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된 짠돌이 - 2년 만에 10억 자산가
이대표.김형일.하상원 지음 / 성안당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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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가 된 짠돌이

 

 75만 짠돌이 카페 대왕소금의 부동산 성공 스토리! ​부동산 의심병 말기 환자에서 부동산 투자로 2년이란 단기간에 억 소리 나는 10억 자산가로 거듭나 경제적 자유를 얻기까지 타이틀도 솔깃했지만 저자만의 안목과 접근법이 무엇인지 궁금증 해소를 위해 이 책을 펼쳐보았다. 평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책을 골고루 읽어봤지만 이 책처럼 솔직하고 상세하게 자신들의 투자처와 수익금을 전부 공개하진 않았다. 더군다나 신뢰나 공감도 안되는 케케묵은 과거의 투자처가 아닌 현재진행형 투자처들이라 더 믿음이 가고, 그로 인해 새로운 정보를 하나씩 참고하며 나만의 투자지도를 그려 보게끔 동기부여와 자극되는 글들이 많아 눈에 띄었다.

 

 1부 마인드 편과 2부 실전 투자 편으로 나눠 3인 공저로 쓰인 이 책은 짠돌이 이대표가 스승이자 멘토인 나눔부자 김형일 씨를 만나 부동산 재테크에 눈을 뜨면서 서울과 수도권에 20채 이상의 아파트를 소유하기까지 걸린 단 2년간의 시간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솔직한 표현으로 돈맛을 제대로 봤다는 거! 그게 핵심이고 이 책을 쓴 이유되시겠다. 부동산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부동산이란 하나의 투자처를 통해 남들 보다 조금 더 빠르게 부를 축척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며 같이 잘 먹고 잘 살자는 게 그들의 바램이라는 글이 와닿았다. 짠돌이도 해냈다고, 더는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당장 부동산에 눈을 떠보라고 힘을 실어준다. 그 착하고 선한 마음을 담아 아낌없이 베푸니 더 집중해서 읽었더랬다.
 

 부동산이든 뭐든 내 돈을 투자해 노력한 만큼 돈을 벌겠다는데 왜 남들 눈치를 보고 거기에 마음을 쓴단 말이가? 오히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종잣돈이 없어 배 아파 질투하는 걸로 넘겨버리면 그만이다. 그 시간에 하나라도 더 정보를 얻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기 위해 내 귀한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 훨씬 이득이고 남는 장사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나눔부자가 아무리 좋은 투자처를 귀띔하고 추천한들 그 말을 삼키든지 뱉든지 선택은 상대방 몫이다. 그런데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이대표만 나눔부자의 말을 끝까지 믿고 따라줬다는 게 신기했다. 왜? 나라면 한두 번도 아니고 찜찜해서라도 허투루 흘려듣고서 그 달콤한 기회를 냉큼 내치지는 않았을 테니 말이다. 크게 먹든, 작게 먹든, 일단 체하지만 않음 장땡이니 지금의 나라면 아마 내 촉이 먼저 돈 냄새를 폴폴 맡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나름 신중을 거듭해 나만의 옥석을 가려내겠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절약만으로 부자 되기엔 어려운 현실! 짠돌이에서 전업투자자의 길을 선택한 이대표가 나눔부자를 만난 건 정말 인생 대반전인 것 같다. 그래서 남부럽지 않은 자산가로 새로운 삶을 맞이한 짠돌이 이대표가 부럽기보단 우연이 운명이 된 그 타고난 인복과 성품으로 든든한 지원군을 얻어 결국 한 배를 탄 쿵짝맞는 동업자까지 됐다니 너무 부러웠더랬다. 부동산 용어로 빽빽이 채운 비슷비슷한 책이 아닌 실전 투자 경험담을 생생히 풀어 같이 임장하는 기분도 들면서 갭투자에 주목할만한 투자처까지 술술 읽히니 너무 재밌게 읽었던 요 책! 개인적으로 2부 실전 투자 편이 궁금증 해소하며 부동산 투자 전략과 노하우를 하나씩 참고하기 좋았다. 거기다 책을 읽을수록 남다른 부동산 안목과 투자 타이밍을 잘 캐치하는 나눔부자가 과연 어떤 분일지 점점 더 호기심이 생겼는데 조만간 그의 책이 출간된다고 하니 어떤 맛깔나는 부동산 스토리를 들려줄지 내심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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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다, 집밥! - 초보도 따라 하는 쉽고 친절한 요리
길진의 지음 / 북카라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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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다, 집밥!


