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스톤 애뮬릿 1 스톤키퍼

마법의 스톤 애뮬릿 1 - 스톤키퍼 ㅣ 마법의 스톤 애뮬릿 1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8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법의 스톤 애뮬릿_① 스톤키퍼>

카즈 키부이시 글그림/박중서 역
사파리 | 2018년 12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ALA 청소년 최우수 도서 선정

☆칠드런초이스 도서상 후보작

☆윌 아이스너 도서상 후보작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제작한 템플힐 엔터테인먼트 참여!

전 세계 15개국 출간!

그래픽노블 베스트셀러!

20세기폭스필림 영화화!

〈마법의 스톤, 애뮬릿>은 띠지에 줄줄이 소개되어 있는것만 봐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그래픽노블 작품이라고 한다

그래픽노블??? 이게 뭔지?? 생소한 단어인데 새로운 장르라고 한다

그래픽노블이란??

“그림(graphic)과 소설(novel)의 합성어로,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이며, 문학 형식의 문장과 예술적 성향이 표현된 작가주의 만화라고 할 수 있다.”

아하~ 이런 장르구나...아이들에게 그래픽노블이라는 새로운 장르라고 한다고 애기해주며 책을 쓱~~ 보여줘었는데

이구동성으로 “만화”다!!!! 내가 먼저 읽겠다고 하기에~~

공평하게 가위바위보!! 세아이가 우선순위를 정하고 엄마는 마지막~

가위바위보 할 기회도 주지 않는 녀석들!!

말풍선이 있고 장면이 나눠져 있는 구성이다보니...

애들이 좋아하기도하고.... 초집중해서 휘리릭 읽어가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에겐 새로운 장르 “그래픽노블”보다 만화라고 하는게 더 친숙한듯

프롤로그로 시작하는 마법의 스톤 애뮬릿 스톤키퍼

프롤로그가 너무 슬프다...

에밀리는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아빠를 잃고 네이빈(남동생)과

엄마의 가족이 소유한 집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기로 하면서

에밀리와 네이빈의 마법의 세계 알레디아에서 모험을 하게 된다

 

집을 청소하려다 사일러스 할아버지의 서재에 기록과

발명품을 보게되는데

사일러스 할아버지의 행방은 묘연한데....

그곳에 에밀리를 따라다니는 그림자는???

넌 도대체 누구냣!!!

적일까?? 아군일까?? 에밀리 주변을 왜 맴도는것일까??

그리고 또 다른 검은 그림자!!

행방불명이였던 사일러스 할아버지라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목걸이를 발견한 에밀리.... 목걸이를 목에 건 순간

에밀리와 네이빈의 모험이 시작되는 것 같다

그러다가 이상한 괴생물체에게 납치를 당하는 엄마~~

아~ 너무 잔혹해!! 아빠를 잃은지 얼마나 됐다고

괴생물체가 엄마마져 납치를 하다니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걱정스러울 때

나타난 의문의 남자와 함께 도착한 이곳에서

사일러스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마법의 스톤 애뮬릿의 놀라운 힘을 지배하라는

사일러스의 할아버지의 유언과 유산인 마법의 스톤 애뮬릿!!

과연 에밀리는 엄마를 구할 수 있을까???

마법의 스톤 애뮬릿을 에밀리가 지배를 할 수 있을까??

첫 번째로 에밀리가 원하는 것은 엄마를 구출하는 것~~

에밀라가 엄마를 구하는 모습을 보며

마법의 스톤 애뮬릿이 스톤키퍼로 에밀리를 선택한게 아닌가 싶다...

에밀리와 네이빈, 독침 해독제를 찾아 엄마를 구할 수 있을지???

그게 너무 궁금해서 다음편<마법의 스톤-② 물려받은 저주>를

꼭 봐야할 것 같다는

책장을 덮으며 다음편은 언제 다시 볼 수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아이들의 성화.... 2권 바로 출간되어 만나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기뻐했답니다

<마법의 스톤 애뮬릿-스톤키퍼>

영화로 제작 되었다면 음향과 많은 특수효과로 그려질

영상미도 기대가 되어 영화로 만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지네요

개봉하는 날 아이들과 영화관으로 Go~GO~~

#마법의스톤애뮬릿_스톤키퍼 #그래픽노블#사파리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뇌를 깨우는 아트 숨은그림찾기

