 짐과 실버의 모험이야기

한번쯤 어렸을떄 책으로 읽거나... 만화로 보았던 내용이였어요

반갑네요.... 만화 보물섬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책 제목을 보더니... 우리집 초6 따님들이 이 단원 1학기에 배웠는데

2학기엔 정비례와 반비례 배우는데..... 교과서 내용이 반갑기도 하고

좀 떨떠름한 표정(?) 수학 공부를 하라고 할까봐 그런가봐요~--;;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동화인데 거기에 스토리텔링 수학교과서~

에이 교과서라니???

무슨 말인가했는데 교과서라는 말이 이해가 갔어요

보물섬 스토리가 있고 수학 이야기가 있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도 있고~

 

수학교과서에 맞게 활용법을 편집부에서 정리해 놓았네요

개정교과서에 맞춰 활용해보라는 팁이 정리되어 있으니 꼼꼼 읽어두면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6학년인 아이들은 개정된 교과서가 아니지만 1학기와 2학기에 나눠

비례식과 비례배분을 배운다는거죠~

    

차례가 나오기전에 친구들을 소해한다는데....

등장인물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보물섬을 한번 쯤 읽은 친구는 쉽게 이해하겠지만...

보물섬을 읽어보지 않은 친구에게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6개의 이야기로 나눠졌지만 이야기 1에서 요리사가 가르쳐 준 비가 이야기를 모두 이끌어가고 있어요 보물섬을 찾아가는 배안에서 짐이 할 수 있는 일이 크게 없다며 요리사인 실버의 보조 요리사가 된 짐~

실버가 요리를 하면서 비에 대한 수학을 배우게 되어요

 

    

생활에서 수학 공부 요리로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의도 한바는 아니였지만.... 요리하다 바빠서 아이들에게 소스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면서 분수....에 대한 문제를 만들어 활용했거든요....

분수의 덧셈과 가분수 만들기..... 생활하면서 활용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수학은 곧 생활인데 아이들은 수학은 공부다!!! 하기 싫은 공부다~

라고 느끼는게 참 안타깝죠... 저도 어렸떈 그랬지만 요즘 너무 좋은 책이 많아서 그럴떄... 수학 동화의 힘을 빌려보는게 어떨지??

 

    

 

각 이야기 마다... 수학 주제를 다루고 그에 따른 개념정리가 되어 있어요

짐과 실버의 요리를 하면서 비를 구하는 내용이 표로 나와요

긴 문장으로 설명하는 것 보다 표로 보니 이해하기가 쉽고

TIPS로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가 끝날떄에 내용정리가 되어 있어 확인할 수 있어요

    

 

이야기 끝에는 우리 생활에서의 수학이야기

미술에서 수학 읽기= 황금비/ 아름다움의 기준 8등신

생활에서 수학 읽기= 바닷물 농도와 배추절일 때 소금의 농도/

축적/ 국회의원 비례대표제

예술에서 수학 읽기 = 음계와 건축물에서의 비례

분야별로 수학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코너가 있어....

수학뿐 아니라 지식도 함께 할 수 있어요....수학+지식!!!

 

 

   

 

그리고 결말엔 좋은 수학 스승인 실버와 제자 짐은 메모....

해적이였지만  짐에게는 정이 많았던것 같죠

요리사가 숨겨 놓은 요리비법노트 같은  

수학 잘하는 법의 메모를 남겼는데

세상에 수학을 공부를 하는 모든 짐에게 보내주는 것 같네요

 

비에 대해 배우고 방학떄.. 다시 복습하는데.... 까먹은건지

비 읽기에서 ‘~‘~에 대한이라는 말을 잘 찾아야하고

생각을 해보아야하는데 헷갈리는지....

비 읽기는 잘 읽어야 한다는 점에서 국어를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수학은 종합...학습!! 계산만 하는게 아니라...

문제의 요지를 잘 파악하고 이해해야 하기떄문에

수학문제를 이해하려면 국어~~를 잘 해야겠다는거죠^^;;

그리고 요즘은 수학에서도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를 많이 다루다보니

수학만 잘한다고 수학을 잘하는게 아니라는거죠

기본은 국어를 잘해야 수학도 잘한다

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 실버~

도서를 읽으며 스토리텔링 수학과 친해진다는 것 또한 국어!!!