요즘 요리책을 번갈아 보면서 집밥 요리하는 재미에 맛 들인 눈의여왕.

손 느린 요리초보라 평소에 요리하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지만,

정성을 듬뿍 쏟은 만큼 맛보장 하니 이것저것 자꾸 흉내 내보고 싶은 욕심쟁이가 됐어요.

그러다 제목부터 공감 100%니 냉큼 눈에 띈 요 책.

 

걱정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세요!

오~ 겁 없는 요리초보에게 듬뿍 힘을 실어주니 도전정신이 불끈 솟더라고요.

 

 

기본 가이드

요리초보에게 유용한 계량하기, 불 세기, 기본 썰기 방법이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후딱 둘러보고 본격적으로 집밥 레시피 만나 보아요.

 

 

Part 1 오늘의 식탁 주메뉴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두부, 된장, 버섯, 어묵, 오징어, 낙지, 해산물, 해장 요리

41가지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요.

 

 돼지고기 요리 - 매운 돼지갈비찜, 돼지고기 표고버섯볶음

 

갈비찜을 할 때 먼저 압력솥에 한번 삶아 주고

 냄비에 옮겨 완성시켜야 고기가 연하고 맛나다는 사실. 

하지만 아직은 압력솥이 너무 무서운 요리초보라 엄마 찬스를 써야겠어요^^;

돼지고기 표고버섯볶음은 너무 쉽고 간단한 레시피라 냉큼 따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닭 요리 - 닭볶음탕, 묵은지 닭볶음탕

 

사실, 제가 고추장이 들어가는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해요.

그런데 두 레시피 모두 고추장이 들어가네요.

왠지 떡볶이 맛이 살짝 날 것 같은 기분~

친구가 닭볶음탕을 해줬는데 완전 떡볶이 국물 맛이었거든요 ㅎㅎ

어떤 맛일지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소고기 요리 - 소고기 버섯국, 소고기덮밥

 

책 속에 얼큰한 소고기 뭇국과 소고기 미역국도 있지만

요 아이들 맛보고 싶어서 냉큼 찜했어요.

자극없이 제 입맛에 딱일 것 같아요.

 

 된장 요리 - 시래기 된장국, 냉이 된장국


​된장찌개, 시금치 된장국 레시피도 있지만 시래기랑 냉이가 냉동실에 있어 찜했어요.

평소에 된장국 완전 좋아하는데 메인 재료만 바꿔주면 되니까

 번갈아 된장 요리 맛보기 좋을 것 같아요.

 

 버섯 요리 - 버섯전골, 매운 버섯탕

 

​전골냄비에 좋아하는 버섯이 한가득~

비주얼이 넘 이뽀서 찜했어요.

두 가지 버전으로 맛나게 샤브샤브 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해산물 요리 - 동태탕, 대구탕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땡길 때도 좋고, 술안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둘 다 좋아하는 메뉴라 완전 반갑더라고요.

특히 고추장이 안 들어가서 맘에 들어요.

 

 해산물 요리 - 새우탕, 꽃게탕

 

​해산물을 너무 좋아해서 요 아이들은 정말 보자마자 냉큼 찜했네요.

어떻게 먹어도 맛난 새우~ 진짜 넘 맛나겠어요.

꽃게탕은 꽃게 손질법이 사진으로 상세하게 실어져 있어 도움받기 좋았어요. 

 

 해산물 요리 - 해물탕, 해장 요리 - 우거짓국


요리책 보다가 생뚱맞게 술 생각이 자꾸 나더라고요~ 헤헷!

집밥 요리지만 해물탕은 술 안주용으로, 우거짓국은 해장용으로 딱이잖아요.

어떤 맛인지 그 맛 다아니까~

아공! 배도 고프고, 술도 땡깁니다요.

츄릅!

 

 

 Part 2 - 오늘의 식탁 밑반찬

볶음, 조림, 무침, 나물, 기타 요리

44가지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요.

 

 깐풍어묵볶음, 꼬막무침

 

어묵 좋아하는데 깐풍어묵볶음은 신선한 레시피라 찜했어요.

