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권이냐...
아무 내용도 없이 머릿속을 텅 비우고 싶은데 그렇다고 눈앞에 살색이 난무하는 꼴은 싫은 사람에게 추천.
난무시키고 싶은 사람에게는 [마부라호]가 최적이다.
적극적이고 의지있는 여주인공 빼고.
뭐가 대체 어떻게 됐다는 거야...--;;
아무튼 귀엽다. 어쨌든 귀엽다. 그러니까 귀엽다. 대충(...?) 귀엽다.
현실에 절대 없는 여동생과 현실에 절대 없는 사촌동생과 현실에 절대 없는 애인이 필요하다면 필견.
일기당천은 어떻게 됐을라나.
처음에는 좀 진지한 레슬링물일 줄 알았는데 결국은 기공파가 나와버린 전설적인(...) 모험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