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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원 - The Brave On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런 곳이 있다. 여자는 강간을 당하고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는 살인마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그래서 그런 폭력에 대항하고자 함에도 힘이 없으면 결국 눌려야만 하는 도시. 그게 바로 우리가 사는 현실의 도시이며, 우리가 벗어나고자 하는 모습의 도시이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도시가 숨을 쉬는 곳이 바로 미국이라는 곳이다.
이 작품에서 조디포스터가 나온다고해서, 설령 그녀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그리워하기라도 하는 날에는 큰 일이 난다. 정말 잔혹할정도로.. 그냥 여자라는 이름은 지워진 여자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에 복수를 꿈꾸는 증오심이 이 영화의 근간을 이룬다.
FUCK THE AMERICA!!! 적어도 우리가 사는 곳은 그런 곳이 아니기를 바란다. 영화가 그리는 공간은 어디까지나 꿈의 공간일 뿐.. 그래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