꼬막무침은 손이 많이 가지만 식구들이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직접 도전해보려고요.

 

 부추전, 육전


​김치전, 두부전 레시피도 있어요.

아공! 요리책을 펼쳤는데 왜 자꾸 술안주가 등장하는 건지~

비가 와서 술 땡기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ㅎㅎ

 

 코다림조림, 문어무침

 

맛나겠죠잉~

레시피가 생각보다 쉬워서 집에서 자주 즐길 수 있겠어요.

 냉동보관도 가능하니 장 볼 때 코다리랑 문어 사서 쟁여둬야겠어요.

 

 시래기나물볶음, 곤드레나물볶음

 

초딩 입맛이라 평소 즐겨 먹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엄마가 주신 시래기랑 곤드레나물이 냉동실에 있어 한 번씩 밑반찬으로 맛보기 좋을 것 같아요.

재료를 미리 손질해 뒀기에 초간단 레시피 따라 후딱 만들 수 있겠어요.

 

 오이피클, 양파장아찌

 

​스파게티나 고기 먹을 때 없으면 섭섭한 아이들이죠.

감기 기운이 다 나으면 넉넉히 만들어 두려고요.

 

 더덕구이, 황태구이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메뉴라 찜했어요.

요리초보라 한 번도 직접 도전해보지 않았던 요리지만

그 맛 다 아니까 레시피 따라 맛깔나게 만들어 대접해 드리려고요.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지금부터 손이 느린 요리초보의 신나는 요리시간입니다.

구경해보세요.

 

 닭고기 요리 - 찜닭


​제가 첫 번째 선택한 메뉴에요.

찜닭 좋아하는데 한동안 사 먹은 적이 없더라고요.

제 냉장고에 재료가 다 있으니 반가운 맘에 냉큼 도전해봤어요.

 

 

메인 재료인 생닭을 준비해야겠죠.

물을 교체해주면서 2~3시간 핏물을 빼줬어요.

 

 

부재료인 당근, 감자,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월계수잎, 불린 당면과

태국고추 대신 땡초(홍고추, 청고추)를 넉넉히 썰어두면 재료 준비는 끝.

레시피엔 없지만 목이버섯 좋아해서 같이 잘라뒀어요.

냉동실에 있으니 요럴 때 냉장고 파먹어야겠죠~

ㅎㅎ

 

 

1차로 핏물 뺀 생닭을 월계수잎과 대파 대신 파뿌리를 넣어 한소끔 끓인 후,

찬물샤워 고고씽~

 

 

2차로 냄비에 찬물샤워한 닭을 넣고,

 레시피 순서대로 양념과 재료를 넣어 푹 끓여주면 끝!

주방에 맛난 향이 폴폴 나니 더 군침이~

 

 

나름 비주얼 비슷해 보이시나요?

닭 살코기가 완전 부드러워서 진짜 입에서 사르륵~ 녹더라고요.

간도 적당히 매콤달콤 짭조롬한게 제가 만들고 너무 맛나게 먹었네요.

헤헷!

 

 볶음 요리 - 미역줄기볶음


하나만 맛보면 섭섭하겠죠?

제가 선택한 두 번째 메뉴에요.

평소 입맛 없을 때도 즐겨먹는 아이라 냉큼 찜했어요.

완전 초간단 레시피니 손 느린 요리초보가 밑반찬 뚝딱 만들기 너무 좋답니다.

 

 

 재료는 미역줄기, 당근, 양파 준비했어요.

볼에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다진마늘과 들기름, 국간장 넣어 조물조물 밑간 해두면 끝.

 

 

 레시피 순서대료 재료를 넣어 적당히 볶아주면 초스피드로 완성!

간은 입맛에 맞게 따로 하면 돼죠.

완전 쉽고 간단해요.

 

 

진짜 1도 틀린게 없으니 비주얼 똑 닮았죠?

들기름을 넣어 윤기 좔좔~

맛나요 맛나!
 

 

찜닭 + 미역줄기볶음

​​제가 직접 만든 두 가지 메뉴가 요렇게 완성됐어요.

손 느린 요리초보가 책 보고 하루에 두 가지 레시피를 냉큼 따라 만들었는데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곰손인 눈의여왕도 뚝딱 만드는 <나도 한다, 집밥!>.

