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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프레임은 세상을 보는 시각입니다. 마치 카메라의 뷰 파인드를 통해 세상을 보듯이, 우리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한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 프레임에 따라서 같은 세상이 사람마다 서로 다르게 보이게 됩니다. 같은 풍경을 가지고도 서로 다른 풍경사진을 찍어낼수 있듯이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까요. 이 책은 그것에 대해서 소중한 지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먼 미래가 아니라 오늘의 삶에 충실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그외에도 삶을 대하는 좋은 지혜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다양한 지혜들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삶이란 것은 보는 방법에 따라서 서로 다를수 있다는 것이 이 책에서 얻을수 있는 가장 소중한 지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