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어린이를위한
마시멜로가 나왔다고...
그냥 인기에 편승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이 너무 좋네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요
어른들의 마시멜로 못지않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나의 우상중 한사람
그가 책으로 나와 있는 것을 만났읍니다
막연히 느껴졌던 영웅적 면모와
이렇게 다시 만나는 그의 참모습
용기 있는 자의 모습
그리고 참 신앙...
우리는 그리스를 문며의 시초로 생각합니다.
그리스의 조각상에 항상 나오는 백인들
그러나 이 책은 지중해의 주인은 백인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무척 혼란스럽지만 그럴듯합니다
좋은 책, 생각을 달리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블랙... 블랙...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왠지 마음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
그곳의 이름이 아틀란트스
잊혀진 대륙이지요
그곳에 관한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세상은 항상 멋진 그리움을 선사하는 것
아틀란티스가 더욱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네요
흉노...
역사책에 나오지만 그 실체를 알수 없었던...
이 책을 보니 그들에 대해 알것 같습니다.
역사란 것은 그런 것이군요
유목민의 재발견,, 그렇게 읽어야죠