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 할머니, 참 도특한 분이시요.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눈을 뜨게 해주십니다.
크리스마스가 사라져가는 요즘
타샤 할머니의 제혜를 빌려서 멋진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경제는 어렵지만 좋은 날이잖아요.
크고 두툼하고 값도 비싸구...
서점에서 탐만내고 사지 못하던 책.
이 정도의 가격이면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이 투툼한 책속에 예술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일복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도..
개념을 잡기도, 소장용으로도 그만인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정말 독특하군요.
뭐라고 말할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결코 쉽지 않지만, 읽는데 들인 수고 만큼의 보람을 주는 책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다르게 만드는 것이 도킨슨의 힘입니다.
그의 책중 탐은 나지만 가격때문에 감히 사지 못하던 책.
지금이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빨간머리 앤을 읽고 너무 좋아했지요.
그런데 그 책이 한권이 아니라 10권짜리라고 합니다.
우리가 성장하는 것처럼 빨간머리 앤도 성장을 계속하는 것처럼.
다시 만나는 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