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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방식을 바꿔라 - 작은 변화로 큰 차이를 만드는 강점형 사고
캐서린 크래머.행크 워시아크 지음, 김보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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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물이 반밖에 안 남았다”
와
“아직 반이나 남아있다”.
저자 캐서린 크레머와 행크 위시아크는 이 두 가지 사고방식을 단점형 사고와 강점형 사고로 분류하고, 현상이나 사물을 보는 시각 차이가 인생의 물줄기를 바꾼다고 이야기한다.
강점형 사고는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일상과 현실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나 거기서 찾아낼 수 있는 강점들을 찾아내는 인식의 과정이며 같은 상황 속에서도 나쁜 일보다 좋은 일, 문제보다 기회, 불가능보다 가능성에 관심을 집중한다.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게 하는 갖가지 예시와 풍부한 시각적인 자료들이 무척 매력적인, 이미지와 메시지를 조화시킨 새로운 자기계발서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