요리는 정말 자신감 + 경험인 것 같아요.

해볼수록 자꾸 실력이 느는게 스스로도 느껴지거든요.

요 책! 탐나는 레시피가 한가득이라 좋았어요

 

오늘 뭐 먹지?

요리초보의 식단 고민 해결을 덜어줄 집밥 레시피!

외식비는 아끼고 든든한 집밥 요리로 직접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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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재테크 - 보기 좋은 집이 돈을 벌어 준다
이지현 지음 / 라온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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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테리어 재테크

 

 신혼집에 들어간 전세집을 공들여 셀프인테리어를 했지만 터무니없이 올린 전세금으로 2년 만에 쫓기듯 나왔다는 저자. 집주인이야 시세에 맞게 전세금을 올리는 건 당연한 일인데 예상 못한 세입자가 내 집이 아님에도 괜한 헛수고를 해서 집주인만 좋은 일 시킨 꼴이다. 저자는 인테리어 전공자는 아니지만 취미로 즐겼다 투자처와 접목하게 되었으며 비슷비슷한 집이 아닌 내 집을 꾸미고 가꾸듯 임대용 주택을 특색 있게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를 접목시켜 수익을 내는 하우스스타일링 재테크 비법을 소개한다.

 

 

 홈드레싱, 홈스테이징, 홈스타일링 3가지를 통합한 인테리어 기법을 활용해 투자하는 방법으로 실내에 변화를 줘서 주택의 가치와 투자한 물건의 수익성을 올리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간단한 수리나 도배, 장판 등 기본적인 교체 후 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아닌 모델하우스처럼 포인트 공간을 주고, 계절과 임차인에 맞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잡아 소품, 패브릭, 조명, 식물, 컬러, 가구 등을 배치하거나 변화를 준다고 한다. 사람이 살고 있는 것처럼 집안의 분위기를 보다 화사하고 쾌적하게 꾸며 세입자가 당장 들어와 살고 싶은 하우스스타일링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부동산 투자자라면 요즘 이런 방식으로 재테크를 하는 분들이 흔할 정도로 상당히 많다. 특히 경매로 싸게 낙찰을 받아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후 임대나 매매를 하는 건 너무 당연한 코스고, 급매로 싸게 산 집을 약간의 비용을 들여 집을 꾸며주거나 수리 후 매매나 임대용 매물로 내놓으면 다른 집보다 빨리 거래가 되는 장점이 있어 공실 걱정도 줄고, 시세보다 조금 더 올려 받을 수 있기에 시간과 투자비용이 여유가 있다면 훨씬 남는 장사다. 비포 애프터 사진만 봐도 정말 같은 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만한 가치는 충분하니까 말이다. 특히 빌라는 시간이 흐를수록 제값 받기도 쉽지 않고 공실 걱정이 많은 물건이지만 아파트 보다 경쟁이 심하지 않아 가격이 저렴한 알짜 물건을 찾아 이렇게 탈바꿈 시키는 전략으로 초보자가 진입하면 나름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자도 경매에 관심을 갖다 급매로 눈을 돌렸으며 갭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제안하는 소액 투자의 기준으로 1억 초반대 소액의 소형 투룸 빌라를 매입하라고 귀띔한다. 어설픈 오피스텔보다 똘똘한 구옥 빌라 한 채 소형주택으로 눈을 돌려 보라고. 이게 욕심내지 않고 '작게 넣고 적게 먹는' 전략으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 그리고 비수기라 임대가 잘 안될 확률이 높은 8월은 잔금일이 되지 않게 하라고 한다. 또 건축일자 10년 이내의 임대용 집은 화재보험에 가입할 때 '임대인책임배상' 특약을 넣으면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어 좋다고 한다. 한방을 노리기보다는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로 소형 빌라도 좋은 투자처가 되어 주지 않을까 싶다.  

