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기지여 안녕~~

달기지여 안녕 - 달기지 알파 3 ㅣ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56
스튜어트 깁스 지음, 이도영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8년 10월

달기지여 안녕~~~

달기지 알파 시리즈중 3번째 <달기지여 안녕>

시리즈인데 앞의 1,2권 읽지 않고도 괜찮을까??

<2041달기지 살인사건>,<니나 대장실종사건>은 무슨 내용도 궁금하고 연결되지 않는다지만 간혹 한문장으로 나오는 1,2권 사건의 내용이 나올 때 마다 사건에 대해 궁금해진다.... 달기지 시리즈 1,2권을 만나봐야겠다 그렇다고 <달기지여 안녕>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사건이였는지 읽어 보고 싶게 만든다는~~

우주 달기지에서 13세 생일을 맞이한 대시!! 생일날 벌어진 사건~

우주 캐치볼 생일의 즐거움을 망친 사건...

라스씨의 살해미수(??) 사건= 독극물 사건 !!

지구 2014년,달생활 252일쨰, 꼭두새벽

달기지의 생활을 나타내는 시간.....

뒤로 갈수록 긴박감을 주는 것 같았다

달기지의 생활이 신비롭고 신기하기만 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불편함과 불만이 가득.....

말이 우주 여행이지~ 즐거운 여행은 아닌듯다

그런 대시를 위해 우주 캐치볼을 선물하고 싶은 아빠와 엄마

하지만 그 즐거움도 오래 할 수 없다

니나 대장의 호출과 함께 끝나버린 캐치볼~~

그리고 그 사건을 조사하라는 니나 대장!!

주인공 대시~~ 특별한 아이인 것 같다

호기심도 많고 진중함도 있고 그래서였을까???

외계생명체와의 접촉???

처음엔 “진”이 그냥 순수한 어린아이들 눈에 보이는 친구!!

상상 속의 친구라고 생각 했다

그런데 읽어나갈수록 상상 속의 친구가 아닌 우주에서 만난 외계인이라니~

“진”이 만난 사람이 달기지에서 대시만 만난게 아니였다고 하기에....

그후부터는 외계인으로~ 생각하게 되었네요

청산가리 독극물은 우주에 갖고오는게 어려운데 청산가리가 어디에서

났던걸까???? “사과”씨가 청산가리를 만들 수 있다는....말에 “사과”씨를 먹으면 안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청산가리가 될 수 있다니~~

청산가리 중독 사건과

누가 용의자일까???? 용의자를 찾는 과정에서 여러 용의자중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유력한 용의자 방을 침입해서 증거를 찾는데 뭔가 이상한 것 투성이....범인의 감을 잡지 못해서 누군지 정말 궁금했다

그러다 달기지의 비상상태.....산소가 세고있다고???

이런 위험 상황에서 우주복을 입고 나간 상황에서 대시는 구분이 안가는 아주복을 입은 사람에게 공격을 당한다...범인인가???? 대놓고 대시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데 또 다른 이가 대시를 도와주고....

추리를 하기 위해서는 앞장에 나오는 달기지 알파 의 구조와 구성표를 대충 봤는데  잘 봐야 추리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한다..

니나 대장의 방에서 범인에 대해 대시가 조사한 결과를 듣게 되는데

의외의 결과였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가족인데 저럴 수 있나??

역시 돈이 많이 있다고 행복한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대시와 진(외계인)의 헤어짐 앞에...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미스터리 추리하면 그래도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추리 쉽지 않았어요....대시의 추리를 읽으며 아~ 그랬구나

난 왜 몰랐지?? 추리를 하기보다 읽어나가기 바빴나봐요

표지 우주복과 쓰레기통이 무슨 관계일까??? 처음엔 생각을 해보았는데

다른 시리즈와 달리 왜??? 쓰레기통이지 했는데 달기지에 쓰레기 같은 가족 떄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네요

우주라는 공간에서의 미스터리한 사건....다른 시리즈도 궁금해서 읽어봐야겠어요

#달기지알파시리즈 #달기지여안녕 #미래인 #청소년걸작선 #청소년추천도서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위대한 스테푸 알례 박사의 심심할 새 없는 실험실

위대한 스테푸 알례 박사의 심심할 새 없는 실험실 ㅣ LiNK BOOK
뮈리엘 쥐르셰 외 지음, 라파엘 우에 그림, 곽노경 옮김,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18년 10월

위대한 스테푸 알례 박사의 심심할 새 없는 실험실

판형이 큰 것은 비교샷을 보여주셨기에 알았는데 두께...

