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조세핀 테이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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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핀 테이란 작가의 책은 처음 읽습니다....  

물론 출간된 책이 2권밖에 없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 일겁니다... 

2권 밖에 출간되지 않은 인기 없는 작가 임에도 이 한권의 책으로 

필독해야되는 작가로 저한테는 인식되었습니다... 

역시 고전은 고전인 모양입니다... 

고전을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진정한 재미는 고전을 읽을 때 느끼는 

경우가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시체하나 나오지 않습니다만, 작가의 뛰어난 글 솜씨로 이유도 없이 

죽어나가는 요즘의 미스터리나 스릴러들보다 훨씬 몰입도를 높입니다... 

같이 구입한 '시간의 딸'도 기대해봅니다... 

평가가 더 높은걸 보니 훨씬 재미있겠지요....^^ 

이 책에 대한 저의 평가는 90점 입니다만, 번역이 어딘가 걸리적 거리는 점때문에 

5점 마이너스 해서 85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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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어디에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1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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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밀'만큼 재미날까요..? 이작가도 글을 재미나고 쉽게 잘 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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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 하 커글린 가문 3부작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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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다 읽었습니다.... 

5백 페이지가 넘는 책이 2권이라서 분량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초반 도입부 약간의 지루함만 이겨낸다면 기대하시는 재미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실겁니다....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은 켄지&제나로 시리즈(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 '전쟁전한잔' ,'어둠이여, 내손을 잡아라', '신성한 관계', '가라, 아이야, 가라', '비를 바라는 기도') 총 5권 그리고 '살인자들의 섬' 해서 총 6권을 읽었습니다... 이외에 영화로도 유명한'미스틱 리버'와 단편집 '코로나도'는 구입만 해놓고 책장만 지키고 있긴 하지만, 언젠간 꼭 읽을 꺼구요...^^ 

최근들어서 가장 인기 있고, 재능있는 '소설가'중  한사람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약간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삼일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 미국 보스턴엔 경찰들이 파업을 했더군요. 거기에 관계되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책의 소스입니다.. 실제 인물들도 등장하니깐 훨씬 리얼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리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켄지&제나로'시리즈와 비교할땐 '유머'라는 부분이 약하므로 조금 재미가 덜 한듯도 합니다만, 역사적인 사실들을 베이스로 해서 쓴 작품이므로 무게감은 훨씬더 있습니다... 

이 책의 옮긴이의 설명으로 알게된 사실하나....  '켄지&제나로'시리즈 6번째가 10여년의 공백을깨고 작년에 미국에서 발간되었더군요.. 무척기대가 되구요... 곧 우리나라에서도 출판되리라 믿습니다....^^ 

이 책에대한 저의 점수는요......... 85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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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 상 커글린 가문 3부작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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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다 읽었습니다.... 

5백 페이지가 넘는 책이 2권이라서 분량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초반 도입부 약간의 지루함만 이겨낸다면 기대하시는 재미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실겁니다....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은 켄지&제나로 시리즈(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 '전쟁전한잔' ,'어둠이여, 내손을 잡아라', '신성한 관계', '가라, 아이야, 가라', '비를 바라는 기도') 총 5권 그리고 '살인자들의 섬' 해서 총 6권을 읽었습니다... 이외에 영화로도 유명한'미스틱 리버'와 단편집 '코로나도'는 구입만 해놓고 책장만 지키고 있긴 하지만, 언젠간 꼭 읽을 꺼구요...^^ 

최근들어서 가장 인기 있고, 재능있는 '소설가'중  한사람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약간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삼일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 미국 보스턴엔 경찰들이 파업을 했더군요. 거기에 관계되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책의 소스입니다.. 실제 인물들도 등장하니깐 훨씬 리얼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리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켄지&제나로'시리즈와 비교할땐 '유머'라는 부분이 약하므로 조금 재미가 덜 한듯도 합니다만, 역사적인 사실들을 베이스로 해서 쓴 작품이므로 무게감은 훨씬더 있습니다... 

이 책의 옮긴이의 설명으로 알게된 사실하나....  '켄지&제나로'시리즈 6번째가 10여년의 공백을깨고 작년에 미국에서 발간되었더군요.. 무척기대가 되구요... 곧 우리나라에서도 출판되리라 믿습니다....^^ 

이 책에대한 저의 점수는요......... 85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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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 하 커글린 가문 3부작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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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다 읽었습니다.... 

5백 페이지가 넘는 책이 2권이라서 분량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초반 도입부 약간의 지루함만 이겨낸다면 기대하시는 재미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실겁니다....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은 켄지&제나로 시리즈(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 '전쟁전한잔' ,'어둠이여, 내손을 잡아라', '신성한 관계', '가라, 아이야, 가라', '비를 바라는 기도') 총 5권 그리고 '살인자들의 섬' 해서 총 6권을 읽었습니다... 이외에 영화로도 유명한'미스틱 리버'와 단편집 '코로나도'는 구입만 해놓고 책장만 지키고 있긴 하지만, 언젠간 꼭 읽을 꺼구요...^^ 

최근들어서 가장 인기 있고, 재능있는 '소설가'중  한사람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약간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삼일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 미국 보스턴엔 경찰들이 파업을 했더군요. 거기에 관계되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책의 소스입니다.. 실제 인물들도 등장하니깐 훨씬 리얼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리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켄지&제나로'시리즈와 비교할땐 '유머'라는 부분이 약하므로 조금 재미가 덜 한듯도 합니다만, 역사적인 사실들을 베이스로 해서 쓴 작품이므로 무게감은 훨씬더 있습니다... 

이 책의 옮긴이의 설명으로 알게된 사실하나....  '켄지&제나로'시리즈 6번째가 10여년의 공백을깨고 작년에 미국에서 발간되었더군요.. 무척기대가 되구요... 곧 우리나라에서도 출판되리라 믿습니다....^^ 

이 책에대한 저의 점수는요......... 85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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