 

 

 중요한 건 구옥이라도 90년대 파이프 배수관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99% 녹물이 나오니 반드시 PB배관(플라스틱)인 2000년 이상의 구옥 매물만 골라야 된다고 한다. 또, 주차장 상태와 확보 여부, 벽에 금이 가거나 실리콘 상태, 인프라, 너무 싼 집은 분명히 문제가 있으며 위반건축물 등재 사항 여부도 꼭 확인하는 걸 잊지 말라고 한다. 그 외에도 이행강제금 계산법, 매수시 기입하는 특약 사항, 누수 확인하는 방법, 구옥 빌라 살 때 주의해야 될 체크 리스트, 계절별 키워드, 인테리어 공사 순서와 기간, 바가지 쓰지 않는 공사 견적비, 업체 알아보는 체크 리스트, 소품 활용법 등 유용한 정보가 곳곳에 실려 있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는 부동산 재테크 비법과 곰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확실히 돈 되는 인테리어 활용법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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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만들고 싶은 쿠키책 - 일본 인기 과자공장 '루스루스'의 쿠키 레시피 48
닛타 아유코 지음, 송혜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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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만들고 싶은 쿠키책


먹고 싶은 건 둘째치고 표지부터 넘나 이뽀 이뽀~ 

꼼지락꼼지락 하나씩 만들어 맛보는 베이킹 재미에 꼽혀 보자마자 냉큼 펼쳐보고 싶었던 요 책!

일본식 다양한 구움과자 쿠키들로 꽉 채운 고급선물세트를 받은 기분이더라고요.

 

 

목차에요.

 모양틀 쿠키, 아이스박스 쿠키, 동글동글 쿠키, 스푼을 이용한 쿠키, 짜서 만드는 쿠키, 오븐 팬 쿠키 총 6가지로 나눠 일본 인기 과자공방 '루스루스'의 쿠키 레시피 48가지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카페에서 파는 쿠키처럼 만드는 요령과 반죽할 때의 포인트,

 굽기와 쿠키 보관에 먹는 시점까지.

베이킹 초보자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그중 눈에 띈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버터를 녹이지 않는 것!

잊지 말자구욧~

 

 

모양틀 쿠키

여러 모양의 쿠키틀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쿠키를

하나씩 만들어 볼 수 있게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요.

별 모양의 플레인 쿠키와 고양이 모양의 쇼콜라 쿠키

레시피가 재료만 살짝 다를 뿐 반죽에서 성형과정까지 동일해요.

전부 다는 아니지만 상세 과정이 순서대로 사진과 설명이 

친절하게 실려 있어 참고하기 좋더라고요.

 

 

슈거 쿠키,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쿠키, 초코 샌드 쿠키,

레몬슈거 샌드, 치즈 샤블레, 폴보론.

 

국화 모양틀 두 개를 사용해 한가지 반죽으로 슈거 쿠키와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쿠키

 두 종류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대요.

남은 반죽까지 알뜰하게 다 사용할 수 있으니 넘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위에 앞의 4가지 쿠키는 플레인 쿠키와 쇼콜라 쿠키랑

만드는 방법이 같으니 더 실용적이에요.

그리고 파이 반죽처럼 바삭바삭한 가벼운 느낌을 주는 치즈 샤블레와

스페인 축제용 과자인 폴보론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로 달과 별 모양이 깜찍하죠.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특유의 식감이 있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네요.

 

 

아이스박스 쿠키 (냉동쿠키)

냉동반죽을 잘라서 만드는 쿠키죠.

시간 날 때 반죽을 미리 만들어 냉동해두면 바로 꺼내 활용할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제과수업때 잼나게 배웠던 기억이 있어 더 집중하면서 봤네요.


왼쪽 사진에 실린 홍차 쿠키, 바닐라 쿠키, 녹차 쿠키, 피칸 너츠 쿠키, 초코 쿠키

바닐라 쿠키와 같은 과정의 홍차 쿠키와 녹차 쿠키,

피칸 너츠 쿠키와 초코 쿠키가 만드는 과정이 같네요.


오른쪽 사진에 실린 두 가지 반죽으로 다양한 무늬 만들기!

소용돌이, 테두리, 스트라이프, 마블 쿠키

요 아이들은 특히 더 만드는 재미와 맛이 두 배일 것 같아요.

손느린 베이킹 초보라 시간은 다소 좀 걸리겠지만요^^;

소용돌이랑 스트라이프는 비슷하게 배웠던 기억이 있으니 좀 수월하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겁도 없이 자신감 하나는 최고네요.

 

 

흑설탕 샤블레, 고구마 스틱, 단호박 스틱, 플레인 쇼트브레드, 레몬 쇼트브레드.

요 아이들 많이 달지도 않고 담백하면서 완전 고소할 것 같아요.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간식이니 냉큼 찜했네요.