예전에 아이들 저학년때 과학의 흥미를 붙여준다고

대출한 주방에서 실험할 수 있는 도서를 대출한 적이 있어

책의 두께가 그 정도 될 줄 알았는데 그것 보다 2배정도의 두께였어요

도서를 받은 날 제일 흥미를 느끼고 책을 들고 읽어 보는 큰아이~

“엄마 집에서도 실험을 할 수 있대요~~”그렇게 말을 한후

앉은 자리에서 읽기 시작!!!

“근데 집에 없는게 있던 것 같은데....재료가 있는 실험을 찾아서

우리 실험을 해보자“

세 아이중 호기심이 팡!팡! 터지는 후계자가 누가 될지??

 스테푸 알례 박사의 비법서!!!

호기심을 불러오는 차례~ 쉬울 듯 하고 어울 것 같기도 하고

2부의 원소를 능숙하게 다뤄라!

이건 왠지 어렵게 느껴진다는~~~

엉뚱하고 기발한 괴짜 과학자!!!

그중 가장 위대한 과학자는 스테푸 알례!

비법서의 다양한 실험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먼저~

“조수, 아니 어른을 설득하는 기발한 대화법”부터 시작..

그리고 환경보호, 안전 규칙과 서약서와 호기심 충만으로 실험준비

완료!!

그런데~~~ 우쨰!!!!

우리집에 없는 실험재료가~~@.@ 하나씩은 없다는게 ???

어린 시절 밖에만 나가 한참 놀다 무릎 깨져왔기에 빨간 약!!

이 참 흔했는데 빨깐약이 없당~~

그러자 “엄마 소독약이래요 우리집에 소독약은 있잖아....요”

“소독약은 있는데 여기서 빨간약이라고 한 이유가 있어....

그리고 전분 다 사용하고 얼마 없는데 밀가루로 가능할 것 같아 다행~ 빨간 약이 없네~”

그럼 실험 가능한지 재료가 뭐가 필요한지...우선 가능한 것 실험을 찾아봐야 했어요 왜? 이리 없는게 많은건지?

노란 박스.... 무슨 실험을 할지... ?? 호기심을 자극하고 주의사항 마크!!!

실험의 결과, 준비물.....

그리고 “자, 함께 해보자!” 실험하는 방법이 설명 되어 있는데

엄마의 상상력의 부재인지 이해가 안가는데.....아이가 더 빠르게 이해한답니다

스테푸 알례 박사의 후계자는 상상력이 풍부해야 하다는걸~>.<

엄마는 후계자에서 땡!!!! 탈락~

조수로 남아야 하나봅니다

어렸을 때 해보았던 실험도 보이고.... 아이가 과학을 배우는 교과목 과학에서 배운 실험도 있어 반갑네요... 어린시절 우유를 공급하던 우유병이 실험하기 딱 좋은데... 요즘에 저런 병이 있을지...플라스틱으로 만든 병은 많은데 유리로 된 병이... 없다는게 아쉬웠어요

정말 어렸을 때 정말 신기했거든요.... 삶은 계란이 쏙...하고 빠지는 모습이요

요즘 슬라임, 액괴에 빠져 있다보니... 제일 하고 싶은 실험이

“뿡뿡~ 방귀뱅이 반죽”이였는데 한가지 없는 재료가 있다보니

재료를 구입하는대로 하기로 다음에 실험을 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집에 많은 케잌과 함께 오는 양초....로 실험

처음엔... 향초밖에 없어 난감했는데 뒷표지에 실제 실험한 사진을

보고 아~~ 집에 케잌 양초가 많은 것이 생각나서 실험을 준비했죠

근데...문제가 발생

양초가 너무 얇아 핀을 꽂을떄 양초가 부서지거나 핀을 양쪽으로 꽂는게

어렵지 말입니다... 중앙에 맞주 보고 꽂아야 하는데

맞주 보고 꽂을 수 있는 두께의 양초가 아니라서 애먹었어요

겨우 꽂아.... 컵을 양쪽에 놓고 핀을 올려 놓았는데 약간 기우뚱!!!

