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 살아있는 시체들 속에서 살아남기 완벽 공략
맥스 브룩스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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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어 놓으면 혹시 나중에 써먹을일이 있을까요? 그럴일은 없어야 될텐데요... 재미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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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어떤분이 와서 인주가 있냐고 물으시길래 없다고 하니 

사용하는거라도 팔든지 잠깐만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잠시 망설이니까 만원을 맡겨두고 갈테니 빌려달라해서 그러마했지요.. 

 

여기서...제가 잠시 망설인 이유는... 과연 사용후 갖다줄까!...하고 고민하는겁니다. 

장사를 하는동안 여러가지 일을 겪다보니 사람을 못 믿게되는 안타까움이 있더라구요. 

사람 겉보고는 모르겠어요. 

돈이 조금 모자란다고 금방 갖다준다면서 감감무소식인 사람... 

화장실 급하다해서 열쇠 빌려줬더니 들고 가는 사람...  

기타등등...별의별일이 다있어요... 

설마설마 하다가 실망하고 실망할때마다 조금씩 더 냉정하게 되고....아~~참 속상합니다.  

3~4백원하는 인주 하나 빌려주면서 만원을 맡고 있어야 하는 이 씁쓸함을 이해하실런지 모르겠어요... 

 

잠시후 인주 빌려간 분이 오셨어요.. 

가게에서 포카리캔 두개를 사시더라구요... 

그냥 가면 약간 섭할뻔 했는데^^;;; 매출 올려주니 고맙더라구요^^ 

근데 그중에 한개를 절 주고 가시는겁니다..

웁~~~스~!

그냥 구매하신것만으로도 충분한데...괜시리 미안하네요...  

오늘 하루 시원~~하게 출발합니다..

 

p.s  그래도... 경계를... 약간의 의심을....풀지는... 못할꺼예요...흑흑...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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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의 유골 캐드펠 시리즈 1
엘리스 피터스 지음, 최인석 옮김 / 북하우스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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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피터스'의 '성녀의 유골'을 읽었습니다.. 

너무 유명한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첫권입니다. 사실 이 시리즈가 있다는 것과 유명하다는 사실을 

안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추리소설을 읽기 시작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알게되었는데요 

'아가사 크리스티'여사의 작품들과 비교가 될정도로 유명한 작품이고 작가였습니다. 

 

내용을 조금 소개해드리면요, 

주인공 캐드펠은 산전수전을 다 겪고 한수도원에서 수사로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수사들이 수도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웨일스 지방에 있는 성녀의 무덤에서 유골을  

찾아오길 계획하자 거기에 따라나섭니다. 하지만 그 지역 영주가 유골의 이동을 반대하고,  

그 영주는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스토리는 상당히 재미있는데요, 읽는 내내 불편하더군요. 일단 중세시대와 종교적인 언어에서 

오는 거부감이 조금 있구요, 왜냐하면 정확히 아는 단어가 아니니깐요. 그리고 번역도 조금 미흡 

한거 같습니다. 아마 번역한 분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자도 조금 있구요. 

뭐 여하튼 상쾌하게 읽히는 책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첫번째 책이고 시작이니 시간나는데로 순서대로 읽어보려구요.

 

어디서 들었는데, 엘러리퀸의 책들이 출판될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기대가 무척크구요, 빨리빨리 출판되고 많이많이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줄이구요, 이책에 대한 저의 점수는 8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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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의 유골 캐드펠 시리즈 1
엘리스 피터스 지음, 최인석 옮김 / 북하우스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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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펠수사 시리즈의 첫번째입니다... 중세시대배셩의 역사추리소설...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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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조건 - 샤넬에서 스와치까지 브랜드에 숨은 예술 이야기
조혜덕 지음 / 아트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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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드의 기원과 예술과의 만남이라... 흥미로운데요... 재미도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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