당장 쿠키틀이 없어도 칼로 자르거나 포크로 콕콕 찍어 공기를 빼주면서 모양도 살려주고 

스틱은 파이칼을 이용해 또르르 굴려 쭉~ 잘라주면 되니 곰손인 저도 모양내기 넘 쉽겠어요.

 

 

동글동글 쿠키.

스노우볼, 호두 스노우볼, 치즈볼 쿠키

쿠키틀 대신 손으로 하나씩 굴려서 만드는 아이들이에요.

새알 빗듯이 손쉽게 만들기 쉽겠죠.

특히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볼 쿠키 한 입에 쏙~ 넣고 싶어 탐나네요.

상상만 해도 넘 맛나겠어요 ㅎㅎ 

 

 

스푼을 이용한 쿠키.

오렌지 아몬드 튀일, 참깨 진저 튀일,  건포도 로열 드롭 쿠키, 크로캉

​액체 같은 상태의 반죽을 스푼으로 떠서 굽는 방식의 쿠키래요.

반죽을 아주 얇게 굽거나 말린 과일, 견과류를 넣어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공! 비주얼이 하나하나 다 너무 이쁘고 먹음직스럽네요.

 

 

짜서 만드는 쿠키.

왼쪽 사진에 실린 빅토리아, 멩플, 아니스, 스파이스 쿠키

제과수업때 만들었던 아는 쿠키가 하나씩 등장하니 반갑네요.

책 속 레시피는 모든 짤주머니에 별 깍지를 끼워 사용하며

동일한 깍지여도 짜는 방향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다른 쿠키가 완성된다고 해요.

 

오른쪽 사진에 실린 반죽을 짜는 방법과 응용

정말 별 깍지 하나로 다양한 모양의 쿠키가 ​만들어지니 신기하네요.

처음 짤주머니 짤 때 정말 손이 저절로 떨려서 모양이 제각각이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도 서툴러 요 아이들 보면서 짤주머니로 하나씩 일정하게

 예쁘게 짜는 연습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왼쪽 사진에 실린 레몬 머랭, 커피 머랭, 커민 비스퀴, 홍차 비스퀴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구우면 색이 이쁘게 나오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머랭은

자칫 눅눅해지기 쉬워 건조제를 넉넉히 넣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된다고 하네요.

은은하고 화사하면서 깜찍한 이쁜 머랭들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커피 머랭도 맛날 것 같아 도전해봐야겠어요.

 

오른쪽에 실린 프랄리네 샌드 랑그 드 샤, 허브티 랑그 드 샤

틴케이스에 차곡차곡 담아 두면 너무 든든하고 이쁠 것 같아요.

안그래도 갖고 싶었던 아이템인데 보관하기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딱이니 이번 기회에 몇 개 주문해야겠어요.

 

 

쿠키 상자 채우는 방법과 상자를 채우는 방법 응용편

​손재주가 없어 이쁘게 담거나 고급스럽게 포장하는 법 등~

요런 거 정말 잘 못하는데 책을 참고해 앞으로는 신경 써서 잘 꾸며봐야겠어요.

 

 

오븐 팬 쿠키.

아몬드 플로랑탱, 엥가디너, 잼 샌드

진짜 만들고 싶은 쿠키가 종류별로 넘 많아서 신나네요.

질릴 틈 없이 잼나고 즐거운 홈베이킹이 될 것 같아 더 두근두근~

 

 아직은 실수가 잦은 베이킹 생초보라 자주는 아니지만 한가한 주말엔 마들렌이나 머핀, 초코칩쿠키, 비스코티 등을 한 번씩 만들고 있어요. 집에 있는 책을 펼쳐 놓고서도 한번 실패를 했거나 시간이 오래 걸려 별로 의욕이 생기지 않는 레시피는 손이 안 가니 그나마 익숙하고 만만한 아이만 주구장창 굽게 되더라고요. 대충 만들어도 맛은 보장하니^^; 이 책은 한 가지 반죽법으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쿠키 레시피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실수해도 싫증 내지 않고 이것도 만들어보고 저것도 만들어 즐기기 좋으니 저 같은 초보에게 완전 실용적인 도서가 아닐까 싶어요. 레시피나 과정이 어렵지 않고 재료도 간단하면서 맛과 비주얼까지 보장해준다면 손이 절로 가겠죠. 티타임 디저트로, 출출할 땐 간식으로, 때론 마음을 담아 전하는 선물용으로 예쁘고 맛나게 만들기 좋은 쿠키들이 한가득이니 딱이에요. <자꾸만 만들고 싶은 쿠키책> 제목처럼 저도 열심히 자주 펼쳐보게 될 것 같아요. 탐나는 레시피가 많아 찜 한 쿠키가 많거든요. 평일엔 시간이 없어 여유로운 주말에 하나씩 도전해보려고요. 쿠키박스 이쁘게 채워 저한테 제일 먼저 선물하고 싶네요. 헤헷!