뇌를 깨우는 아트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kids / 2018년 12월

<뇌를 깨우는 아트 숨은 그림 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저
아라미키즈 | 2018년 12월

숨은 그림찾기~~

우리가 알고 있는 숨은 그림찾기는 숨은 그림 찾고난후

찾은 그림에 동그라미를 ○ 그려넣어야 하는거죠~~

요 아이는 그런게 아닌 숨은 그림찾고.....색칠해야해요

무엇으로~~ 형광펜!!! 형광펜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서로 하겠다고 할 것 같아

몰래 조용히~~ 애들 책상에 앉아

형광펜을 찾아 엄마가 먼저 색칠해보았어요~~

어디어디 숨었니???? 눈을 크게 뜨고

어디어디 숨었나 찾아 그 위에 색칠!!!!

까만 바탕에 흰선으로 그려져 있는 그림에 색칠하니....

오~~~ 짜~~잔!!! 숨은 그림이 모두 찾아 완성하려고 할 때

아이들에게 딱 걸렸어요~ 엄마도 더 하고 싶은데~ㅋ

엄마는 첫번째 숨은그림에 형광펜으로 모두 칠했는데

흰 선을 따라 그리는게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고학년 아이들에게 칠하는 것 보다 선을 따라 그리는게

집중력에도 좋을 듯해서

"선을 따라 그리면 더 예쁜 것 같아~~"

요 한마디 했더니

싫다고 하지 않고... 선을 그려 색을 채웠어요

그러니 더욱 깔끔!!!!

유아와 저학년은 색칠하고 고학년은 선을 따라 그리기

나눠서 활동하면 좋을 듯 하더라구요

65장면 속에 1,100개가 넘는 숨은 그림찾기

숨은그림 이름만 있지 않고 영어단어와 함께 있어

한번씩 읽어보기도 하고~~ 몰랐던 단어도 알 수 있었답니다

그러다 형광펜은... 많아봐야 4개의 색만 있어

단조롭게 느껴져서... 집에 있는 펜이라는 펜을

모두 꺼내어 선따라 그려보았어요

그중~~ 36개  젤 펜 부드럽기도 하고 다른 4종류의 펜이라

느낌도 다르고 펄이 들어간 펜도 있어

더 예쁘다며 셋이 머리를 모아 숨은그림 찾기에 몰입~~

셋이 옹기종기 모여하다... 한페이지 나눠서

한 사람은 찾기 한사람은 힌트주기

그렇게 하다... 밑에 찾아야 할 그림도 색칠해보자고 하면서

선을 따라 색을 채우니....더 예쁘다네요

어!! 이건 어려워 못 찾겠어???

이 말이 들려 엄마가 옆에서 보니.....엄마는 금방 찾아서

답지를 보고 하려는 아이들에게

 답지 보는건 스톱!!! 엄마가 힌트 줄께!!!

어디 부분에 숨어있어??? 이 모양 근처쯤??

이건 동그랗게 생겨서 동그란 사물이 많은 곳을 찾아봐

엄마가 힌트주며 서로서로 먼저 찾겠다고

난리였어요~~

그러다가 이건 우유곽 같지?? 그러면서 숨은그림 만들기도 하고

숨은 그림에도 패턴? 그림찾기의 규칙도 알게 되었어요

숨은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그림이 있다는

숨기기 좋은 그림이라 그런건지~

머리빗, 바나나, 못, 깃발,자, 왕관, 반지,당근등~ 등장하더라구요

몇 번 나오는지 세어볼까도 했지만~~ 애들이 매일 손에 펜을 들고

숨은 그림 찾기 삼매경이라.....확인을 못하고 있어요

세 아이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집중모드 쉽게 보는게 아니랍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숨은 그림 찾기라 좋아하고...

예쁜 색깔이 보이는 알록달록함에....

신선하기도 하고 성취감 느낀다고 하는 둘째의 소감!!!

셋이 싸우며 할꺼라 생각했는데 서로 찾아보고.... 못 찾으면

힌트주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집중력과 뇌를 깨우기에 이보다 좋은 순 없을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을 주신 아라미 키즈와 허니에듀에 감사드립니다

쓱 그리고 후루룩 일고 스케치 한국사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 36가지 유물로 그리는 우리 역사
김무신 지음 / 뜨인돌 / 2018년 11월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김무신 지음

뜨인돌 /2018년 11월

쓱~~ 후루룩!!!