그래서 바로 라이터로 불을!!!!!

실험만으로 끝나지 않고

“어떻게 된걸까??”로 실험의 결과를 탐구 할 수 있다

그러자.... 위↑아래↓ 움직이는데 숨을 쉴수가 없겠더라구요

불이 꺼지거나... 양초가 부러질까봐서...

양초에 핀 꽂기를 하다 부러진 양초가 상당히 많았다는...

준비물을 동일하게 준비해야지 실험의 결과가 정확하고 결과가 좋을 것 같다

작은도서관에서 사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도서관 행사에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을 독후 프로그램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실험도구가 대단한 실험실은 아니지만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 호기심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상상력이 부족한 어른은 후계자보다는 조수로 남을 것을 권하고 싶다....

#위대한스테푸알례박사의심심할새없는실험실 #생각하는아이지 #과학실험 #초등추천도서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백정의 아들, 염

백정의 아들, 염 ㅣ 큰숲동화 12
예영 지음, 오승민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10월

가까이 더 가까이 [우주]

우주 ㅣ 가까이 더 가까이
앨런 다이어 지음, 이충호 옮김, 박석재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가까이 더 가까이 <우주>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16편중 마지막 <우주>

넓고 넓은~ 멀고 먼 우주를 가까이 볼 수 있는 <우주>편

우주하면 공식처럼 생각나는 우주선, 우주인, 외계인, 블랙홀...등이

생각나지만 외계인은 안나온다는~

우주를 가까이 하기엔 멀기에 SF영화를 통해서.. 잠깐 접하고

교과목에서 배울떄.... 그떄뿐이였다

그러기에 가까이 더 가까이를 <우주>를 통해... <우주>에 대한 지식을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있는곳!!! 달에서 본 “파란 구슬”의 지구~ 다른 행성보다 지구가 제일 예쁘다는 생각이~~ “광년”에 대한 설명 빛이 지구에 다른 전체까지 가는 걸리는 시간을 나열해 놓으니.... 달에서부터 우주의 가장자리를 나눠 시간으로 빠르게 이해할 수 있네요 어릴떄 SF만화를 볼 때 “광년”에 대해 몰라서 뭔 소리래?? 했거든요 애들은 이렇게 비교된 자료를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빅뱅~~ 종모양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빅립, 빅칠, 빅그런치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봤네요 우주에 대해 정말 잘 몰랐구나... 우주를 영화로만 봐서그런가봐요

별과 성운

별의 일생과 크기가 다양하다는것과 성운의 종류만 보아도 <우주>가 참 신비롭다는것과 어딘가에 정말 외계인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질 것 같아요

우주관측,우주탐사

천문학, 우주 탐사 역사와 관측을 통해서 최초의 발견, 우주탐사 임무에 대해 요약되어 있고 우주관측소의 기능이 설명되어 어떻게 관측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우주여행, 국제 우주정거장, 우주복

SF영화나 책을 통해 자주 접했지만 보는 것으로 그쳤지만 구조와 기능을 알게 되니 SF영화를 더욱 재밌고 자세히 볼 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우주 여행을 한다면....꿈같지만.. 우주를 여행하는게 좋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우주복의 구조와 기능을 보니 불편한 점이 참 많아보네요...

공기를 마시고 숨 쉴수 잇는 지구에서 살기가 더 좋다는 생각을 했네요

집중탐구

우주에서의 행성 위치를 색깔로 나타내고 천체의 사진을 실어 보여주고 천체의 핵심 정보를 요약해 놓고 연대띠, 분류띠가 있는 자리엔 천체의 내부 구조를 보여준다

그 동안 과학시간에 배웠던 행성들에 대한 자료가 정리되어 있는데 명왕성과 그 너머의 세계 들어보지 못한 행성의 이름과 카이퍼대 천체라... 생소해서 오히려 당황스러웠다는.... 우주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 사실에~ ㅠ.ㅠ

놀라운 우주에 우주를 담는다고 여백이 없을 정도로 꾹꾹 담았놓아

우주에 대한 자료뿐 아니라 외계 생명체에 대해 살짝 다뤄주지도 하여

우주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 책인 것 같다

#여원미디어#가까이더가까이##융합교육#우주#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끝나지 않은 진실 게임!