 

☆알차고 실용적인 쿠키책 필요하신 분이라면 요 책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곧장 따라 만들어 맛보고 싶어 안달 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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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좋아 - 온 국민이 최애最愛하는 계란 요리 60 Stylish Cooking 18
박용일 지음 / 싸이프레스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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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좋아

 

 온 국민이 최애하는 계란 요리 60가지 레시피! 1년 12달 우리집 냉장고에 항상 준비해두는 만만한 식재료인 달걀. 요리초보도 할 수 있는 계란찜,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달걀국, 오므라이스, 볶음밥 등 달걀이 들어가는 쉽고 간단한 요리를 몇 가지 알고는 있어도 가끔 계란찜이나 계란말이나 오므라이스 성공률도 반반이라 거의 계란후라이를 제일 많이 식탁에 올리는 것 같아요. 그만큼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달걀 요리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달걀이 주재료인 요리책은 첨이라 반가운 맘에 냉큼 펼쳐봤어요.

 

 

달걀 베이스에 다른 재료를 더하면 수십 가지 달걀 요리가 완성! 

달걀 하나에 재료를 하나씩 더해 총 60가지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요.

목차만 봐도 알찬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특히나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더 좋았어요.

 

 

달걀 하나

계란찜처럼 다른 재료 없이 딱 달걀 하나만 가지고 만들 수 있어요.

넘 간편하겠죠?

 

 

맥반석달걀 + 스터프트에그

찜질방에서 사먹던 맥반석달걀을 전기밥통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신선했어요.

그리고 스터프드에그도 간단한 레시피에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찜했답니다.

쿠킹 팁에 달걀 노른자가 중앙으로 자리 잡게 삶는 방법이 적혀 있어 유용했어요.

이제 예쁘게 달걀 삶는 법 확실히 배웠네요.

 

 

달걀에 재료 하나

시금치, 대파, 감자, 빵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에요.

 

 

시금치에그스크럼블 + 대파국

특히 시금치를 이용한 달걀요리는 평소에 한번도 만들어 맛본 적이 없어 냉큼 찜했어요.

둘 다 재료도 너무 간단하고 레시피도 초간단이라 요리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겠어요.

 

 

달걀감자크로켓 + 프렌치토스트

달걀과 빵을 이용한 달걀요리 中 하나씩 선택해 봤어요.

프렌치토스트는 집에서 한 번씩 해 먹던 아는 요리라 반갑더라고요.

달걀감자크로켓은 어떤 맛일지 상상이 되니 직접 만들어 맛보려고 찜했어요.

둘 다 넘 맛나겠죠?

 

 

달걀에 재료 둘

두 가지 재료를 넣은 달걀요리로 재료를 더할수록 점점 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네요.

사진에  있는 요리들이 하나씩 소개되어 있답니다.

 

 

팬케이크 + 토마토달걀오븐구이

달걀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은 팬케이크와

토마토와 베이컨을 넣은 달걀 오븐요리를 보니 홈베이킹이 막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맛나게 보여 냉큼 찜했네요.

 

 

데리야끼볶음면 + 프리타타

에그누들에 표고버섯과 김을 넣은 데리야끼볶음면과

달걀에 양배추와 연어를 넣은 프리타타 비주얼이 너무 근사하더라고요.

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레시피를 이젠 집에서도 한번씩 즐길 수 있겠어요.

 

 

달걀에 재료 셋

3가지 재료를 더 추가해 색상이 화려해지고

점점 더 고급스러운 비주얼은 뽐냅니다.

