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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이야기 1 - 충격과 공포 ㅣ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5
김태권 지음 / 길찾기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로마제국의 멸망은 서방을 규정하게 됩니다
내가 전체를 포용하고 있을때는 나란 개념이 적지요
그런데 상대가 생기게 될때 나라는 개념이 강해집니다
세계를 차지하고 있던 로마가 무너질때
비로소 서방이라는 정체성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남들의 손에 들어간 성지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십자군 운동으로 연결되기까지의 과정
그것이 생생하게 나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