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서 웃는 게 아냐 이놈들아.
어떤 매력이 느껴진다.
사실 그림체 면에서도 '아름답기는 하지만 깔끔하지는 않은' 이 작품(나쁘다는 게 아니다. 취향이 아닐 뿐.)을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권에서는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발견한 책.
이거... 그거 아냐!?
일단 나와준 게 반갑기는 한데, 각 화의 뒷부분에 와츠키가 끄적거렸던 캐릭터 비사 같은 것이 싹 사라졌다.
근데 이걸 더 기뻐하는 사람도 많더라?
제목만 봐도 지르고 싶어지지 않으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