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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이야기 - 내 인생을 바꾼
김보승 지음 / 토네이도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마그나는 가상의 회사입니다. 이 세상에 그런 회사가 존재하여서, 마그나라는 회사가 가상의 회사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그런 회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 주변에서 그런 회사를 쉽게 마주칠 수는 없는 듯합니다. 그러나 아마도 전혀 없지는 않을듯합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그런 회사의 사례가 없다는 것 뿐이지, 직원들의 복지와 처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는 많습니다. 그러나 이 마그나 같은 회사처럼 완벽에 가깝도록 직원을 배려하는 회사는 정말 드물 것 같습니다.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는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이고, 직원이 회사에 다니는 이유는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러나 회사가 가능하면 사회의 공익을 위해서 순기능을 할 수가 있고, 직원도 자신의 개인적인 성취를 달성하면서도 회사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사회를 위해서도 직원들 개개인을 위해서도 참으로 좋은 일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그나 같은 회사가 우리 주변에 곳곳에 존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