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80%는 월요일에 끝내라 - 월요일에 당신의 미래가 결정된다
나카지마 타카시 지음, 강신규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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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떻게 일의 80%를 월요일에 끝낼 수 있단 말인가... 라는 막연한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일주일의 일의 80%를 한다면, 그러면 나머지 날들은 무엇을 하고 시간을 보낼지도 궁금했습니다. 저는 출근을 하거나 하진 않지만, 성격상 일을 미루어두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빨리 해치우고 여유를 가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이런 성격적인 것이 직장인의 업무처리에 무척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사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월요일은 무척 힘든 날 일 것입니다. 주말에 쉬는 것이 피로는 푸는 것보다는 오히려 월요병을 가져오는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것에 매이거나 그런 것을 합리화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단호하게 월요일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분출하라고 하네요. 그럼으로써 자칫 무기력해질 수 있는 주초를 힘차게 보낼 수 있고, 오히려 여유가 생기는 주중에는 보다 세밀하게 일을 처리하거나 다음에 할 일을 구상하는 시간을 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젠 저도 시간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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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미션 마케팅
세스 고딘 지음, 이상필 옮김 / 21세기북스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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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터넷의 등장으로 온라인 마케팅의 영역이 급속히 넓어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온라인은 직접적인 판매의 영역이라기 보다는 홍보를 위한 보조적인 차원정도로만 생각되어왔다. 그러나 오늘날 온라인 마케팅을 오프라인 마케팅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무엇을 살려고 마음을 먹으면 먼저 인터넷 앞으로 달려가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케팅의 세계는 혼잡하다. 온라인 영역에서 경쟁적인 마케팅을 벌이다보니 온라인 쇼핑의 세계도 오프라인 못지않은 복잡함과 번잡함이 판을 치고 있다. 고객들은 무언가 남다른 것을 원한다. 저자는 말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주어야 성공하는 마케팅이 된다고. 저자는 고객들이 인터넷에서 원하는 것은 쾌적함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불쑥 불쑥 나타나는 팜업 광고 같은 것들은 불쾌감을 안겨줄 뿐이다. 그래서 저자는 고객에게 다가가서 고객의 마음을 여는 퍼미션 마케팅이야 말로 온라인 마케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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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1
이루 지음 / 영진미디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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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우리 주변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자동 필름 카메라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촌스럽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 입니다. 너무도 짧은 시간에 너무나 광범위하게 디지털 카메라가 확산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디지털 카메라의 편리성은 필름카메라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자동모드에서 찍을때 뿐 아니라, 초보자도 손쉽게 매뉴얼 모드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 흔한 것에 대한 반발일까요. 요즘은 오히려 필름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멋있게 보이기 시작하니 말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잊어버린 필름 카메라 조작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들입니다. 결코 어렵지는 않지만 필름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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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거장, 세일즈를 말하다
톰 샌트 지음, 남문희 옮김 / 황금나침반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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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 아무리 훌륭한 상품을 만들어도 팔리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이야 말로 세일즈 계의 변함없는 절대진리일 것입니다.




단순히 팔기만 하면 세일즈가 됩니다. 그러나 세일즈에는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숨어 있습니다. 세일즈는 근본적으로 사람과의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 과정을 잘 장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세일즈 이론과 기법을 확장하고 완성시켜온 네명의 거장들의 이론을 통해서 성공적인 세일즈 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정보가 폭주하는 시장에서 어떻게 고객들과의 교류를 해나갈수 있는지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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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창조자들 - 관리를 넘어 창조로, 새로운 경영이 온다
짐 콜린스 외 지음, 박산호 옮김, 이동현 감수 / 토네이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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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컴퍼니라는 경영잡지에 기고되었던 글들을 모은 책입니다. 이 잡지는 지난 10년 동안 시장을 이끌어 온 가장 창조적인 조직과 개인에 대한 관찰과 연구를 통해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의 조건들을 연구해왔습니다.




우리 주변의 삶과 경영환경은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IT 혁명, 똑똑한 소비자들, 격렬한 경쟁자들과의 경쟁, 높아지는 사회적 책임의식, 다변화되는 업무방식,,,  21세기의 경영은 바로 이런 것들에 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요소들은 과거의 기업로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도전인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경쟁이 펼쳐지는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인가를 고민한 책입니다. 짐 콜린스, 마셜 골드스미스 등 우리시대 최고의 경영자들의 답이 이 책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비전과 리더십, 획기적인 커리어 관리, 창의적 사고, 위기를 예측하고 실패에 대처하는 방법, 관리를 넘어 변화와 창조의 틀을 다시 짜는 통찰력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과 창조를 이끌어내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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