이게 무슨 소리인지???

맛 있는 소리 같다 소리라고 했을 때

소리만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보면

딱 맛있는 음식을 먹는 소리가 아닐까??

책 표지에 있는 반듯한 선도 보이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왠지 라면인가??

라면 면발이 연상 되는건 뭔지!! 배가 고플때가 되어서인가??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제목만 봐도 평범한 한국사 책이 아니란걸 알 수 있죠??

ㅆㅡㄱ 유물을 한번 보고~

후루룩~~ 읽어보고 다시 보게 되는 유물!!!

새로운 구성과 편집의 한국사~책!!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사 책과 단순하게 비교하면

시대(시간)과 사건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 책은 36가지 유물로 그리는 우리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사를 접했던 학창시절~~

교과서 내용을 딱딱하게 읽으셨던 한국사 선생님의 수업은

따분하고 졸립기만 했는데 한국사 선생님중 지도나 유물 그림을 정성스럽게

그리시는 분이 계셨더랬다...

정성스러운 그림과 부연 설명을 들으며

한국사를 공부할 때 따분하거나 졸리지 않고....

머리에 쏙~쏙 들어왔는데

 이런면에서는 스케치 한국사가 딱!!!인거죠~~

단순 암기보다는 먼저 손으로 그려보고..... 생각해보고

머~~~언 조상과 숨을 같이 쉬어본다는 그 느낌??

크지는 않겠지만 작게 전해져 온다는 느낌적인 느낌!!!

   

유물을 쓱~ 그리고 눈으로 보고난후

후루룩 어떤 유물이고 어떻게 쓰였는지를 알아가며

다시보게 되는 유물!!!

그래서인지 아~~주 머~~~언 시대의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유물 그리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그림 찾기, 선으로 알맞은것 이어 찾기, 힌트에 보고 찾기, 색칠하기등이 있다

p178<사궤장연겸기로화도> 다른 그림찾기는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다른 그림을 찾을 수 없었다는~~

눈을 좀 크게 뜨고 봐도 찾을 수 없다니

평소 다른 그림 찾기 내공이 있어 잘 찾을거라 생각했는데

돋보기 찬스를 써야 찾지 않을까 싶다~

유물 사진이 좀 컸더라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

하지만 책을 들고 유물 유적 앞에서 확인하며 손에 올려 놓고

그리기에 딱인 책의 크기라는 점....

직접 유물이 어디에 있을까??

확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죠~~

그런 호기심과 확인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보실꺼예요

친절하게 마지막 페이지에 P309 <이미지 소장처>

유물이 소개된 페이지와 유물명과 소장처가 있다는 말씀~

그리고 또 하나 이미지 자료를 각 기관에서 자유로이 이용 가능한 이미지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는~~ 정보까지 남겨주셨다는

한국사를 한권의 책에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는

아주 먼 조상의 이야기로 생각되어 재밌게 읽었지만

대한제국~근현대까지는 생생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은 소재로 다뤘기 떄문인지~

멀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담담하게 읽어가면서도 우리의 아픈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새기는 시간이 되는었고 한국사에 관심있는 청소년에게 유익한 할것 같다

찰리9세 ⑦청동관의 붉은 망령

찰리 9세 7 - 청동 관의 붉은 망령 ㅣ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11월

<찰리9세 ⑦청동관의 붉은 망령>

레온 이미지 글그림/김진아 역

밝은미래 | 2018년 11월

두근두근~

설레이게 하는 찰리9세 추리동화 7권!!! <청동관의 붉은 망령>

찰리 9세를 한 권이라도 읽어보았다면 자동으로 두근거림이

생긴다는.... 그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떄문에

두근두근~

심장이 쫄깃하게 만드는 무서운 추리동화

이번에 허니에듀 서평 이밴트에서 무섭다!! 라는 예고에

안무서울 것 같다고 생각한 1인~ 무섭지 않을 줄 알았다

그 이유는 그동안 만나온 <찰리 9세> 표지에서 7권이 그렇게 무서워 보이지 않았다... 건물앞에 서 도도에게 무언가를 권하는 노파(할머니)가 무섭지 않았고 바닥에 붉은 실~~ 저건 뭐지?? 붉은 실이라고 생각했기에

다른 편보다 무서워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표지를 넘기고 만나본 들어가는 글 “탄식의 다리”

탄식교의 그림은 저절로 오싹하게 만들었다

색이 있는 표지 보다 흑백이라서 오싹했을까?

