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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킬 - Born To Kill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당시의 정우성과 심은하는 톱스타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지금처럼 뜸한 배우는 아니었다. 그들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즐거웠다. 하지만 그들이 섹스를 하는 장면을 보고나선 짜증이 밀려왔다. 물론 멋지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 어떤 차이에 대한 회의랄까? 그들은 참 멋진데, 그런 그들이 함께 저러고 있으니까 정말 부러우면서도.. 괜히 신경질이 났다.
헌데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별로 기억에 없다. 그냥 비트와 비슷한 흐름의 영화였던 것 같다. 어쨌든 그땐 정우성의 허리놀림만이 내 눈길을 끌었을 뿐이다. 난 그게 어떤 짓인지도 전혀 몰랐을 때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