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1이라고 부르는 한국형 구축함 1번함의 이름은 광대토대왕함입니다. 왜 하필 해군과 별 관계 없는 이름을 썼는가 했는데 그 이유가 걸작이더군요.
"국군 최고통수권자께서 좋아하시는 이름이어서."
우리나라 국군 최고통수권자는 대통령입니다.--
즉 여차하면 [위대한 드워프 호] 같은 것도 가능했다는 말이렸다?
...하기사 이번 대형 수송함도 백령도나 마라도로 하려던 걸 대통령이 KIN~ 해버리고는 독도로 밀어붙였다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페이퍼 좀 쓰기 쉽게 해 줬으면 좋겠다. 리뷰로 쓰기엔 너무 짦은 글들도 페이퍼로 쓰기 위해서는 이거저거 해야 한다는 게 귀찮다. 리뷰는 클릭 한번이면 충분한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직 읽어보지를 않았으니 뭐라 할 수 없지만, 몇몇 분의 리뷰에 따르면 서구무협(오리엔탈 판타지의 반대말?)이란다.  펜싱이다 펜싱! 역시 남자의 로망은 검! (물론 지오브리더스를 볼 때는 총이라고 외치고 디어스를 볼때는 미소녀라고 외친다) 읽어볼 가치가 있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년물 격투만화의 패턴 중 하나로, 약한 주인공이 적과 싸우고, 지고, 수련해서 강해지고, 더 쎈 적 나오고가 반복한 끝에 우주도 때려부술 정도의 힘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고스트 스위퍼]에서 "지금까지 죽어있었던 네가 지금의 나에게 쨉이나 되겠냐."와 "소년만화는 파워의 인플레가 너무 강해서 싫어잉!"이라는 명대사로 확실히 설명한 바 있다. [드래곤볼]에서 극한까지 나와버린 것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현실성이 없다 하여 학을 떼는 물건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걸 알는지 모르겠는데, 파워 인플레이션은 아주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현상이다. 2차대전 때 최강의 탱크라는 독일의 티이거2전차는 한국군의 차기 "장갑차"와 화력, 방어력 면에서 동등하고 기동력, 발사속도, 명중률, 생존성 면에서 쨉이 안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강철의 소녀들] 3, 4권과 [유키카제] 소설판을 읽고 싶어졌기 때문. (먼산)
어차피 읽는거야 사전 들고 매달리면 3페이지(만화)에 1시간이라도 읽을 수는 있다. 문제는 시간.
그리고...

...일본 원서를 어디서 구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