탄식교 위에 지팡이와 단지를 들고 있는 노파(할머니) 앞 표지는 웃는 것

처럼 보였는데~

들어가는 글에서는..... 눈주위에 눈동자가 안보인다!!

그리고 긴 줄 같은건 뭐야??

지렁이 같은데 왠지 딱봐도 안좋은 것 같다....앞 표지의 붉은 실은 가느다랗기에 위협적이지 않았는데 뱀정도의 크기에 노파(할머니)가 서 있는 곳을 빽뺵하게 덮치고 있고

노파가 하는 말“이리와서 따뜻한 국을 마시렴~~ 흐흐~흐흐~”

국을 마셨다가는 큰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ㅡ.ㅡ;;

찰리9세에게 온 “거스의 초대장” 최고급 주택단지 한정추월에서 살고 있는

거스가 찰리와 도도의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번에 내키지 않은 도도의 활약이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도도의 넘치는 호기심 때문에 도도가 위험하게된다~~

붉은 실 같은 지렁이의 공격!! 지렁이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지렁이가 아닌

 “수묘홍랑”거머리였다는~ 윽!! 지렁이도 싫지만 거머리도 싫은데...

여기선 이상한 사람들 몸을 감싸고 찰리와 도도,친구들을 공격하는게

거머리라니~~ 너무 싫다 꿈틀꿈틀 거린며 피를 빠는 것들이라니

거스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거스의 부모도 이상하다...

의심스러운데??? 그리고 집사 할아버지도 누가 이 미스터리의 범인일까???

할 때 만나는 미스터리 퀴즈!!!

상중하의 미스터리 퀴즈중 하는 자신있게 풀었는데...

상과 중의 퀴즈는 지금까지 찰리 9세의 미스터리 퀴즈중...

7권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한정추월에 사는 부자들과 그 안에 불행하게 된 판자와 판이가족!!!

수묘효랑을 뒤집어 쓴 사람을 피해 들어간 낡고 오래된 건물에서

만나게 된 판자!!! 도도와 찰리는 판자와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데

판자의 가족의 불행과 아주 추악한 어른들의 실체와 가까이 다가간다~~

어른들의 탐욕으로 행복한 판자와 판이의 가족이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판자를 생각하는 판이의 마음이 감동적이다

찰리의 나비넥타이가 나올 때 도도 할아버지의 발명품이라고 하는

이 부분에서 엉뚱하게도 명탐정 코난의 브라운 박사가 생각났다~ㅋㅋ

도도의 할아버지가 브라운 박사인가??

특별 선물 <캐릭터 만들기> 도도와 찰리를 시작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왔는데

오잉??? 이건 누구지??? 한참을 들여다 봐았네요

표정은 후사 같지?? 애들도 이구동성으로 후사인데

왠지 후사가 같지 않은~ㅎㅎ

제일 덩치도 큰데 만들어 놓고 보니 덩치가 커보이지 않아 후사 같지

않다고 하네요

찰리 9세 8권 “전설의 해골 숲” 해골의 숲에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깊이 들어 갔나봐요!! 팅팅이 위험에 처하는 것 같고...

8권에도 어떤 추리와 모험이 있을지 두근두근!!! 기대가 되는데요

부록으로 있는 탐정 교실 퀴즈와 도도 탐험대의 썰렁한 농담 모음!!!

진짜 썰렁해~ 아재 개그야???

그리고 작가 레온 이미지 인터뷰!!

작가님의 인터뷰도 7번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찰리9세의 행동,모습이

작가님과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잘란척하고 완벽한 찰리9세라서일까요??

“청동관의 붉은 망령” 찰리9세,도도 함께 미스터리를 추리모험을 하면서

즐거웠지만 머리가 아팠어요 미스터리 추리퀴즈가 7권중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재밌게 읽었으나... 추리퀴즈 때문에 늙었어요

 

HELLO! 디즈니 처음 영어 사전

HELLO! 디즈니 처음 영어 사전
주니어RHK 편집부 지음, 신인수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11월

 HELLO! 디즈니 처음 영어 사전

디즈니 처음 영어 사전~~~ 반가운 친구를 만난 것 같아요

내 어릴떄 보던 디즈니 친구들도 있고 우리 아이와 함께 같이

본 디즈니 캐릭터 친구들이 있는 영어 사전이라서

욕심나는 영어사전!!! 저학년과 유치원 친구들이 더 좋아할 것 같고

고학년인 아이에겐.....이젠 디즈니 캐릭터 졸업할 나이가 아닐까?