 

 

소고기껍질콩샐러드 + 두부카나페

몸에 좋은 건강한 식재료니 다이어트 요리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달걀 간식

메인 요리 외에 카페 부럽지 않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요리가 소개되어 있어요.

 독특하고 신선한 레시피들이 하나하나 다 눈에 띄더라고요.

 

 

요크셔푸딩 + 수플레

아공! 당장 홈베이킹하고 싶어지겠죠?

둘 다 레시피가 완전 쉬워서 꼭 만들어 맛봐야겠어요.

특히 좋아하는 수플레는 무조건 도전할래요.

진짜 넘나 간단하니 안 할 수가 없겠어요.

 

 

에그크림바닐라쉐이크 + 에그노그

둘 중에 레시피를 보니 에그크림바닐라쉐이크를 제가 좋아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칵테일로 유명한 에그노그는 어떤 맛일지 잘 상상이 안되니^^;

책을 둘러보고 느낀 건 정말 달걀로 만들 수 있는 군침 도는 요리가 참 많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집에서도 좋아하는 다른 재료를 추가하면

 달걀로 만들 수 있는 달걀요리는 점점 더 늘어나겠어요.

우선, 책 속 레시피를 참고해 탐났던 달걀 요리들부터 하나씩 도전해봐야겠어요.

★지금부터 손이 느린 요리초보의 신나는 요리시간입니다.

구경해보세요.

 

 

달걀에 재료 하나 中 감자국

제가 첫 번째 선택한 메뉴에요.

감자국을 좋아하는데 한동안 안 해 먹었더라고요.

레시피도 넘 쉽고, 집에 감자도 있으니 눈에 띈 김에 냉큼 찜했네요.

 

 

재료는 감자랑 계란만 있으면 되죠.

전 감자를 조금 넉넉히 넣어서 계란 두 개를 사용했어요.

또, 레시피엔 파가 없지만 색도 이쁘고 맛도 더 있으니 함께 넣어줬답니다.

제 입맛에 맞게~

 

 

진짜 초간단 레시피라 시간 없을 때나 특별한 재료가 없을 때

감자랑 계란만 있으면 국 걱정 없이 후딱 만들어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전 다른 반찬 없어도 감자국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공기 맛나게 뚝딱 할 수 있답니다.

 

 

달걀에 재료 셋 中 달걀닭가슴살덮밥 

하나만 맛보면 섭섭하겠죠?

제가 선택한 두 번째 메뉴에요.

 레시피에 있는 재료가 집에 다 있으면 다음 기회로 미루지 않고,

곧장 따라 만들어 맛볼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재료는 달걀에 닭가슴살, 당근, 양파만 있으면 돼요.

전 냉동 닭가슴살을 한번 삶은 후 잘라서 팬에 노릇노릇 구워 줬어요.

 

 

손느린 요리초보가 책보고 후딱 따라 만들어도 맛나 보이죠?

책 속 사진과 살짝 다르게 초록색 야채가 들어 있어요.

전 좋아하는 부추를 같이 넣어줬답니다.

향긋한 부추향이 어우러져 더 맛나더라고요.

역시나 냉장고에 있던 재료를 활용해 제 입맛에 맞게 만들었어요.

저처럼 냉장고 파먹기 해보세요.

ㅎㅎ

 

 

달걀닭가슴살덮밥과 감자국

​제가 직접 만든 달걀이 들어간 두 메뉴가 완성됐네요.

요 아이들 같이 먹어도 넘 잘 어울리겠죠?

진짜 든든하게 잘 먹었답니다.

둘 다 맛났지만 특히 더 맘에 들었던 메뉴는 감자국은 원래 아는 요리였기에

처음 도전해본 달걀닭가슴살덮밥 레시피가 신선해서 좋았어요.

요 레시피 확실히 배웠으니 앞으로 자주 만들어 먹을 생각이에요.

쉽고 간단하면서 진짜 넘 맛나더라고요!

 

달걀만으로 때로는 쉽고 간단하게,

때로는 멋스럽게, 때로는 고급스럽게.

 

달걀 싫어하시는 분 없죠?

저처럼 달걀 요리도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거나

손이 느려 평소엔 계란후라이만 주구장창 즐겨드시는 분이라면,

좀 더 다양하고 색다른 달걀 요리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가정 요리, 집밥 요리에 도움이 될 요 책!

<달걀 좋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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