끝나지 않은 진실 게임 ㅣ 아이스토리빌 35
전은지 지음, 송진욱 그림 / 밝은미래 / 2018년 9월

<끝나지 않은 진실 게임>

제목도 그러거니와 표지의 그림!!!

눈가의 그렁그렁하게 맺혀있는 눈물

눈물이 바로 또르르.... 떨어질 것 같아

눈에 들어온 <끝나지 않은 진실 게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들었어요 거기에

뒷표지의 “주의: 끝까지 읽기 전에 함부로 추측하지 마시오”

내용은 읽다보면 추측이 되는데 추측하지 말라니.... 어쩌라구요

정말 마지막 책장을 덮을때까지 진실게임이 끝나지 않더라구요~

차례에 나온 소제목도 눈길을 끌었고요

“믿을 수 없는” 눈, 기억, 생각, 증인, 느낌, 추측...범인은~ ???

진짜 우산 도둑은???, 사건 해결

교실에서 일어난 사건..... 김소정의 새우산이 사라졌다!!

우산 행방 때문에 벌어진다는걸 알겠지만“믿을 수 없는~” 이 붙어있어

과연 누가 범인일지?? 차례부터 더욱 범인이 누굴지??? 궁금증을 증폭시켜주는 차례였어요

<첫번쨰 사건 : 사라진 새우산>

그리고 뒷이야기.... 이쯤이면 범인이 밝혀질꺼야 기다렸다

“사건해결”부분에서 진짜 범인을 찾고 사과를 받고 훈훈하게 마무리가 될꺼라는 기대를 했는데

오메....이런??? 그렇구나!!!

이런 구성도 나쁘지 않아....하며 재밌게 읽었어요

<두번쨰 사건 : 꺠진 핸드폰은 어디에??>

저 또한 책을 읽고나서 제 눈을 믿을 수 없었어요~ㅋㅋ

물론 나이 떄문에 건망증이 심해져서 깜빡하는것도 많아져

내 기억을 믿을 수 없고.... 노안이 오는 관계로... 제 눈을 믿을 수 없는데 상황이라.... 아이들의 숙제나 준비물을 준비해 주다보면....

제 기억과 눈을 의심해야 하겠더라구요

아이의 기억이 맞는데 가끔은 아니라고... 엄마의 기억이 100%로 맞다고

할떄가 있어서.... 아이의 기억과 눈도 믿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엉???? 뭐지 그냥 이렇게 끝인거야???

주인공 또한 이게 뭔가 하고 있을떄~

숨은 그림 찾듯 앞 페이지를 확인할 수 밖에 없고..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는 거죠~~

눈을 크게 뜬다고 보이는게 아니라는 것

모든 사물이나 주변을 관찰하고 넓게 보고 작은것도

꼼꼼히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뒷이야기가 없었다면 범인이 누군지???? 

몰랐을뻔했다는~~ 추측이 괜히 어울한 사람을 만들기에

추측하지말자 말자...했거든요

사건이 그렇게 해결되니뭔가 찜찜하잖아요

억울한 사람 2명을 만들었는데 진짜 범인을 모른다는게~~

그런데!!! 두둥!!!!

뒷이야기가 진실을 말해준답니다

 

무언가 사라진 물건의 행방 떄문에 억울한 일이 벌어지고

번번히 억울한 일이 벌어진다며~~ 주인공과 같은 상황을 직면한다면

어떻게 하고 있을까???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용기와 힘이 나겠지만...

학급 친구들이 거의 우산, 핸드폰 도둑으로 의심하는 상황이라면

낭떨어지에서 떨어진 기분이겠죠

어른 또한 당황스럽고 황당해서 제대로 대처를 못하겠다 싶어요

억울함과 분함으로 이성을 잃을게 뻔해서....

그런 상황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객관적으로 생각 할 수 있도록 하려고...

사건의 범인을 숨은 그림찾기와 만화로....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어른도 이런 상황을 넓게 크게 보고 작은것도 꼼꼼히 보다보면 상황을 정리하고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걸 알게해주는 동화였고 구성이 인상적인 책이였어요

전은지 작가님의 <끝나지 않은 진실 게임>외에도 <독서퀴즈대회>,<장래 희망이 뭐라고>,<가짜일기 전쟁>,<비밀은 내게 맡겨!>,<쪽지 전쟁>,<천원은 너무해> 책이 궁금해지네요... 소개된 책에 무슨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가능한 빨리 만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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