독서의 중요성도 느끼고 국어의 중요성도 확실하게 느끼는....

<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 실버>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3
예영 지음, 지문 그림,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서평 도서 제목이 어쩜~~~

나를 콕 집어 이야기 하는 줄 알고 뜨끔!!!

목화를 알지만.... 그렇다고 잘 알고 있는게 아닌지라

하지만 이 두가지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데

목화는 문익점이.... 이거 모르면 안돼지

우리나라 역사 공부를 대충했어도 이 정도는 알지

동요에도 많이 나오니 모르면.....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도 나오는데

 모를리가 없다는~~ 모르는 사람이 있으려나??

 

 

 

 

그리고 작년쯤에 방송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온 핫했던 목화 꽃다발

졸업식 배경에 나온 목화 꽃다발 덕분에 졸업시즌에

목화의 몸값이 껑충 뛰어서.... 목화 꽃다발은 품귀현상!!!!

여기서 목화 꽃말이....." 어머니의 사랑"

목화꽃말이 어머니의 사랑이라... 목화가 포근하고 따뜻하기에 이런 꽃말인가??

했더니 목화꽃의 전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정도만 알았으면 됐지?? 했는데

 

 

 

 

목화꽃은 하얀색이였다가 하룻밤에 붉게 변하고 며칠이 지나면 꽃이 떨어지고

목화솜이 열매가 맺혀있는데 우린 그걸 목화꽃으로 알고있다....

이런~ 목화꽃이 아니고 열매~~ 열매였어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너무나도 몰랐네요

목화!!!! 너 다시봤어요.... 아주 새롭게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시리즈라서

내가 작게 알았던 목화에 대해 많은 배움의 공부가 되었어요

책을 읽고 있는 저를 보던 아이가 ㅆ ㅡ ㄱ(쓱) 다가오더니

앞뒤 표지를 보더라구요.....

표지 정보로써는.... 재밌어 보이지 않았는지~~

아이가 던진 질문이 이랬어요

 "엄마!!! 이책 재밌어요??"

엄마 "아니~~ 너무 슬픈것 같아~~ "

아이 "응??? 아닌것 같은데요?? 슬픈 내용은 없구만~~"

책 앞뒤 표지를 보고 책을 휘리릭 넘겨보더니...

슬픈 장면이 없어서인지 슬프지 않은것 같은데 엄마는 왜 슬프다고 하는건지?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 하더라구요

그럼 직접 읽어봐야 알지.... 엄마가 얘기 하는 것보다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아

이 책 시리즈중에서 전에 읽어봤지만 "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

 

 

 

 

목화 하나를 갖고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졌거든

목화로 인해서 땀과 피 눈물을 흘린 사람과 너희처럼 나이 어린 아이들의

아픔과 슬픔이 있었다고 하니... 슬프지

너희처럼 꿈도 키우고 꿈을 향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 않되고.... 일을 해야하는 친구들은~

소원이 뭘까??? 학교의 책상과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날이

그렇게 간절하다고 하는데...

그러고보면 우리....애들은 행복한거라는

 산업혁명으로 일자리도 생기고, 발명으로 운반을 위해 만들어진 교통수단,

교통의 발전을 갖고 왔지만

 

 

 

 

 

 

 

 

 

목화를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한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전쟁도 일어나고,

목화 재배를 위해 일손이 필요해서 노예와 어린 아이들의 노동력 착취와 학대가

많았고 목화뿐만 아니라..... 우리가 좋아하는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도 어린아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했는데 초콜릿을 먹어야할까?? 먹지 말아야 할까??

 

 

 

 

 

 

 

그리고 목화를 단일 작물로 재배를 하면 가뭄과 농약 사용으로 오염이  되고

목화를 재배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의 양으로 물의 양이 감소하는 모습~~

농작물중에서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작물 속에 목화....

 

미래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것과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생각하고

성장 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도 이번 서평 기회를 통해

너무나도 몰랐던 목화를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는 목화....잘 알게 되었고 이젠 자신있게....

너무나도 몰랐던 목화 지금이라도 잘 알게 되었어!!!! 라고 말 할 수 있어

뿌듯하네요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고맙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할께 잘 지내보자 목화야!!!

 

 

 

 

#생각하는아이지 #목화,너도나도입지만너무나도몰라요! #더넓게더깊게더크게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