했는데

“초등 필수 영단어 900- 원어민 발음 QR코드 수록”

눈을 딱 들어오니 고학년이지만 디즈니 캐리터와 함께하면

영어단어 공부가 지루하지 않겠다 싶었어요

<HELLO! 디즈니 처음 영어 사전>도서가 도착한 날

책 표지의 주인공 이름 말하기부터 시작!!

책 표지에 가득한 디즈니 친구들 덕분에

책에 대한 거부감도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캐릭터 하나는 모르겠다네요

아기사자?? 오잉~ 왜 모르지?? 모를 리가 없는데

알고보니 엄마는 영화를 봤고 아이는 아직 못 봤네요

볼 기회가 있었는데 본인 취향이 아니라며 안봤더니

모르는 디즈니 캐릭터~~ “라이온 킹”의 “심바”, 그리고 몇 개가 더 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이들이 모르는 디즈니 캐릭터를

찾아 애니메이션 영화를 봐야겠어요

첫 페이지 당연 A가 나오면 바로 만나보는 단어

바로 나오는 영단어 모두 아시죠 모두 이 단어를 말씀하실 것 같아요

사과, 개미... 이런 식상한 영단어를 만나지 않고

겨울 왕국의 주인공 안나를 먼저 만나요~

초4 고학년이지만 어찌나 반가워하는지

우리집 딸은 물론 여자아이들에게 워낙 인기가 많았던 겨울왕국이라

Aa는 디즈니 캐릭터 안나를 시작으로 엘사(Ee),히로(Hh),메리다(Mm)등

주인공은 물론 애니매이션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을 만나게 되네요

안나(Aa) 옆에 QR 코드를 찍어봤어요 링크를 열기를 하면 네이버에 올려있는 링크가 보이더라구요

링크를 꾹 누르니.....다른 화면이 보이는데 바로 플레이가 되어

원어민 발음을 듣게 되는줄 알았더니... 아무소리가 나지 않아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랬나봐요~~

그래서 세모 모양의 플레이 버튼을 눌렀더니....

원어민 발음이~~ 플레이 버튼을 좀 크게 만들어주면 좋겠다하는 아쉬움

아니면 링크 열자마자 바로 플레이가 되었으면 하는 큰 바램??

   

단어를 읽어 주고 영단어가 들어간 애니매이션의 한문장이 예문으로 들어가 있어요... 문장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예문으로 배울 수 있고

아이가 애니매이션 영화 장면을 떠올리게 되기도 하며 다음에 이런 내용이였다고 하면서도 기억이 안난다며...

애니매이션을 다시 보자는... 떼쟁이가 되어버렸어요

이런 부작용이 있을줄은 몰랐다는~--;;

마침.... 가입한 TV에서 겨울왕국과 모아나...가 무료(기간한정) 시청 가능하여 시간을 두고 영어로 다시보기를 하자고 단단히 약속을 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모르는 캐릭터 연구를 위해.... “라이온킹”도 대기중

QR 코드로 열어보고 듣고 따라서 읽어보자고 했더니

고학년이라... 잘 따라 읽어요~~ 발음 좋다고하니

수줍어서 데헷~~

엄마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

사진으로 찍고 있었는데 동영상이라고 하면 막내...싫어하겠죠

동영상을 올린건 쉿!!! 비밀이예요

-전 세계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 총출동 : 성별 불문하고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가 있어서 친숙하게 흥미갖고 영어를 접할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영단어 900개 : 불필요한 단어보다는 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단어를 알 수 있어요

-QR 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 휴대폰으로 QR코드 찍고 듣기 쉽고 바로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어요

-문장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예문을 통해 배움: 애니매이션 영화의 내용 문장이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쉽게 영어를 듣고 외우고 배울수 있는 사전!!!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로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원어민 발음을 들고

따라 통 문장을 학습할 수 있는 영어사전!!!

고학년에게도 영단어 외우기가 애니매이션을 영화의 장면을 떠올리며 즐겁게 외울 수 있고 유치, 저학년에게 디즈니 캐릭터로 영어의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는 영어사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첫 사전, 처음 사전으로 만나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